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저는 수완동 현지에서 살며 농사짓는 농사꾼 입니다.
농사꾼이라 우습게 여기는지 건설공사 현장에서 자기들 마음데로 공사를 하면서
각종 중장비와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차량등이 농로와 마을앞을 통행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은 물론 농로와 도로가 금이가고 패여서
승용차등 차량 통행이 불가능 할 정도 입니다.
또한 비산먼지와 진동 소음으로 밤이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가 하면
비산먼지가 집안 에 수북히 쌓일 정도 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느낀점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우리 주민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이글 올립니다.
회원님들의 건승을 빕니다.

수완지구 아파트 공사현장





농로와 마을 앞 도로인데 곳곳에 금이가고 요철이 생겼습니다.



비산먼지를 발생하지 않는다는 현수막 바로 옆 도로변 사진 입니다.




황토가 선명한 농로 길입니다. 현재 물이고여있구요 마르면 비산먼지가 되겠지요


지난여름 비가내려서 도로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흘러 농사지어야할 용수로를 막았던
토사를 걷어 냈는데 현재까지 도로에 방치를 하고 있구요




하완마을 앞 부터 하남공단 8번로 입구로 통하는 농로인데 농기계도 통행이 어렵습니다.
첫댓글 정말로 피해가 심하군요...마을 주민들의 마음 고생이 무척이나 많았겠습니다. 그런데도 여지껏 아무 말 안하고 계신것을 보면
실히 양반이 사는 동네군요. 이제는 토지개발공사와 아파트 건설업체, 그리고 구청에서도 상황을 보고 피해 보상을 해주어야 겠군요. 도로는 새로 모두 만들어 주어야 되겠고 먼지와 소음으로 인한 보상 및 일조권, 조망권, 심리적 고통까지 계산하여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완주민 여러분 크게 뭉쳐 권리를 찾으십시요...수완주민 모두 화이팅





오호 통재라~~~~~~~~~ 새로움을 위해 희생되는 아픔! 어찌해야 위로가 될까요.
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토지공사를 비롯한 이해관계가 있는 모든 관계기관이 나서 피해보상과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주길 기대합니다.
처음 사진에 보이는 곳이 우미 린 2차구요 멀리보이는곳이 하늘채 입니다. 저희 부락과는 불과 100 m 거리도 되지 않습니다.명품 신도시 건설한다는 미명아래 현지 주민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 하고 있습니다. 마을 대표자와 어르신들이 공사현장소장과 토지공사등에 말씀을 하셨는데 그때는 대책을 세워준다 약속을 하구도 현재까지 아무런 약속이 지켜지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말로 하지 않을려구 마을에서 대책위를 구성하였습니다.
저희부락은 수백년( 약400년)을 살아온 전통있는 마을이며 농사를 주업으로 살았습니다.그러나 90년대 택지지구로 묶이면서 많은 제약으로 재산권 행사를 못하구 살아 습니다. 그러던중 보상가가 많은 마을은 제외 시키고 농토만 수용을 당하고도 턱 없이 모자란 보상가에도 대부분의 많은 주민들은 협의를 하여 주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협조를 하였는데도 토지공사와 기초공사 시행사인 보성건설측의 횡포를 더이상 묵과 할수없어 부득히 하게 관계기관에 진정을 하려 합니다. 정보도 올려주시고 협조하여 주시기를 부탁 합니다.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화려한 미래 앞에는 이렇게 아픈 분도 있었네요. 당연히 보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코오롱 하늘체에 몇번 가보면서 아직도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부락이 광주에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왜 여러분들이 느끼는 그 불편함은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니요 단지 저희들이 원하는것은 자연부락의 환경이 좋아야 수완지구 입주민들께도 옛날 시골 정취를 느낄수 있으며 벼를 쌀나무로 아는 아이들의 산교육장이 되리라 확신합니다.농사현장의 체험학습도 할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