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시절에 유행하던 게임, ' 레밍스 ' 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지도자의 잘못된 신호를 시작으로, 절벽에 뛰어들어 집단자살하는 들쥐종류가 있다고 하죠.
요즘, 한국사회도 보면 별로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인권의 내용이나 종류, 차이도 모른채, 불법체류자의 인권을 이야기하면서 근로권이나 교육권을 이야기하면서 폼잡는 사이비들도 많고,
다문화사회의 그늘은 보도않고, 내국인이 외국인님을 위해 더 희생해야 사회정의가 이루어지는양 사기를 쳐대죠.
경향신문이 요즘 도배하는 제목을 보면 감이 오는데.. 그들이. 그토록 결혼이민자를 앞세워서 다문화를 포장했지만,
기실.. 불체자지원 = 다문화.. 라는거죠.
다문화미누가 연행되었답니다... ㅎ 다문화시대가 왔는데 불체자를 잡아갔다는겁니다.
안산에 학교를 세우는데, 외노부부와 자녀얘기가 나옵니다. 합체자가 부부로 자녀까지 동반하는 일은 없을테니, 그들이 얘기해온 다문화란 불법체류자 껴안기 이상도 이하도 아닐겁니다. (결혼이민자와 그 아이들(한국인이 맞는)을 모욕하는 일이죠.)
그 아름다운 다문화사회가 보여주는 문제점은 가린채, 무조건 유토피아가 존재하는 양 국민을 세뇌하는 모습을 보면,
그 도스시절의 게임 레밍스가 떠오릅니다.
이런 게임속의 비정상적인 상황이 오버랩되는 현실이 슬프네요.
개인적으로는 오늘도 저 레밍스중의 한명을 마주쳤습니다.
인권, 헌법의 개념도 모른채 엉터리 언론에서 만들어낸 허구의 이미지에 세뇌된채, 오로지 사안을 선악만으로 구분하는 머저리를 보면서,
그러면서 스스로 마치 테레사수녀라도 된양 잔뜩 폼잡고 박애주의자인척하는 그 인간을 보면서..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니 주변이나 잘 챙겨.. 인맥, 학연, 지연 따져가며 남 밟으면서 살아가는 니가 할말은 아닌듯하다.. 라고..
그리고 이유도 모른채 절벽에서 낙하하는 슬픈 레밍스가 떠올랐습니다.
첫댓글 참 희한하게 다문화에 찬성하면서 불체자 단속하는 한국을 인종차별로 규정하고 인권은 흉악범들이나 외국인 범죄자 우대해주는 개념이라고 박애주의자 행세하는 인간들의 평소 행태는 자기 맘에 안드는 대상이나 진짜 피해자와 약자들에 대해서는 무자비할만큼 가혹한 시선과 지독하게 편협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좀 다른 실례지만 어느곳에서 논쟁했던 한 사형제폐지론자는 토론말미에 흥분해서 사형제 찬성론자들만 골라 총살형을 시켜야 한다는 소리까지 하더군요.
또 어느 다문화주의자는 아무리 불법체류와 범죄를 저질러도 살아보겠다고 먼데서 한국까지 온 외국인들이 불쌍하지도 않냐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그들을 내쳐서는 안된다고 하더니 정작 그들에게 밀려나고 범죄대상자로 전락하는 한국서민들은 어떡하냔 제 질문에 그러길래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가서 출세하고 돈벌지 뭐했냐고 하더군요. 남들 토익, 토플에다 언어연수까지 갔다오느라고 바쁘게 자기관리할 때 오죽 못났으면 외국인들에게까지 밀려나는 그런인간들 두둔할 마음이 없다는 소리까지 하더군요. 이율배반의 개념은 고사하고 자기가 말한 논리를 자기들이 깨는게 한국의 박애주의 레밍떼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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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들 때문에.. 포토샵까지 파게되네요. ㅎ 저기 계단에서 막아서고 있는 레밍이.. 바로 우리들 네티즌입니다. ㅎ 저렇게 막아서는 레밍이 있으면.. 한쪽으로만 이동하는 레밍특성상 반대로 돌아서서 돌아가죠.
그러니까 결국은 다문화= 후진국에서 값싼인력 끌어들이자 입니다.....국제결혼하신분들 정부나 언론에서 자신들을 다문화가정(?)이라 부르니까 마치 자신들을 위해주는걸로 착각합니다......오히려 정부.언론.인권단체가 국제결혼가정을 다문화(?)가정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고 외국인노동자.불체자를 합리화하는데 이용하고 있죠
저기요 지가유국제결혼 했걸라요 근디 잘살고 있어요 국제결혼은 나쁜게 아니고 그걸이용하는사람이 나쁘죠 정부한테 뭘바라지도 안고 불법 체류가문제죠 어디나라든지우리나라 처럼 불법체류를 허용하지안아요 불법체류만 똑바로처리하면되유 ㅂㄹ체자천국인나라에서 인눤은 인권은 무슨 개뿔이나
국제결혼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만나서 잘 사시는 분들 탓 아무도 안합니다. 다만, 불법체류자를 옹호하는데에 결혼이민자들을 이용하는 특수이익단체가 문제죠. 그리고 일부지만 제대로 된 검증절차 없이 브로커들이 개입해서 잘못된 결혼을 하는 사례는 막아야겠구요. 그리고 이슬람남성들의 한국여성이용한 정주화도 막아야겠죠. 결혼이민자와 불법체류자를 동등하게 취급하고 아니 아예 이용하는 언론과 이권단체에 항의해주세요. 다문화라는 용어는 단순히 결혼이민자를 떠난 모든 문화의 상대성(이슬람의 여성하대문화등)까지 포용하자는 잘못된 억지라서 비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