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가 확실히 인기가 좀 떨어졌네요. ㅎㅎ 글이 많이 안 올라와서 제가 하나 올립니다. 월요일 방송에 나온 무대인데 대박 이었습니다. 방송으로 들어도 저 정도인데 실제로 들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방송에서도 이혜리가 방송에서 들으면 우리가 듣는거 반도 안나올텐데 라고 말하면서 실로 엄청난 무대였다는 걸 알려준 무대였습니다. https://youtu.be/6cRN0QlXabA
고음을 쫙쫙 지르는데 부대끼는 게 하나도 없어요. 가정식 로커라는 김이나의 표현이 딱입니다. 고음의 향연인데 된장찌개 먹는 느낌^^ 이번 시즌은 실력과는 별개로 캐릭터들이 약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지 못하고 이승윤, 이무진, 정홍일에 비교만 되고 있죠. 싱어게인이라는 프로그램의 노림수도 너무 쉽게 간파당했고. 저도 보고는 있지만 집중도는 약하네요. 48호 안다은마저 떨어지면 흥미가 더 떨어질 듯.
첫댓글 저는잘보고있는데 이날 33호 한숨도 정말 좋았어요. 아직까지 제게 최고무대는 33호 너무아픈사랑은- 이고 그담은 37호 걱정말아요그대 였네요. 이 두개는 들어도들어도 미친듯...
소름 2곡 동의합니다. 33호는 이후는 오히려. 처음 임팩트 너무 컸죠!!
한 숨 들을때 마다 샤이니 종현 생각이… 의외로 신유미 무대가 별로였죠. 선곡이 완전 망… 울트리맨이야… 서태지 노래는 리메이크 왠만하면 하면 안되는데.
@Dance OZ 선곡보다 원곡느낌 하나없이 그저 가사만 같은 그런 무대가 또 나오니 지루해진 느낌. 유튜브 조회 수봐도 첫 무대 대비 확 시들해진 기 보이죠. 차리리 정공법으로 불러주면 다시 차고 올라올 실력인거 같은데, 예고편보니 다음 무대도 비슷할 거 같은..
고음을 쫙쫙 지르는데 부대끼는 게 하나도 없어요. 가정식 로커라는 김이나의 표현이 딱입니다. 고음의 향연인데 된장찌개 먹는 느낌^^
이번 시즌은 실력과는 별개로 캐릭터들이 약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지 못하고 이승윤, 이무진, 정홍일에 비교만 되고 있죠. 싱어게인이라는 프로그램의 노림수도 너무 쉽게 간파당했고.
저도 보고는 있지만 집중도는 약하네요. 48호 안다은마저 떨어지면 흥미가 더 떨어질 듯.
소위 말해서 또라이 캐릭터가 하나쯤 있어야 하는데 두경민이나 이준석한테 기대 했건만 둘 다 순한 이미지라서.
@Dance OZ
@Dance OZ
@Dance OZ 이준석 요새 다시 방송에서 바쁘더라구요 월요일에 노래부르고, 수요일에 가면 쓰고
개인 실력은 확실히 시즌1 보다 올라간거 같긴 한데, 진짜 캐릭터가 없네요...ㅜ.ㅜ
화재성 있는 인물들이 다 떨어져서 ㅎㅎ
캐릭터가 없다는 말씀에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33호의 존재만으로도 카타르시스가 옵니다^^
1기 이승윤이 워낙에 캐릭터가 셌는데.. 그것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요.
캐릭터가 없는게 아니라 똘기있는 캐릭터가 없는거 같아요.
기타들고나오면 저는 이무진 이승윤 : 연극속에서 듣습니다 ㅎㅎㅎ 너무 1기가 쎘어요. 스타성이 쉽지않은가봅니다. 그래도 재야의 고수 발굴 알림은 도움되는듯 ㅎㅎ
나름 순한맛 이승윤 이무진인 두경민과 이준석이 있습니다 ㅋㅋㅋ
두경민
@Dance OZ 이준석
@Dance OZ 두경민은 괜찮은데 이준석은 이름이 ㅋㅋㅋ 묘하게 이미지가 닮았어요.
고음 진짜 시원했습니다. 저는 64호 겸둥이랑 37호를 탑픽으로 ㅎㅎ
짝 범수가 노래 스킬은 최고인것 같아요.
1기 무대는 아직도 두고두고 듣습니다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