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포장)보다는 실력(상품)이 중요합니다.
최근, <국제>미술 전람회인 <광주 Biennale> 예술★감독이며, 동국대학교 <교수>
이었던, 신정아(여, 35세)씨의 <가짜 학력>사건으로 인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곧이어, <KBS 라디오 인기> 프로그램 ★굿모닝팝스를 <7년 동안> 진행한, 유능한
<영어> 강사 이지영(여, 38세)씨의 <가짜 학력>사건으로 충격을 주었습니다.
결국, 두 여자는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두 여자>에게 <능력은
있는데, 일할 ★기회를 안 줘서, 학력(學歷)을 속였다>라고 <변호>해 봅니다.
<KBS 굿모닝팝스>를 7년간 진행할 정도면, 대단한 영어 실력입니다. 그러나 학력
으로만 <일자리>를 안 주니, ★영어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을 것입니다.
목회 세계에서도, 목사로서 <믿음, 인품, ★영력>은 특출한데 단, 학력이 특출하지
않다 해서, 도시 <대교회>에서 목회할, 기회를 얻지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나님은 중심(中心)을 보시고, 사람은 외모(外貌)를 본다(삼상.16:7)는 말씀같이,
세상 사람은 실력(*상품)보다는 ★학력(*포장)을 더 애호(愛好)하고 있습니다.
^^한 청년이 목사님에게, 교회에서 한 자매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다고 고백
하면서, 그 자매와 <결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청년에게 <그럼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자매에게 들키지 않게
은밀히 해서, 자매의 집 대문 밖에서 한 시간만 서 있다가 오라>고 했습니다.
청년은 목사님 부탁대로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아침 일찍 대문에서, 화장을 하지
않은 자매의 <원래 얼굴>을 보고는, <사랑의 마음>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청년의 사랑은, 진실한 사랑이 아니라, ★화장품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가면(假面, 화장품)을 사랑하면, 가면(화장)이 벗겨질 때, 사랑도 벗겨집니다.
사랑이 벗겨지고 ★소멸되면, 행복도 소멸됩니다. 소멸되지 않는 <진실한 사랑>은
<영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영혼)을 보십니다(*삼상.16:7).
^^세상이, 심지어 교회까지도 학력 학위를 보고, 동료들이 ★학위를 위해서 노력을
다한다 해도, 우리는 <중심>과 영력(靈力)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사람이 인정하는 <학위> 소유자는 도시★대교회에서만 일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인정하신 <영력> 소유자는, 농촌 도시 <어느 교회>에서든 일 할 수 있습니다.
^^영성(靈性), 즉 영력의 성장을 위해, <위치>보다 ★관계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요셉>은 노예, 죄수 신분으로 <바닥> 인생이었지만, 형통했습니다(*창.39:2).
이는, 요셉은 <위치>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관계>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 입니다.
<위치>는 구덩이, 노예, 감옥인데, ★관계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고난을 만나면 자신의 <비참한 위치>에 초점을 맞추고, 부르짖는
기도 내용도 <힘든 위치>에서 건져 달라~, 즉, ★위치 변화에 대한 것뿐 입니다.
형편이 좋아지면, 또 <더 좋은 위치>만을 위해 간구한다면, 이는 기복 신앙입니다.
요셉은 애굽 총리의 위치가 되어도, 위치 때문에 ★교만(타락)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총리>지만, 여전히 하나님과 ★관계(*하나님의 종 이라는 것~)에 관심을
집중하며, 자기를 애굽에 팔아넘긴 형들이 원수지만, 잘 대했습니다(*창.45:5).
내가 어떠한 위치(직위, 외모, 학력, 신분~, 혹은, 밑바닥~)에 있더라도,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다면, 그것이 곧 ★능력(실력)이요, 진정한 싸움일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출애굽, 광야에서 40년을 지냈습니다. 광야라는 <위치>에 초점을 두지
말고, 광야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게 하는 ★양육에 초점을 둬야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
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23:4)
^^성령님! 종(從)이 <위치> 향상보다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위해, 노력함으로
주님이 인정하는 영력(실력, 능력)을 갖기를 원하오니, 도와주옵소서. 아멘~.
★.사진- 포항 월포해수욕장~, 외손자 바다 구경~. *장마 중이라 시원해서 좋았다.(*07.7.17)
*사진下 ; 귀가 중, 포항-대구 고속도로 영천휴게소~, 각설이 춤에 푹 빠진 정현성~.
*둘째 외손자(*정태성)는 어려서, 그의 고모(*지례초등학교 교사)한테 하루 맡겼다.
*<두 외손자>가 인품 건강 실력(능력) 학력을 겸비한,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