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섞인 가격표 장난꾸러기들이 한 가게에 침입했다. 이상하게도 그들은 물건을 훔치지 않았다. 장난꾸러기들이 한 일이라곤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그들은 가격표를 모두 바꿔 놓았다. 주인은 첫 번째 손님이 망치를 골라 계산대로 올 때까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계산기에선 망치의 정가가 199.95달러라고 가리켰다. 손님은 당연히 입이 딱 벌어졌다. “도대체 그게 뭐라고 그렇게 비쌉니까? 백금으로 만든 것이라도 됩니까?” 종업원이 살펴봤더니 대형 벽걸이형 텔레비전 가격이 14.95달러로 돼 있었다. 상품은 변함없이 전날 그대로였다. 다만 가격표가 뒤죽박죽 바뀌어 붙어 있었다. 우리도 살면서 그런 일을 하기 쉽다. 우리는 자신과 그 가진 것에 대해 종종 그릇된 값을 매긴다. 인생에서 우리의 가치관을 바로잡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그 일은 예수님을 만나길 소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만약 당신이 겉보기에 좋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세상적이고 기만적인 것에 마음을 둘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예수님을 갈망하고 찾는 사람이라면, 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예수님이 소중하다고 설명하는 라벨을 자세히 읽는 사람이라면 그리스도가 당신의 마음을 차지할 것이다. 지금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 체험」/ 조셉 스토웰 ☞ 한절묵상 [누가복음 21장 18절]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사람도 일도 무섭게 느껴질 때, 세상의 모든 일이 두렵게 느껴질 때, 세상적인 희망이 모두 허무하게 느껴질 때, 어둠이 점점 더 짙어지는 것처럼 보일 때, 희미한 빛마저 가물거릴 때에 고개를 치켜드십시오. 그때에 주님은 우리를 향해 손을 펼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능력이 임재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을 실제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고개를 들고 잠잠히 기다리십시오. - 류호준/백석대학교 구약학 교수 ● 내가 속지 말아야 할 거짓 평화는 무엇입니까? 멸망받을 것들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영원한 것을 사모하며 마지막 날을 예비하고 있습니까? ● 내가 지금 믿음과 인내로 이겨 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불신 가족이 믿음 생활을 핍박할 때 성령이 주시는 지혜로 답변합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느라 너무 바쁜 나머지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포기하기도 한다. - 토미 테니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앨범:전하세예수4) ☞ http://cafe.daum.net/hasarangmo ☜
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하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