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D
주간선회사도 아닌데 저상버스 출고...그리고 용일여객 인수...
게다가 거의 전국적으로 뻗어있는 노선들...
2. SM
저그같은 업체...올해들에 세진버스등 많은업체가 SM한테 먹혔다...
그리고 얼마전엔 신차까지 뽑았다...
3.금호고속
얼마전 코오롱고속 인수...안그래도 덩치큰 회사가 더 커져버렸다...
특히 서울-광주노선은 5분배차로 고속버스 최고의 황금노선으로 유명하다...
4.남대동
남대동하면 생각나는 말...스피드3성...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한다...분당선을 능가해버린지 오래다...
5.경원여객
대우매니아 경원여객이 NSAC를 뽑으면서 대우매니아라는 명성에 오점을 남기는 바람에
요주의 회사로 자리잡았다...
6.다모아자동차
요주의 업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은근슬쩍 저상차량을 뽑아대고 있다...
또 뽑을 예정이라고 한다...
7.흥안운수,삼화상운,한성여객
끊임없는 신차러쉬가 계속되고 있다...그것도 NSAC만 계속...
8.진아교통
역시 NSAC만 미친듯이 뽑아대는 회사다...이젠 NSAC가 더 자주보일정도다...
얼마전엔 CNG차량까지 뽑았다...
9.메트로버스
주간선타락의 선두주자...예를들면 273이나 342... 덕분에 370에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특히 273은 완전 대학셔틀이다...외대-경희대-고대-성신여대(도보의 압박)-한성대(역시 도보의 압박)
-성대-방통대-이대-연대-홍대 이름만 말하면 누구나 알아들을만한 대학을 경유한다...
10.삼/보영
안양,군포,의왕을 장악하고 있는 업체...역시 신차러쉬가 계속되고 있다...
11.경성여객
서울시 업체중에선 드물게 현대,대우 콤보로 새차를 뽑는 업체이다...
아직까지도 뽑는지는 잘 모르겠다...보통 271에 집중투입되어있다...
그리고 승객들을 짐짝취급하듯이 왕창 태우고댕긴다...
12.한성운수
역시 현대,대우 콤보로 새차를 뽑는 업체이다...얼마전만해도 148에 엄청난 신차러쉬가 있었다...
하안동에 아직 안녕힘이 많이 남았는데 또 엄청난 신차러쉬가 예상된다...
13.소신여객
대우버스 VIP고객으로 명성이 자자한 부천의 터줒대감 소신여객...
대우버스가 파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차를 뽑는다면 어떤차를 뽑을지 주목된다...
14.한국BRT
현대매니아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주간선 업체...
전차량이 현대이며 개편이후에 뽑은 차량들로만 구성되어있다...
동/남성이 참여한 관계로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한다...
15.STN
주간선업체중 가장 장사가 잘되는 업체...150은 주간선 최고의 황금노선이다...
차량들이 현대/대우 심지어는 저상마저도 짬뽕으로 존재한다...
그외에 또 어떤것이 있을까요?
근데 태화교통과 태영버스가 계열인가요? 맨날 헷갈린다는;;;
태영버스는 가야IBS(김해시내버스업체)하고 계열이죠..
현 105번은 폐선되었으며 159번은 배차간격 2시간으로 운행중입니다.
경성여객은 가스차 뽑기 전에는 대우:현대의 비율이 3:1이던가.. 이쯤 됐었는데 신차 줄줄이 뽑으면서 거의 1:1수준으로 변모하고 있다지요. 새로뽑은 현대차 중에서 기사보호막(?) 설치한 차량도 있습니다.
기사보호막이라;;;;;;;;저희동네는 안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