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경중1부
보리심을 마음을 인으로 하고,
대비를 뿌리[근)로 심고,방편을 구경으로 한다.
금강수보살이여,
무엇을 보리심이라 하는가?
실로 자심을 아는 것이다.
그의 법으로써 조금도 얻어야 할 것이 없다.
즉 허공상은 보리이며,지해자도 없다.
또한 개효하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금강수보살이여,
제법은 무상하며.허공상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금강수보살이여,자심에서 보리 및 일체지지를 심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불성이 청정하기 때문이다.
심은 안에도 있지 않고,밖에도 있지 않다.
또한 양중간에도 있지 않다.
심은 불가득이다.
금강수보살이여,
여래응공정등각은 청이나 황.적 백.홍자.수정색도 아니며.
장단.원방도 없고 명암.남녀.
불남녀도 없고.
금강수보살이여,
심은 욕계와 같은 성품이 아니고
색계의 성품과도 같은 것이 아니다.
또한 무색계의 성품과도 같은 것이 아니며.
또한 천.용.야차.건달바.아수라.
긴나라.마후라가.인.비인의 취류와 같은 것이 아니다.
금강수보살이여,
심은 안계에 주하지 않고 이.비.설.신.의계에도 주하지 않는다.
보이고 현현하지도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허공성인 심은 모든 분별과 무분별을 떠나 있기 때문이다.
심은 허공과 같으며.마음과 같은 것이다.성품이 마음과 같으면 보리와 같을 것이다.
금강수보살이여,
심.허공계.보리는 3종은 무이이다.
그것은 자비로 근으로 하며.
방편바라밀을 만족시킨다.
그러므로 제법을 설하는 것이 이와 같다.
그러하므로 제보살대중으로 하여금 보리심 청정한 그 마음을 알도록 하는 것이다.
금강수보살이여,
남자든 여자든 보리심을 실지할려고 하면 마땅히 보리심을 살지해야 한다.
금강수보살이여,
어떻게 자기 마음을 아는가?
분단.현색.형상.경계.색.수.상.
행.식.아.아소.능집.청정.계.처.내지 일체의 분단에서는 구할수가 없다.
금강수보살이여,
이 보살의 정보리심문을 초법명도라 한다.
보살이 여기에 주해서 수학하면 근고없이 제일체개장삼매를 얻는다.
만약에 이것을 알으면 제불보살과 동등하게 주하고 오신통을 발현하고 무량의 어.언음.다라니를 증득하고.
중생의 심행을 알며.제불이 호지하고 생사에 직면한다고 해도 염저가 없고, 법계에 중생을 위하여 게으름이 피우지 않는다.
또한 주무위계를 성취하고 사견을 떠나고 정견을 취할수가 있다.
이 제일개장장애삼매에서 주하는 보살은 신해력을 가지기 때문에 오래도록 근수하지 않고 불법에 만족할 수 있다.
금강수보살이여,
그런한즉 필요에 따라서 이것을
말한다면 그선남자 선여인은 무량한 공덕을 얻게 된다.
묘주선원장 묘원 태허대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