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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다 쪽 창문 손잡이가 문열다가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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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 3개월정도 지났는데 조금 씩 흔들거리더니 갑자기 오늘 양쪽이 흔들거리면서 양쪽 나사가 빠져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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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에 말하면 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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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우리가 그 손잡이 값 전체를 다 물고 새로 고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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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zest 아파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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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어려서 배란다 못 나가게 잠궈놓기도 하고 도둑 들까봐 겁도 나서 항상 잠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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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렇게 되어서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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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경우 어떻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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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그건 한국이랑 경우가 마찬가지겠죠? 본인 부주의로 해서 망가졌다면 부담해야겠지만 원래 낡아서 그렇게 된 거라면 집주인이 해 주어야 하구요. 판단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지만 집주인의 태도에 달려 있을 거에요. 그냥 방치하기 보다는 최대한 빨리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해결을 하는 게 낫겠죠?
첫댓글 그건 한국이랑 경우가 마찬가지겠죠? 본인 부주의로 해서 망가졌다면 부담해야겠지만 원래 낡아서 그렇게 된 거라면 집주인이 해 주어야 하구요. 판단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지만 집주인의 태도에 달려 있을 거에요. 그냥 방치하기 보다는 최대한 빨리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해결을 하는 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