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기술개발 결과 및 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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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과 및 고찰 |
가. 익모초 파종적기 |
(1) 발아특성 |
(가) 발아시 |
시험구별로 파종시기를 달리하여 익모초 종자를 파종한 결과 표1과 같이 발아시와 발아기가 다소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종일이 가장 빠른 2007년8월5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8월11일 총 파종량의 11%가 발아되어 발아시로 추정하였고 2차 파종시기인 8월15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8월22일이 발아시로 나타났으며 최종 파종구인 8월30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9월9일이 발아시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발아기는 8월5일 제일 먼저 파종한 시험구에서 8월13일 42주가 발아되어 발아기로 판정하였고 2차파종구인 8월15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8월27일 76주가 발아되어 발아기로 추정하였으며 마지막 파종일인 8월30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9월15일 경이 발아기임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발아시와 발아기 까지의 소요기간이 단축되었으나 8월상순을 기준으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발아에 소요되는 시간이 긴 편이었다. 이는 8월 하순 이후 기온이 낮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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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익모초 파종시기별 발아시와 발아기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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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발아시 소요기간 |
익모초 종자를 시기별로 파종하여 파종시까지 소요일수를 조사한 결과 그림4와 같이 8월5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발아시까지 6일이 소요되었으나 8월15일 익모초종자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1차 파종기보다 하루가 늦은 7일이 소요되었으며 3차 파종일인 8월30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1차보다 무려 4일이 늦었고 2차보다는 3일이 늦은 9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8월상순은 온도가 높고 공기중의 포화습도가 높아 익모초의 발아를 촉진하였으나 이후 8월중순과 하순에는 외부 기온과 습도가 점진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발아소요시간이 길어 진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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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 익모초 파종부터 발아시까지의 소요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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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발아기 |
시험구별로 익모초 종자를 파종하고 발아최성기인 발아기까지의 소요일수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며 그림5와 같이 발아시에 비하여 시험구별 소요기간이 더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8월5일 1차로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발아기까지 소요기간이 8일정도 소요되었으나 8월15일 2차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발아기까지 12일이 소요되어 1차파종구 보다 2일이 더 소요되었고 3차 파종구인 8월30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16일이 소요되어 1차파종구보다 8일이 더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파종후 발아시에 비하여 시기적으로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기 때문에 외기온이 1차시험구나 2차시험구에 비하여 낮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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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5. 익모초종자의 파종 후 발아기까지의 소요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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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파종 후 발아일수 |
시험구별로 파종 후 발아시와 발아기 동안 소요일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그림6과 같은 곡선을 얻을 수가 있었는데 8월5일 1차로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발아시와 발아기의 소요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곡선거리가 가깝게 나타났으나 2차 파종구에서는 1차 파종구보다 발아시와 발아기까지의 소요시간이 더 길어 곡선점이 다소 멀어져 있음을 알 수 있고 3차 파종구에서는 발아시와 발아기까지의 소요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어 곡선점의 거리차가 가장 떨어져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시험구별 곡선의 방향을 분석한 결과 발아시는 1차 파종구와 2차 파종구 간의 차이가 완만한 곡선을 나타내고 있으나 2차 파종구와 3차 파종구의 곡선은 급속히 높아졌음을 알 수가 있다. 이는 는 급격한 의 1차 파종구에 비하여 2차 파종구에서 발아일수가 다소 길고 3차 파종구는 매우 길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가급적 2차시험구 기간 내에 파종하는 것이 발아시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발아기의 곡선은 1차 파종기부터 3차 파종기까지 일직선을 나타내고 있는데 8월5일부터 8월30일까지 익모초 종자를 파종할 경우 시간에 비례적으로 발아기가 늦어짐을 의미하는 것으로 가급적 너무 빠른 파종이나 지나치게 늦은 파종을 지양하고 8월중순에 파종하는 것이 익모초의 발아율을 높이는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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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6. 익모초의 파종후 발아시와 발아기의 비교곡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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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발아율 |
익모초를 시기별로 종자량을 다르게 파종하고 15일이 경과한 뒤에 발아한 립수를 조사한 결과 표2에서와 같이 8월5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100립 중 48개가 발아되었고 8월15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120립 중 89개가 발아 되었으며 최종파종일인 8월30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110립 중 68개가 발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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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2> 시험구별 익모초 종자의 발아립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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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의 종자는 파종 후 7일을 전후하여 발아되기 시작하여 보편적으로 15일까지는 발아가 완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시험수행결과 모든 시험구에서 발아하는 습성이 거의 같은 경향을 보였다. 단지 파종기가 빠른 8월5일 파종구에서는 10일 이내에 발아가 완료되었고 이 후에는 발아하지 않았으며 8월15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12일까지 최종 발아하였다. 그리고 8월30일 마지막으로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15일동안 발아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8월15일을 기준으로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개체별 발아기간이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후에는 발아소요기간이 긴 편이었다.
익모초 종자를 파종하고 시험구별 최종발아 시기에 발아육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그림7과 같이 8월5일 익모초 종자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48.1%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2차 시험구인 8월15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74.2%로 1차 시험구에 비해 26.1%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3차파종구인 8월30일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61.8%의 발아율을 보여 1차파종구 보다는 발아율이 13.7%가 높았지만 2차 파종구보다는 발아율이 12.4%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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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7. 익모초 파종시기별 발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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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지역에서 익모초를 재배하기 위해서 실생번식을 목적으로 익모초 묘를 증식한다면 파종적기를 8월 상순이나 8월 하순보다는 8월중순경 에 파종하는 것이 발아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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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익모초 육묘 적합재료 선발 |
(1) 상토 |
(가) 상토별 발아소요 기간 |
익모초 종자를 재배농지에 직파를 할 경우 종자 손실량이 많고 발아율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익모초 육묘기술 개발차원에서 적합상토를 선발코자 표3과 같이 상토별 발아시험을 수행한 결과 일반 밭 흙과 시판용 상토에서 새로운 발아특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2007년 8월15일 시험용 상토에 익모초 종자를 파종하고 발아기 까지 소요기간을 조사한 결과 일반밭흙을 상토로 활용하였을 때 8월27일 발아기에 도달하였으나 시판용상토를 상토로 활용한 시험구에서는 발아기가 8월24일로 일반 밭 흙에 비하여 3일정도 단축되는 경향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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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3> 일반밭흙과 시판상토의 발아소요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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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별 익모초 종자를 파종하고 발아기까지 소요일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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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8. 일반산흙과 시판용상토의 익모초 발아 소요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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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8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반 밭 흙은 파종 후 12일경에 발아가 완료되었지만 시판용 상토를 활용한 파종구에서는 익모초 종자가 9일만에 발아되어 일반 밭 흙을 상토로 활용한 시험구보다 발아기까지 소요일수가 3일정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밭 흙에 비하여 시판용상토가 익모초 종자의 발아에 더 적합한 상토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수분 보습능력이라든가 흑갈색으로 태양열을 흡수하는 능력이 높이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
(나) 상토별 발아율 |
익모초 종자의 발아에 적합한 상토를 선발하기 위해서 상토 종류별 발아시험을 수행한 결과 표4와 같이 일반 산 흙의 경우 216립을 파종하고 일정기간이 지난 뒤 발아립수를 조사한 결과 151.5개가 발아되었으나 시판용상토를 상토로 활용한 시헌구에서는 169.8개가 발아되어 일반 밭 흙을 상토로 활용한 시험구보다 18.3개가 더 발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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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4> 일반밭흙과 시판상토의 발아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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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9. 상토별 익모초 발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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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구별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그림9에서와 같이 일반밭흙을 상토로 활용한 시험구에서는 발아율이 70.1%로 낮은 편이이었으나 시판용상토를 상토로 활용한 시험구에서는 발아율이 78.6%로 일반밭흙을 상토로 활용한 시험구보다 8.5%나 높은 발아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과적으로 익모초육묘를 하기 위해서는 일반밭흙보다는 시판용상토를 활용하는 것이 발아율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
(2) 육묘폿트 |
(가) 이식후 고사율 |
익모초 종자를 파종하고 35일이 경과된 어린 묘를 128공트레이와 72공 트레이에 각각 시판용상토를 충진하고 가식작업을 하고 난 뒤 20일후에 고사주수를 조사한 결과 표5와 같이 128공에 가식한 익모초 묘는 트레이 한개당 평균 17.8주가 고사하여 총 가식주수 384주 중에서 53.4주가 고사되었고 72공트레이에 가식한 익모초 묘는 트레이 한 개당 평균 6.4주가 고사되어 가식 총 주수 216개중 총 19.2개가 고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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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5> 익모초 가식 후 폿트별 고사주수 |
익모초를 이식하고 20일이 경과한 9월20일 폿트 크기에 따른 고사율을 비교분석한 결과 그림10과 같이 128공에 이식하고 육묘한 트레이에서는 고사율이 13.9%로 높게 나타났으나 72공 폿트에 가식한 익모초 묘는 8.9%의 낮은 고사율을 보였는데 이는 묘간거리가 좁을수록 익모초 묘의 생존율이 떨어지고가 고사율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고 반면에 묘간거리가 다소 넓은 조건에서는 고사율이 감소하고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익모초를 육묘할 때는 가급적 포트의 직경이 크고 넓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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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0. 폿트크기에 따른 익모초 묘의 고사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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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묘 생육 |
익모초 종자를 파종하고 55일간 육묘한 익모초묘의 생육을 128공트레이와 72공트레이를 기준으로 묘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차이를 보였다. |
1) 초장 |
파종 후 55일간 성장한 익모초 묘의 크기를 포트별로 비교해본결과 그림11과 같이 128공 트레이에서 성장한 익모초 묘의 평균초장이 6.6㎝로 72공 트레이에서 성장한 5.9㎝보다 0.7㎝가 더 자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트레이 규격이 60x30㎝크기에 128주를 심게 되면 개체간 거리가 좁고 개체당 뿌리에 주어진 상토함량이 적기 때문에 밀식에서 나타나는 웃자람증상으로 생각되며 128공 트레이보다 재식거리가 넓은 72공 트레이는 개체간 거리가 다소 넓고 근권부의 상토함량이 128공보다 배가 많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을 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결과적으로 익모초의 생육습성이 개체간 일정한 거리가 주어져야 우량묘를 양성할 수 있으므로 익모초의 육묘를 하는데 있어 정상적인 육묘를 하려면 128공 트레이보다는 72공 트레이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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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1. 육묘폿트별 익모초 생장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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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잎 특성 |
익모초의 잎 특성에서도 차이를 보였는데 엽수의 경우 표6에서와 같이 128공 트레이에서 육묘한 익모초 묘의 엽수는 2.8개였으나 72공 트레이에서 육묘한 익모초 묘의 엽수는 3.2개로 128공 트레이에 비하여 엽수가 0.4개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엽장과 엽폭도 128공 트레이에서 육묘한 익모초 묘보다 72공에서 육묘한 익모초 묘의 잎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식뮬체의 웃자람이나 정상적인 성장을 알 수 판단할 수 있는 엽병장의 크기를 비교한 결과 초장이 크고 엽장과 엽폭이 작은 128공 트레이에서 육묘한 익모초 묘는 초장에 비례적으로 엽병장이 긴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평균 엽병장이 3.2㎝로 72공 트레이에서 육묘한 익모초묘의 2.1㎝보다 1.1㎝가 더 길게 조사되었는데 이는 묘가 도장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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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6> 익모초 육묘용 트레이별 잎 성장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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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잎 크기를 알 수 있는 엽면적은 그림12에서와 같이 128공 트레이에서 육묘한 익모초 묘의 엽면적은 10.88㎠인데 비하여 72공 트레이에서 육묘한 익묘초 묘의 엽면적은 14.06㎠으로 128공 트레이에서 육묘한 엽면적보다 3.18㎠이 더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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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2. 육묘 트레이별 익모초 묘의 엽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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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모초 재배적지 선정 |
(1) 정식묘소질 |
정식묘는 지난해 8월에 파종하여 육묘한 익묘초 묘로 비닐온실에서 월동을 하고 2008년4월25일 시험구인 일반 밭과 인근 임야에 정식을 하기로 하였는데 묘 소질은 표7에서와 같이 밭에 심을 묘나 임야에 심을 묘의 소질은 큰 차이가 없었다. 초장은 12.4~12.5㎝였고 엽수는 5.4매로 같았으며 잎 크기도 거의 같은 수준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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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7> 익모초 정식묘의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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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육조사 |
(가) 개화기 |
시험구별로 지난해에 육묘한 익모초를 정식하고 첫 개화기인 2008년7월10일부터 25일까지 생육상태를 비교분석한 결과 표8과 같이 초장은 일반 밭에 정식한 익모초가 88.7㎝로 임야에 정식한 익모초의 초장인 76.5㎝보다 12.2㎝가 더 자랐고 익모초 줄기의 마디 수는 밭에서 자란 익모초는 18.7마디였는데 임야에서 생육한 익모초의 절간 수는 17.2마디로 밭에서 생육한 익모초보다 1.5마디가 적은 편이었다. 그리고 시험구별 첫개화기를 조사한 결과 밭에서 재배한 익모초는 7월12일 개화하였는데 임야에서 재배한 익모초는 밭보다 11일이 늦은 7월23일 개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재배장소의 환경여건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일반 밭은 토양의 양분이 임야보다 비옥하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생육이 다소 촉진 된 것으로 생각되고 임야는 아무래도 잡초와 잡목, 고목 등 다양한 장애물과 비옥도면에서 밭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생육이 부진한 것으로 추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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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8> 익모초 재배지에 따른 첫개화기의 생육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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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를 정식하고 개화기까지의 소요기간을 비교분석한 결과 그림13과 같은 차이를 보였는데 일반 밭에 정식하여 재배한 익모초는 개화기까지 72일이 소요된데 비하여 임야에 정식하여 재배한 익모초는 일반 밭에서 보다 11일이 더 걸린 83일이 소요되었다. 익모초는 재배여건에 따라서 생육습성과 성장량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본 시험결과 일반 밭이 임야보다는 지하부의 영양조건과 지상부의 환경여건이 임야보다는 좋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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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3. 일반밭과 임야에서 재배한 익모초의 첫개화소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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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성숙기 |
익모초를 산과 들에 정식하고 개화가 완료되고 열매가 성숙된 수확기에시험구별 임야와 밭을 대상으로 생육조사를 한 결과 다음과 같은 차이를 찾을 수가 있었는데 초장은 그림14와 같이 밭에서 재배한 익모초의 초장은 145.3㎝로 익모초의 생육특성에 적합한 생장을 하였으나 임야에서 생육한 익모초는 118.6㎝로 밭에서 자란 익모초의 초장보다는 적은 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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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4. 시험구별 익모초 수확기 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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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에 접어든 익모초의 절간 및 마디수를 조사한 결과 그림15와 같이 상이한 차이를 보였는데 익모초는 마디성 식물로 원줄기나 원줄기의 마디에서 출현하는 분지에서도 동일한 형태의 마디가 생기는데 원줄기의 마디에 비해 측지인 분지의 줄기가 가는 편이다. 익모초의 마디는 성장량과 비례하고 측지발생량과 정비례하기 때문에 초장의 길이를 측정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익모초를 밭에서 재배한 것과 임야에서 재배한 것을 대상으로 절간수와 분지수를 비교한 결과 일반밭에서 재배한 익모초의 분지수는 61.5개로 임야에서 재배한 익모초의 분지수 보다 8.1개가 많았고 절감수도 일반밭에서 재배한 익모초의 절간수가 31.2개로 임야에서 재배한 익모초의 절간수 27.7개보다 3.5개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익모초의 절간수와 분지수가 많다는 것은 식물체도 크지만 개화수가 증가하여 채밀량이 증가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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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5. 익모초 재배장소별 분지수와 절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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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의 첫개화기부터 개화완료기인 성숙기까지 익모초 1주당 평균 총 개화수를 조사한 결과 그림16과 같이 밭에서 재배한 익모초는 개화수가 430.5개로 조사되었으나 임야에서 생육한 익모초 1주당 평균 개화수는 총 341.8개로 밭에서 재배한 익모초의 개화수보다 88.7개가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익모초의 꽃은 길고 포엽은 짧은 털이 있는 송곳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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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6. 익모초의 일반밭 재배와 임야재배할 때 총개화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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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받침은 길이가 5~6㎜로 털이 없고 송곳모양의 뾰족한 톱니가 있고 화관길이는 9.0~9.5㎜로 분홍색이다. 이러한 꽃은 마디에 집중적으로 착화되고 마디수가 많을수록 개화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익모초의 채밀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디성과 분지수가 많아야 개화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임야에서 재배하는 것 보다는 농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
(3) 수량조사 |
밭과 임야에서 재배한 익모초의 수량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산출한 내역은 10a당 3,960주를 기준으로 재배장소별 1주당 평균무게를 곱하여 산출하였고 그 결과 그림17과 같이 총 수량은 밭에서 재배한 익모초의 10a당 총 수량은 3,089㎏이 생산되었으나 임야에서 재배한 익모초수량인 2,534㎏이 생산되어 밭에서 재배한 익모초의 수량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이는 밭에서 재배한 익모초가 초장이 길고 마디수가 많았기 때문에 1주당 평균무게가 780g으로 임야에서 재배한 익모초의 평균무게보다 무거웠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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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7. 재배장소별 익모초의 10a당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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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익모초를 이용한 양봉 채밀원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임야보다는 개간된 농지나 화전 등 작물을 재배하는 밭을 대상으로 조성한다면 양봉 꿀 채밀량을 높일 뿐만아니라 무밀기에 새로운 채밀원으로 충분한 채밀원으로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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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양봉품종별 친화성 및 채밀 꿀의 성분함량 |
(1) 양봉 품종별 친화성 |
(가) 익모초 화방 채밀벌수 |
익모초 재배포장을 대상으로 첫개화기인 7중순부터 만개기인 8월하순까지 익모초 꽃을 찾은 벌들의 활동 상태를 품종별로 조사한 결과 그림18과 같이 익모초 1주당 수밀활동 벌수를 조사한 결과 충주호 벌은 28.8마리가 활동을 하였고 코카시안 벌은 27.1마리가 활동하고 있었으며 토종벌은 14.5마리로 개체수가 적은 편이었다. 이는 양봉 품종에 따라서 익모초 밀원을 선호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평가 단위라고 할 수 있는데 충주호 벌 품종이나 코카시안 벌 품종은 익모초의 밀원과 친화성이 강하다고 표현할 수 있으나 일반토종벌은 친화성이 다소 낮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앞으로 익모초 밀원을 대상으로 양봉을 방사한다면 충주호벌과 코카시안 벌을 이용하여 채밀을 하게 된다면 채밀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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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8. 양봉벌 품종별 익모초 1주당 평균 수밀활동 마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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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채밀량 |
익모초가 개화하고 배치한 시험품종의 벌들이 수밀활동기간인 2월30일부터 8월30일까지 1개월간 수확량 꿀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표9에서와 같이 동일한 채밀기간 중 채밀횟수를 조사한 결과 충주호 벌 품종과 코카시안 벌 품종은 네 번 채밀하였으나 토종벌은 수밀량이 적어 2회에 불과하였다.
그리고 양봉 품종별 평균 1회채밀량은 충주호가 2.4㎏으로 가장 많았고 코카시안품종은 충주호보다 0.2㎏이 적은 2.2㎏이 채밀되었으며 토종벌은 1.6㎏으로 채밀량이 낮은 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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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9> 양봉 품종별 익모초 채밀능력 및 채밀량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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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품종별 총 채밀량은 충주호가 9.6㎏으로 가장 많은 량이 채밀되었고 코카시안 품종은 8.8㎏을 채밀할 수 있었으며 토종벌은 3.2㎏으로 채밀량이 가장 적은 품종으로 나타났다. |
(2) 꿀 성분함량 |
채밀원의 종류에 따른 꿀의 식품학적 성분을 비교분석하기 위해서 익모초 밀원에서 채취한 꿀을 성분 분석한 결과 표10과 같은 성적을 알 수가 있었는데 익모초의 꿀을 유사한 시기에 채취한 싸리꿀과 식품학적 성분함량을 비교해보면 에너지는 익모초 꿀이 312㎉/100g로 싸리 꿀의 315㎉/100g보다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지만 수분함량은 익모초 꿀이 17.2%로 싸리 꿀의 14.3%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당질은 익모초 꿀이 83.7g/100g으로 싸리 꿀의 85.4g/100g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익모초 꿀은 싸리꿀 보다는 품질이 다소 떨어지지만 아카시아 꿀과 밤 꿀보다는 식품학적 성분이 높은 양질의 꿀이라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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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0> 익모초 꿀과 싸리 꿀의 식품학적 분석(가식부100g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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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채밀한 꿀의 무기성분을 조사한 결과 익모초 밀원에서 생산한 꿀은 싸리밀원에서 채밀한 꿀에 함유하지 않은 다양한 성분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가식부 100g당 무기성분인 칼슘이2.1㎎ 함유되었고 인은 3.4㎎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철분과 나트륨은 각각 0.7㎎과 2.4㎎이 함유되었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칼륨도 3.8㎎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에서 발간한 식품성분표에 의하면 싸리꿀을 비롯한 밤꿀과 들깨꿀에는 무기성분 함량이 거의 함유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 반면 익모초에는 다양한 무기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나 한방꿀로서의 가능성이 충분할 것으로 사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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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지도사업 활용 방안(기대효과, 개발기술 보급계획, 실용화방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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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모초 육묘기술 |
○ 익모초의 발아시는 종자 파종 후 6~9일이 소요되었고 발아기까지의 소요일수는 8~12일이 소요되었는데 8월상순~하순까지 발아습성은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소요일수가 짧았고 늦을수록 발아소요일수가 길었다.
○ 발아율은 8월 한 달간을 파종시기로 정하고 시험한 결과 8월상순에 파종한 시험구의 발아율이 48.1%로 낮았으나 8월중순에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74.2%로 높은 경향을 보였고 8월하순에 파종한 시험구에서는 61.8%로 8월상순보다는 높았으나 중순보다는 발아율이 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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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모초 육묘 적합재료 선발 |
○ 익모초 종자를 일반밭흙과 시판용상토에 파종하고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일반밭흙보다는 시판용상토에서 발아시간이 9시간으로 짧았고 발아율도 빌반밭흙의 70.1%보다 시판용상토를 이용한 폿트에서 78.6%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 익모초 육묘에 적합한 트레이를 선발하기 위해서 128공 트레이와 72공 트레이를 이용한 육묘시험에서는 128공에 비하여 72공에서 육묘한 익모초의 소질이 월등하게 좋았고 고사율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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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익모초 재배적지선발 |
○ 이모초가 자생하는 임야와 작물을 경작하는 밭을 대상으로 익모초를 재배시험을 수행한 결과 첫개화기는 임야에서 재배한 익모초는 정식 후 83일이 소요되었으나 밭에서 재배한 익모초는 11일이 단축된 72이 소요되엇다.
○ 성숙기의 생육상황은 임야에서 자란 익모초가 118.6㎝로 일반 밭에서 재배한 익모초 초장인 145.3㎝보다 작았고 마디수 및 분지수도 경작지인 밭에서 재배한 익모초가 임야에서 재배한 익모초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익모초 포기당 개화수도 밭에서 재배한 익모초가 430.5개로 임야에서 재배한 익모초 화방 341.8개보다 높았다.
○ 익모초수량성은 밭에서 재배한 익모초는 10a당 3,089㎏이 생산되었고 임야에서는 2,534㎏생산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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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봉품종별 친화성 및 채밀 꿀의 성분함량 |
○ 익모초 화방과 양봉품종의 친화성은 개화한 익모초 1주당 충주호벌과 코카시안 벌 품종은 각각 28.8마리와 27.1마리로 많은 벌들이 수밀하였으나 토종벌은 1포기당 수밀벌수가 14마리로 낮은 분포를 보였다.
○ 채밀량도 충주호벌 품종과 코카시안 벌 품종이 익모초 개화기인 1개월간 각각 9.4㎏과 8.8㎏은 높은 수밀능력을 보였으나 토종벌은 3.2㎏은 낮은 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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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대효과 |
○ 친환경을 이용한 양봉과 익모초 한방꿀 대량생산 기술 보급 확립
○ 친환경 익모초 한방꿀 생산으로 주변지역의 양봉 농가에 대한 종자 공급 및 기술 확대 보급
○ 친환경 양봉생산과 보급으로 무밀기 꿀벌번식 0 ☞ 100% 프로폴리스 생산성 향상으로 소득 증대 및 대외 경제력 기대(300~600g 생산 100%)
○ 무밀기에 봉군세력 증진 : 최대 16,000만~24,000만(50% 증진)
○ 한방꿀 생산량 증가 : 일반사료 - 15Kg급이/봉군 ☞ 30Kg채밀/봉군 (300% 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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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새기술개발 보급 및 실용화방안 |
○ 지도사업 반영자료로 활용 농가기술이전 및 방송보도 홍보
○ 양봉농가 보급사업으로 자체 시범사업 추진
○ 익모초 한방꿀 대량생산 기본조성사업 추진 |
첫댓글 옆집에 좋은자료가 있어 퍼왔읍니다.
양봉학회에서 이런 종류의 더좋은 연구자료가 많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에고..일주일만 젊었어도 좋으련만..품님 뒤만 따라다니며 이삭이나주우렵니다..
씨앗 보내드렸습니다.
무슨 말씀을요
이미 반열에 오르신 분께서
씨앗.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는 씨앗으로 고민되시걸랑
저에게 온빡 보내주셔요
근황도 자주 올려 주시고요
좋은 약초로만 알았는데 꿀풀과의 밀원식물이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챙겨 놓지 않으시면 후회 할지도 모릅니다.
나눔할때 언능 챙겨 놓으세요.
지난날 유토피아 조주원님께서 오수유 바이텍스 등 씨앗을 250kg을 기증한 바 있습니다.
신청을 받아 전량을 나눔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저도 한 웅큼씩 심어보아야 했는데..........
예로우스위트클로버도 수입하여 나누었는데 벌이 한마리도 안 붙는다는 항의가 있었습니다.
저는 토종 밀원식물에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익모초 발효액도 만들었습니다. 잎+ 설탕 + 자연꿀 = 익모초 효소액
오수유 바이텍스 아직 기르고 계신지요,
나무가 꿀을 분비하는 것은 나이가 들어야 꿀을 분비 한담니다,
예를 들어 아카시아 어린 나무에서는 꿀을 분비 안해요,
밤나무 역시 늙은 나무에서만 분비 를해요,
그리고 토종 산 밤나무에서 꿀울 많이 분비 한담니다,
대추나무는 성목이된 나무는 벌들이 엄청 좋아 하지요,
개화 기간도 길고요,저히봉장 주위에도 육모초가 많이 자생합니다,
벌들이 붙기는 해도 유밀의 표시가 안되네요,
표시가 나는 꽃은 깨꽃,들깨꽃 은 많은 유밀이 됨니다,
금밀초꽃이 어떨지 작은 할매님께서 보내주신 씨앗을 심고 관찰해 보렴니다,,
적어도 밀원초 면적이 1정보 이상은 되여야 하는데 ...
@바람난 술잔 아마도 몇년은 기다려야 되겠지요,
금밀초는 야생이라 다른 잡풀을 이기고 자라기 때문에
심을수있는 공간이 만을것 같습니다,
이곳 당진시에는 유휴 공간이 아주 많아요,
석문 방제조 780만평 대호만 방제조 400만평 가에쪽 [둘레] 뚝 만해도 정말 어마어마한 공간이람니다,,
시장님과 대화를 했는데 석문 공단 내외 밀원수 식제가 되였다 이야기하심니다,,
이팝나무는 아닌지 시간 나는대로 가봐야 겠습니다,,
냇가의 뚝 그리고 방조제 주변 이런곳은 큰나무는 안되고
2미터 내외에 밀원수가 심어져야 될것 같구요,
무밀기에 밀원수가 확인이 되면 전럭을 다해 밀원수가 심어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바람난 술잔 당진시에서는 꿀이 분비되는 나무는 ,벗꽃 .아카시아 .밤나무/ 헛깨나무. 참깨,들깨,
크로바는 낮기온이 30도 올라가면 그냥 크로바가 사그려집니다,,[불확실]
익모초 ? 꿀을 채밀할수 있는 면적이 얼마를 심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