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18(일) 초등학교 고향친구 들과 가까운 양평으로 산행을 갔다. 이제 세월이 흘러 멀리는 못가고 법사님과 여러번 답사한 부용산으로 갔다. 산세가 완만한 능선의 황토길이 좋은 곳이며, 솔향기가 가득한 걷기에 부담이 없는 곳으로 친구들께 추천하고 싶다. 교통은 팔당이나 덕소에서 중앙선 전동차를 타면 10~20분이면 도착한다.(청량리 -> 용문, 20분 배차) 산행을 마치고 오늘 참석하지 못한 성옥이 병천 순대집(남양주,진접)으로 달려가 순대국을 맛있게 먹고 헤어졌다.
첫댓글 즐산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