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 시청률 톱, 김명민도 인기 폭발
★...K1TV 주말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평균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극중 이순신역을 맡고 있는 김명민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명 '불멸전사'라 불리는 '불멸의 이순신' 애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이순신 장군께서 눈물을 보이지 않으셨지만 보는 나는 마음으로 울었다', '이순신 장군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답답했을까?',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면 저절로 눈물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흠뻑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김명민에 대해서도 '김명민의 연기 덕분에 이순신 장군의 아픔이 잘 전달된다', '이순신 장군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해 주는 멋진 배우다', '이순신 장군이 부활한 것 같다'는 등의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또 한 시청자는 '김명민이 드라마를 시작할 때보다 얼굴이 많이 여위었다. 김명민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불멸의 이순신'은 최근 이순신 장군이 명나라 도둑 유정(손호균)의 명령을 어기고 당항포에서 왜군을 격멸해 파직의 위기에 놓이는 내용을 다뤄, 시청자들의 시선을 더욱 끌어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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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삼순' 삼순이-삼식이 입 맞췄다!
★...삼순이와 삼식이가 입을 맞췄다. 방송 4회만에 30%의 전국 시청률을 훌쩍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MTV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김도우 극본 김윤철 연출)에 출연 중인 '삼순' 김선아와 '진헌' 현빈이 지난 7일 새벽 서울 대치동의 세트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다.
극중 진헌이 운영하고 삼순이 파티쉐(제과기술자)로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둘은 함께 술을 마시고 진헌은 '아름다운 사람', '젓가락 행진곡' 등을 피아노로 연주하면서 분위기가 슬슬 달궈진다. 피아노 연주를 마친 후 케이크를 먹은 삼순의 입술에 크림이 묻자 진헌이 이를 사랑스러운 손길로 닦아주면서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는다.
다소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 서로 집에 가자며 나서는 순간 삼순이 피아노 의자에 다리가 걸리면서 넘어지고 진헌이 깜짝 놀라 부축한다. 이어 두 사람의 눈이 다시 한번 마주치고 삼순이 진헌에게 먼저 키스를 감행한다. 지난 9일 방송분에서 진헌과의 키스에 실패한 후 '너무 굶었어'를 외쳐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게 만들었던 삼순이 드디어 배고픔을 달래는 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이날 둘의 키스신은 선배 김선아의 유연한 리드 속에 단 한번의 NG도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키스신 후에도 김선아는 특유의 넉살로 여유있는 웃음을 지은 반면 현빈은 몹시 민망스러워 해 극중 인물의 성격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극중에서 삼순과 진헌은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앙숙같은 존재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서로의 마음에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다. 시청자들 또한 이들의 알콩달콩한 애정전선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삼순과 진헌의 싹트는 사랑과 진헌의 옛 애인인 유희진(려원)과의 삼각관계가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선아와 현빈의 키스신은 오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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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순의 남자' 현빈의 졸업사진 화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방영 4회만에 시청률 30%를 넘기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김삼순의 남자' 현빈의 졸업사진 세 장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은 초·중·고등학교의 졸업사진으로 추정되고 있다. 초등학교 졸업사진에서는 아직 덜 자란 때문인지 현재의 귀공자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중·고등학교 졸업사진은 지금 모습 그대로다. 네티즌들은 "이때도 멋있었네", "아주 잘 생겼네", "어쩜 지금이랑 그렇게 똑같을 수가…", "진짜 멋있네요", "정말 변함이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팬들은 "중학교 때부터 얼굴이 피었군요", "초등학교 때 주위 사람들이 이렇게 꽃미남이 될 줄 짐작이나 했을까"라고 말하면서 재미있어 하기도 했다.
현빈은 현재 CF와 드라마, 영화계에서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최근 모 CF 촬영장에 무려 5,000명의 팬들이 몰려 촬영이 중단되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빈의 본명은 김태평.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본명은 김태평인데 매니저 형이 작명소에 가서 비싼 돈을 주고 지어줬다"면서 "'빛나고 또 빛난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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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로 위촉된 권상우씨
★...13일 오후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박찬법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 배우 권상우씨(왼쪽 두번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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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유혹-냉정한 복수 '여우같은 그녀'
★...에버 CF는 ‘듀얼페이스’편이라는 제목 아래 꼬리가 여러개 달려있을 듯한 두 얼굴의 송혜교를 소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파티장에서 빨간 드레스 차림으로 섹시 댄스를 추며 한 남자를 유혹하던 송혜교가 갑자기 걸려온 휴대폰 전화에 방금 전과는 180도 다른 청순가련형으로 탈바꿈해 ‘여보세요’하며 말문을 연다. 그의 돌변은 점입가경이다. 콧소리까지 섞어 ‘난 자기 하나밖에 모르지’라며 애교, 혹은 앙큼을 떤다.
송혜교의 깜찍한 양다리 에피소드를 통해 이 광고는 듀얼페이스를 가진 휴대폰의 디자인을 알리고 있다. 마지막 장면에 ‘섹시한 송혜교’와 ‘청순한 송혜교’를 화면 분할로 병치해 강한 잔상을 유도한다. ‘험한 세상 한 얼굴로 버틸 수 없다’는 카피는 톱스타들의 이미지 전쟁이 치열한 휴대폰 업계를 상징하는 동시에 요즘 여성들의 심리를 반영해 재미와 공감의 두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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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선생님' 여주인공 오수아
★...영화 '우리 선생님'의 여주인공 오수아. 오는 14일 첫 촬영을 시작하는 '우리 선생님'은 1970년대 전라남도 신안군의 신도 지역을 배경으로 따뜻한 스승애를 그리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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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시청자 게시판, 치열한 필전(筆戰)
★...MBC TV '제5공화국' 시청자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시청자들은 각기 천차만별의 의견을 올려놓으며 마치 정치 게시판을 보는 것 처럼 필전(筆戰)을 벌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 주말(11ㆍ12일) 5ㆍ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내용이 방영된 이후 더욱 거세게 일고 있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광주 민주화 운동이 발발하게 된 경위와 이 지역에 투입된공수부대가 총검으로 시민을 학살하는 모습 등 과잉 진압 과정이 생생히 보여졌다.
방영 후 게시판에는 '전사모(전두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란 말이 얼마나 어이없는지 성토하는 내용과 제5공화국의 군부독재를 비판하는 글들이 속속 오르기 시작했다. 또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 잘 몰랐던 젊은 시청자들이 경악의 글을 올려놓기도 했다
[화보] MBC ‘제5공화국’ 5·18 발포장면 생생화보. 클릭! ■▶ [자료출처 : http://sports.donga.com] |
하유선 “나도 브리트니처럼…”
★...데뷔곡 ‘퀘스천(Question)’으로 섹시 여가수 대열에 합류한 신예 하유선이 세계적인 섹시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12일 오후 7시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남성패션지 화보촬영에 임한 하유선은 팝의 요정 스피어스의 느낌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청순한 건강미를 마음껏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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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간 장벽 없애는 노래 불러요
★...12일(현지시간) 독일 할레에서 열린 할레오픈테니스대회 결승전에서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가 러시아의 마라 사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페더러는 6-4, 6-7, 6-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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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가슴만은 NO! '위문열차'서 일부군장병 스킨십 시도
★...‘가슴만은 참아주세요!’
신인 섹시가수 성은의 양볼이 군부대 장병들의 기습 테러(?)에 새빨개졌다. 성은은 최근 국군방송의 ‘위문열차’ 공개방송 무대에 초대돼 강원도 화천의 한 부대(7사단 칠성부대)를 방문했다. 이날 성은은 1000여명이 넘는 장병들 앞에서 1집 타이틀 곡 ‘유혹’을 섹시 댄스와 함께 열창했다.
이후 성은에 완전히 매료된 군 장병들이 공연 후 떠나려는 그녀를 구름처럼 둘러싸고 사인 요청을 해왔다. 하지만 이 중 짓궂은 몇몇 장병들이 혼란한 틈을 타, 성은의 귓불과 가슴에 스킨십을 시도해 성은을 당혹케 했다.
성은은 “매니저와 코디네이터가 내가 다칠까 옆에서 보호해주긴 했지만 너무 많은 장병들이 몰려들어 역부족이었다”면서 “큰 관심을 보여 준 군인 장병들에게 고맙지만, 스킨십만은 참아줬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위문열차’의 제작진은 이날 성은의 인기를 보고 “섹시 여가수 유니의 인기를 뛰어넘는 반응”이라며 “앞으로 자주 군인들을 위한 무대에 서 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
[화보] 성은 화보. 클릭! ■▶ [자료출처 : http://sports.hankooki.com] |
쥬얼리, 후속곡 아찔패션 ‘눈길’
★...“너무 짧은거 아냐?” 후속곡 ‘패션’으로 활동을 재개한 섹시그룹 쥬얼리의 아찔한 무대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말 MBC 음악캠프를 통해 ‘패션’의 첫무대를 가진 쥬얼리는 은행강도로 분한 뮤직비디오 속 컨셉을 살려 경찰복을 개조해 만든 파격의상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곡 ‘슈퍼스타’에서 파워풀한 ‘털기춤’으로 시선을 끌었던 막내 서인영은 골반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핫팬츠에 엉덩이를 화끈하게 흔드는 ‘털기춤2’를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어 다음날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한 서인영은 전날과 다른 분위기 연출을 위해 과감한 초미니 스커트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한껏 뽐냈다고.
하지만 결국 “속옷이 보일지도 모른다”는 제작진의 우려를 받아들여 현장에서 급히 속바지를 구해 입는 해프닝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쥬얼리의 소속사측은 “올여름을 강타할 신세대들의 유행 패션에 맞게 재밌고 독특한 느낌을 살려 의상을 준비했다”면서 “멤버들의 패션뿐만 아니라 시원한 리듬과 화려한 댄스가 삽입된 후속곡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리더 박정아는 “무더위의 짜증을 잠시나마 ‘패션’으로 날려 버리시라”며 “후속곡이 1위를 한다면 올 연말쯤엔 콘서트도 할것 같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2박 3일간 부산 해운대 등지를 돌며 완성한 관능과 스릴이 넘치는 ‘패션’ 뮤직비디오는 다음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탄다
[화보] 쥬얼리, 4색 ‘아찔’ 비키니의 유혹. 클릭! ■▶ [자료출처 : http://sports.donga.com] |
“톰 크루즈, 일본에 가다”
★...12일(현지시간) 일본 나리타의 뉴도쿄 국제공항에서 헐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톰 크루즈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그들의 최신작 ‘우주 전쟁 (War Of The Worlds)’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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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 감독과 고이즈미 총리
★...1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미국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왼쪽)가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스필버그는 자신의 새 영화 ‘우주 전쟁(War Of The Worlds)’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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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화 보러오세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배트맨 비긴즈(Batman Begins)’ 시사회에서 배우 케이티 홈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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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스티브 매퀸 영화처럼 탈영
★...1958년 3월 군에 입대하며 머리를 자르고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그는 1960년 3월까지 군복무를 하고 다시 연예계로 돌아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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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
최희섭 3연타석 홈런…3경기 6개 폭발
★...로스 앤젤레스 다저스의 최희섭이 12일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 6회에서 3연타석 홈런을 친뒤 날아가는 공을 쳐다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최희섭은 13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저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인터리그에서 1회와 4회, 6회 잇따라 홈런포를 쏘아올려 지난 2002년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11일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포함해 2방, 12일에도 솔로아치를 날렸었다
★...로스 앤젤레스 다저스의 최희섭이 12일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네스타 트윈스와의 경기 4회에서 홈런을 친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최희섭,메이저리그 홈페이지 톱 장식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인터리그에서 3연타석 홈런을 날린 `빅초이' 최희섭(26.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홈페이지(www.mlb.com) 톱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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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한경기 최다K '부활의 첫승'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투수 김병현이 12일 덴버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 1회에서 디트로이트 타자 플라시도 폴란코에게 공을 던지고 있다. 김병현은 13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내며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병현은 7-2로 크게 앞선 7회부터 마운드를 제이슨 위타식에게 넘겨주었고 콜로라도는 디트로이트의 추격을 7-3으로 막아내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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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이형! 나랑 한판만~
★...지난 13일 평화공원 조상참배를 마친 최홍만이 히로시마 조선학교를 찾았다. 생각치 못한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에 최홍만도 흠짓 놀랐다. 한 남학생은 파이팅 포즈를 취한채 '홍만이 형, 나랑 한판!'하며 장난스럽게 앞을 막아 서기도 했다. 소년의 앙증맞은 도발에 파이팅 포즈로 응수한 최홍만은 소년의 펀치를 복부로 받아주며 친형제 같은 친근한 웃음을 지었다. 야마모토 'KID' 노리후미를 좋아한다는 이 소년은 '홍만형이 찾아와서 너무 기쁩니다. 반드시 이기길 기도하겠습니다'라며 최홍만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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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골리앗' 최홍만, 히로시마 상륙
★...K-1 히로시마 대회 출전하는 최홍만이 지난 12일, 히로시마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약 2m 높이의 표지판과 나란히 선 최홍만의 엄청난 신장에 일본 현지인들이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최홍만은 오는 14일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에서 열리는 K-1 히로시마 대회 슈퍼 파이트에 출전, 프로레슬러 출신 파이터 ' 톰 하워드'와 일전을 벌인다.
■▶ [자료출처 : http://dicaevent.chosun.com] |
★ 2005 세계청소년(U-20)축구선수권대회 ★ |
한국 청소년 축구, 예선 1차전 스위스에 2대1 석패
★...1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에멘의 에멘스타디움에서 열린 2005 세계청소년(U-20)축구선수권대회 F조 조별리그 스위스와의 1차전에서 청소년대표팀에 첫 골을 안긴 신영록이 환호하고 있다
★...스위스와의 1차전에서 청소년대표팀에 첫 골을 안긴 신영록이 박주영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스위스와의 1차전에서 스위스 고란 안티치(왼쪽 두번째)에게 동점골을 내준뒤 아쉬워 하고 있다
★...1차전에서 스위스에 1-2로 분패한 청소년대표팀 선수들이 붉은악마와 교민 등 한국응원단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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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절반의 성공”
▲...1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에멘스타디움에서 열린 2005 세계청소년(U-20)축구선수권대회 F조 조별리그 스위스와의 1차전에서 박주영이 수비수를 제치고 슛하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네덜란드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축구대회 스위스와의 예선 첫 경기는 청소년대표팀의 승패만큼이나 박주영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됐다. 세계청소년대회 아시아예선과 2006독일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놀라운 기량을 과시하며 탈 아시아 수준임을 증명한 박주영이 국제무대에 첫 선을 보인 경기였기 때문. 한 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과 축구팬들은 박주영에게 후한 점수를 매겼다. 우즈베키스탄-쿠웨이트-네덜란드로 이어지는 강행군으로 인해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감각적인 드리블과 뛰어난 패싱능력을 선보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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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사령탑' 해후
★...거스 히딩크(왼쪽) 에인트호벤 감독이 13일 한국과 스위스전이 열린 엠멘스타디움에서 한국월드컵대표팀 감독 시절 자신을 도왔던 박항서 전 축구대표팀 코치를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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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반란
★...중국의 자오수리(왼쪽)가 네덜란드 우트레흐트 갈겐와드 경기장에서 열린 터키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 첸타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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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환호
★...2005 네덜란드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미국 선수들이 강호 아르헨티나를 1-0으로 물리친 뒤 서로 뛰어 오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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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
환상 연기
★...로프와 조화를 이루며 연기를 펼치고 있는 불가리아의 엘리자베스 파이셰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리듬체조선수권대회는 미와 기량의 경연장. 12일 열린 팀 경기에서는 이리나 차시나가 이끄는 러시아가 우승해 4연패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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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미셸 위 "내일은 1위"
★...미셸 위가 13일 미국 LPGA투어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마지막 18번홀을 파로 마감한 뒤 관중에게 손을 흔들며 활짝 웃고 있다. 16세의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가 13일(한국시각)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니카 소렌스탐 또 1위 아니카 소렌스탐이 12일 메릴랜드주 하브르 드 그레이스의 불록 골프 클럽에서 벌어진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뒤 여동생 샬롯타와 포옹하고 있다
★...아니카 소렌스탐이 12일 메릴랜드주 하브르 드 그레이스의 불록 골프 클럽에서 벌어진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뒤 트로피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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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잔디코트서 '무적 17연승'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랭킹 2위.러시아)가 잔디코트에서 `무적'의 위용을 떨치면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DFS클래식을 2연패했다. 샤라포바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옐레나 얀코비치(20위.세르비아-몬테네그로)에 2-1(6-2 4-6 6-1)의 승리를 거뒀다. 시즌 3회 우승이자 통산 10승.
샤라포바는 잔디코트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17경기 연승이자 3회 연속 우승을 차지, 오는 20일 개최되는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오픈 타이틀 방어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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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다시는 링에 서지 않겠다"
★...마이크 타이슨이 11일 워싱턴의 MCI 센터에서 벌어진 케빈 맥브라이드와의 헤비급 경기 6라운드에서 매트에 주저앉자 조 코르테즈 심판이 타이슨 앞에 서있다. 타이슨은 6회에 TKO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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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로딕 ‘괴로운 비명, 즐거운 비명’
★...앤디 로딕(미국)이 12일(현지시간) 런던 시내 퀸즈 클럽에서 벌어진 스텔라 아르투아 테니스 챔피언십 남자단식 결승에서 이보 칼를로비치(크로아티아)의 샷에 맞아 아파하고 있다. 로딕이 7-6(7), 7-6(4)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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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힘들어’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NBA 챔피언결정전 샌안토니오 스퍼스-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차전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라시드 월러스가 파울을 범한뒤 코트에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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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요!”
★...12일(현지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베데스다에서 열린 부즈앨런클래식 골프대회에서 스페인의 세르지오 가르시아가 우승을 차지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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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여유’
★...12일(현지시간) 독일 할레에서 열린 할레오픈테니스대회 결승전에서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가 러시아의 마라 사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페더러는 6-4, 6-7, 6-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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