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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밤이면 / 박정운
우 우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 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을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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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미지도 멋지고요.........감사합니다, 타향의봄님...........늘 좋은노래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시원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사랑님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고은음 잘들어연..편안한밤 하세연^^
감사히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