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배내봉~밝얼산(11.10.15.....130매)

[청죽]

▣. 산행지:천길바위~간월산~배내봉~밝얼산

▣. 산행일자:2011. 10.15일(토요일)

▣. 날씨: 오전은 옅은 운무, 오후는 화창한 날씨.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부산 당감동 자택에서 승용차로 등억리 영남 알프스 산장 및 천성골 가든에서 산행 시작.

☞올때:원점회귀하여 승용차로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동생집으로 감 

▣.순수 산행 시간은?:간월굿당의 산길 초입에서 08시 10분에 출발하여 사계절 가든 도착은 11시 40분..3시간 30분 정도 소요

                           원점회귀 시간은 07시 51분~11시48분...........4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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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시골 울진의 6촌 집안 동생 결혼식이 있어 울산의 형제들과 함께 토요일 오후쯤 출발하여 일요일날

결혼식 참석하고 바로 부산으로 내려 오기로 일정을 잡아 본다.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저로써 영남 알프스 산행중

비교적 대중 교통으로 산행하기 다소 불편한? 등억리 방면으로 승용차를 이용하여 오전중으로 마칠수 있는 산행코스와

시간등 원점회귀가 가능하고 그리고 울산으로 가는 방향인 산행지를 물색하여. 천길바위 및 밝얼산으로 정하여 본다.

전날(금요일) 많은? 비로 인하여 토요일은 맑은 날씨가 예상되리라 생각을 하였으나. 이른 아침부터 차를 몰아 산행

초입으로 향하는 길 자꾸만 주변 산의 날씨에 신경이 곤두선다. 이왕 마음먹고 가는 길 날씨가 좋고 깨끗하면 더욱더

좋으련만^^,그러나 아침부터 짙은 운무로 오늘 깨끗한 조망은 틀렸고? 그냥 그 코스 그대로 한바퀴 도는 기분으로 맘

편안하게 산행에 임하자고 마음을 잡아 본다. 예상되로 초입부터 짙은 운무로 마음을 무겁게?하고 한발한발 걸음을

옮기는데 천길바위쯤 다달았을까? 어느 순간 주변이 환해지고 천길이가 바로 앞에 턱 앉아 있네....^&^ 그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바로 나의 발밑에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함을 느끼고 지금부터 나의 머리는 바쁘게 돌아 간다.

가고자 하는 밝얼산은 운무로 그 형체가 간간이 보였다 사라지길 서너번 그러면 계획에도 없는 간월산도 찍어 보았고

가뿐하게 깊어가는 가을 낙엽길과 운해를 접하는 뜻밖의 행운까지 얻은 산행이 되어 무척 기분좋은 하루인것 같았습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대략적으로 그려보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지나온 경로를 대략적으로 그려보고, 기존 산행코스에서 간월산을 둘러보고 돌아 왔습니다. 

주차후 주변을 둘러보고...  

좌로 주차 공간이 있네요^^, 일단 주차후 좌측 천상골 가든 방향으로 진행함.  

좀더 가까이에서 우측의 알프스 산장 맞은편으로 진행. 

위의 지점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작괘천 상류 즉 저승골에서 흘러내린 계류를 건너고 좌측 천상골과 합수점이라고 보시면 됨.  

천상골 가든을 지나 잠시 임도를 따르다 임도 갈림길을 지나 직진 합니다.  

잠시 후 간월굿당 진입전 우측으로 본격적인 산길이 열려 있습니다. 실질적 초입이 되겠습니다. 

간월굿당을 기웃거려 보고 이른 아침이라 쥐죽은듯 조용합니다. 요란한 징소리도 없고 ㅠ.ㅠ  

사면을 따라 오르다 임도와 만나고 임도를 가로질러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함. 

제일 중요한 천길바위 갈림길,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이곳으로 오기전 좌우 갈림길이 있었으나 대부분 다시

만나는 갈림길이고, 하여튼 잘 모르면 무조건 우측으로 ㅋㅋ, 이곳의 갈림길 특징은 "Y"자형의 나무를 유심히 보시면 됨.

노란색은 간월산 방향, 청색은 천길바위 방향임.  

오름길 우측으로 요런 넘도 있고 ㅎㅎ 

회잎나무 인가요?, 가을이 익습니다^^ 

드디어 천길이를 만나기 위하여 오름 밧줄을 이용 합니다....^&^ ㅋㅋ 

오름길 바라보는 고헌산과 밝얼산 옆의 가메봉이 고개를 내밀고....가슴이 벅찹니다 ㅎㅎ 

천길이 위에서 앞으로 가고자 하는 두꺼비 바위가 있는 912봉 입니다.조금후 저곳에서 좌측 간월산에 댕겨 올 예정 입니다.  

천길바위 위에서 바라보는 천상골의 모습으로 그 위는 간월산 정상이 바라보이고....이쯤에서 눈치없는 울산 큰형님한데

전화가 옵니다.ㅠ.ㅠ, 언제 울산으로 오냐고..?? 

천길바위 위에서 바라보는 울산 방향인데 장관 입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구름 바다 광경인데 눈이 호강 합니다 ㅎㅎ 

조금은 역광이지만 줄기차게 셔터를 누릅니다.바로 앞의 간월공룡 저 너머로 신불 공룡이 이른 아침 기지개를 켜고..^&^ 

다시 한번 숨이 먹을것 같은 천상골과 간월산 그리고 좌측 멀리 신불서릉이 보이죠^^ 

우측의 912봉에서 좌측의 간월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능선길입니다. 

천길이의 등에 엎힌 소나무 형제들, 싱싱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천길바위 위의 또 한그루의 명품 소나무, 이쯤에서 인증샷을 날려야 하는데 아쉽게도 산님도 없고 ㅠ.ㅠ    

천길바위 측면에서 울산 방향으로 한방 날려 봅니다 ㅎㅎ 

천길으를 뒤로 하고 가는 길 다시금 바라보는 천길바위^&^ 

912봉 오름길 또 다시 눈길을 사로잡는 명품 소나무, 분재로 말할것 같으면 바람에 흔들리는 취류형 해송이라고 할까? ㅎㅎ  

오름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오두산 방향 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오늘 가고자 하는 밝얼산은 운무로 그 형체를 알아 볼수가 없고 그래 난 결심했어 간월산으로

연장하여 갔다오면 반드시 그 운무가 벗겨질 것이라고 ㅎㅎ  

오름길 바라보는 912봉 아래에 자리잡은 두꺼비 바위,  

912봉에서 바라보는 좌측 간월서봉과 그 우측으로 재약산 수미봉과 우측으로 사자봉이 

912봉에서 재차 천상골과 우측위의 간월산 정상으로 째려보고 ㅋㅋ 

간월산 가는 길 좌측의 전망대에서 조금전 갔다온 천길바위를 줌 약간하여 댕겨 봅니다. 

댕긴 줌 풀어주고? ㅋㅋ 

가는 길 간월산 능선 입니다. 

오름길 서봉 너머로 재약산의 수미봉과 사자봉은 시시각각 운무가 산허리를 휘어감고... 

간월산 정상 도착^^ 912봉에서 이곳까지 조금 빠르게 당도를 했네요 ㅋㅋ 

간월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왕봉골과 재약산은 아예 운무로 뒤덮였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신불서릉과 그 너머로 영축지맥의 생동감 넘치는 능선이 숨을 멎게 만들고.... 

간월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간월서봉 방향 입니다. 

젊은 남녀 산님인데 이른 아침부터 야호~~!!에 결국 한소리 하고 맘니다 ㅠ.ㅠ  

간월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밑은 내리정계곡이고 능동산은 운무가 삼켰고 저위의 쬐매한 가지산만 고개를 빠꼼히... 

간월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배내골과 내리정이..., 우측으로 배내고개임. 

앗싸~~!! 천길바위와 912봉 너머로 밝얼산은 그 운무에서 벗어나 있고 저 상태만 유지되길 바라며 고~~!! ㅋㅋ 

조금 더 좌측으로 올려 봅니다. 좌측의 배내봉에서 우측 밝얼산까지의 능선도 그려보고^^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정맥 마루금, 배내봉에서 이곳 간월산까지의 능선이 참으로 좋습니다. 일명 실크로드 ㅋㅋ 

다시 한번 바라본 그 짧은 순간에도 밝얼산은 운무속에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 합니다. 우측 아래는 오늘 산행 기종점임 

이제 간월산을 떠나 가는 길 우측으로 천상골의 그 깊은 시작이 이어지고.... 

스산한 가을 바람은 하릴없이 가냘픈 억새만 깨우고.....그 너머로 우측의 912봉과 좌측 배내봉으로 능선이 이어집니다. 

하산길 갈림길 진행은 우측이죠^^ 

하산길 바라보는 일명 의자송....,참으로 고마운 소나무인데 그 고마움을 우리들은 모르고 살아가죠^^ 

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우측의 천길이와 좌측으로 912봉이 이어지고.... 

우측 912봉과 그 다음 890봉 및 배내봉으로 숨가쁘게 그 능선이 이어 집니다. 

중앙의 저곳에서 오늘 산행의 기 종점이 되는 천상골 가든 위치쯤 되죠^^ 

가는 길 갈림길도 지나고..... 

^^ 

다시 912봉 바로 밑의 암릉에 당도하고... 

912봉 에는 제법 많은 서울에서 오신 어른신 산님들이 있습니다. 의견이 분분 합니다.이쯤에서 다시 배내고개로 돌아 가자

하신분과 이왕 온김에 간월산까지 갔다 오자 하신분 나뉘어져 있고 ㅠ.ㅠ  

912봉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천길이가 저 아래에 턱 누워있고 ㅎㅎ  

912봉에서 바라보는 내리정 계곡과 그 좌측으로 간월서봉은 거대한 운무가 그 형체를 삼켜 버립니다 ㅠ.ㅠ  

912봉에서 가고자 하는 890봉 방향의 날등이 스릴이 있고 좋습니다. ㅋㅋ 

좌측으로 밝얼산 그리고 우측 안부에서 오늘 하산 지점이 되겠죠^&^, 채석장도 보이고^&^  

서서히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배내봉 가는 길 날등을 타고 가는 구간으로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가는 길 뒤돌아 본 좌측 912봉과 우측으로 간월산 정상이 보입니다. 

가는 등로 내내 저 멀리 배내봉으로 운무가 스멀스멀 , 긴장하게 만들고 ㅎㅎ 

간월산 250 지점 구조목을 지나고.....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보고 짙은 운무가 배내봉을 호시탐탐 노리는듯 하고^&^ ㅎㅎ 

계절을 잊은 철쭉 너머로 운무에 잠식된 배내봉 ㅎㅎ  

가는 길 뒤돌아 본 890봉의 모습이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느껴 집니다^^ ㅎㅎ 

지나온 간월산은 운무로 그 주변은 분간이 어렵게 되고.... 

막바지 배내봉을 오르는데 저 분들은 완전 무장 칭칭 동여메고....ㅎㅎ 

배내봉 정상에 당도^^ 

정상석 뒷편으로 등로는 열려있고 밝얼산으로 고~~!! 

배내봉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과 좌측 아래의 깊은 저승골이....ㅠ.ㅠ 

정상에서 바라보는 등억리 방향 입니다.조망은 좀 그렇습니다 ㅠ.ㅠ  

조금 더 좌측으로 억새 너머로 밝얼산이 고개를 내밀고.... 

배내봉을 떠나 밝얼산 가는 길 전망 바위에서 가고자 하는 하산길에는 가메봉과 그 다음 밝얼산 능선을 조망 합니다.

지곡저수지 및 지곡마을과 좌측으로 고헌산이 바라보이는데 조망은 시원찮습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오두산 방향을 바라 봅니다. 

전망 바위에서 뒤돌아 본 배내봉 정상의 모습임. 

등로 아주 좋습니다. 룰루랄랄~~♬ 콧노래가 절로 ㅋㅋ 

가는 길 뒤돌아 본 가메봉 오름 갈림길 입니다. 결론적으로 밝얼산으로 가는 사면을 따라 가다 이왕 온김에 가메봉을

둘러보자는 생각이 들어 가는 길 좌측으로 무작정 치고 올라가 주등로와 합류후 가메봉에 당도하였습니다. 

가는 길 산벚나무 단풍도 곱게 물들고^&^ 

가메봉 정상 당도^^, 진행은 좌측으로 시그널이 많이 걸렸지만 밝얼산은 우측으로 진행. 

가메봉을 내려와 우측 저 위의 사면을 따라 만나는 지점 입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 뒤돌아 바라보는 우측은 배내봉 입니다. 깊은 골을 형성하고 있는것은 저승골이죠^^  

저 멀리 지나온 간월산 그리고 912봉과 890봉이 바라 보이고^^ 

골안골이며 골안못과 좌측 지곡저수지 우측 조그만한 곡내저수지가 보이고....,지곡 마을 및 간창마을이 내려다 보임. 

좌측으로 오두산 방향 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고헌산이 조금 더 시원스럽게 와닿고^^ 

문제의 갈림길 좌측 주 등로?를 가는데 왠지 아니다 싶지만 가다 보면 우측으로 밝얼산 오름 등로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그대로 진행하다 순정마을에서 오름 밝얼산 정상으로 향하는 등로가 있어 급 우측으로 진행하여 정상 밟음  

전에 있던 석재 정상석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목판으로 정상임을 알리는 팻말만이 그자리를 지키고..ㅠ.ㅠ 

밝얼산 정상에서 지나온 저 멀리 배내봉에서 가메봉 그리고 밝얼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입니다. 

조금 덩 우측으로 바라보면 오두산으로 향하는 능선이고 그 너머로 가지산은 운무에 휩싸여 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로 밑의 소문골지와 길천리 후리마을과 그 우측으로 사광마을 및 명촌리로 이어집니다.  

정상에 자리잡은 홀로 자란 명품 ?소나무 

가는 길(우측 4시 방향) 뒤돌아 본 정상^^  

갈림길 , 우측에서 내려와 뒤돌아 본 갈림길 입니다.진행은 등뒤로 ㅎㅎ 

잠시 소나무 숲을 지나고 

곧이어 안부 갈림길에서 우측 급 내리막길로 하산 합니다. 

임도를 만나고. 

임도에서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봅니다. 

하산후 임도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철문이 있고^^ 

하산후 임도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책석장이 저 만치 있고, 진행은 바로 좌측 45도 아래 입니다. 

사계절 가든 맞은편 물탱크 시설이 있는 이곳이 실질적인 날머리 입니다. 

물탱크 옆에서 지나온 날머리 입니다. 

개울 건너 사계절 가든도 바라보고^^ 

좌측 890봉에서 우측 배내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깨끗 합니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또 다시 일송정 식당 앞 입간판에서 뒤돌아 봅니다 ㅎㅎ 

가는 길 자꾸만 뒤돌아 보는 저 능선이 참으로 좋죠^&^ ㅎㅎ 

아침에 출발한 알프스 산장 앞에 가뿐하게 당도하였습니다.  

아침 출발대에는 그 흔적조차 찾을길 없던 우측 1시 방향 천길이도 보이고^&^ ㅋㅋ 

산장 수돗가에서 일단 씻고 기념으로 한판 부탁하여 담아 봅니다, 내하고 알프스 산장하고 아무 상관없음  ㅋㅋ 

주차된 장소에서 우측 울산 중공업 직원분들이 야유회를 왔는듯 작은 양은그릇으로 동동주 한사발과 삼겹살 꿀맛임다^^ 

차량을 몰고 가는 길 계획한 시간도 많이 남고 하여 대중교통 이용시 이 코스를 이용시 온천교의 간월 입구에서 하차 하여야함,  

좀더 덜어져 전체를 담아보고^^전봇대 뒤로 천길이도 보이공^&^ ㅋㅋ, 간월산장으로는 좌측으로 알프스 산장은 직진임. 

온천교에서 바라보는 우측 간월산과 간월재 그리고 좌측으로 신불산이.....^^ 

울산으로 향하는 길 아직도 여유가 있어 발도 씻을겸 작천정으로 내려 섭니다. 

작천정 그 주변을 바라보고.... 

한때 이곳을 애들 어릴때 자주 오염 ? 시켰는데 ㅋㅋ 

흠~~!! 아주 좋은 내용인데....?? ㅋㅋ 

작천정^^ 

^^ 

이곳은 애들 어릴적 이곳에서 즐거운 한때를 잠시 생각하여 봅니다. 참으로 세월이 유수라는걸 느껴 봅니다 ㅎㅎ 

한여름의 인산인해는 어디로 가고 지금은 적막함이 멤돌고..... 

물 미끄럼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물 미끄럼대^^ ㅎㅎ 

억만년의 세월 동안 만들어진 걸작품인듯...?? ㅎㅎ 

작천정에 대하여....

이상으로 천길바위~간월산~배내봉~밝얼산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산모듬]

전형적인 가을풍경과 파란하늘..이것만 해도 좋은데 멋진 구름바다도 보셨군요..^^ 가을이 지나감을 느낍니다..^^ 알프스산장과 아무 연관이 없으셔도 청죽님 존안과 사진에 들어갔으니 쪼금(?)은 장사가 잘 되겠습니다..ㅎㅎ 즐거운 하루 부럽습니다..^^

[붕부리]

운해가 장관이네요. 밝얼산에 정상목도 새로 생긴 것 같고요. 잘 보고 갑니다.

[지맥따라]

이제 억새도 안녕이네요.... 기분좋은 산행을 하신것 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머루(山 그리 뫼)]

철 모르는 철쭉이 새롭습니다. 밝얼산 정상석도 어찌된건지 정상목로 바뀌었네요. 좋은 그림 즐기고 갑니다.

[바람처럼]

멋진 가을 풍경 담아오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푸-욱 놀다가 갑니다.ㅎㅎ

[락™]

단풍으로 뒤덮인 밝얼산 하산길이 꽤나 미끄러웠던게 생각납니다...전 하산하면 항상 거리마을이나 명촌으로 떨어지던데...
등억으로 빠지는길 아무리봐도 모르겠더만..ㅎ 아무튼 참고해서 언제한번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초상비]

912봉 근처의 단풍전경이 아름답네요~~ 운무 가득한 산마루금도 환타스틱하고요~~

[청운거사]

단풍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