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2019. 10. 13 (일)
[식사] 조 : 호텔식 / 중 : 씨푸드 / 석 : 된장찌개
[숙박] 아스투리아스 호텔
[교통] 밴
[일정] 호텔 조식 후 > 아일랜드 호핑투어 > [선택관광(40$) : 판단 섬 투어 + 선택관광(40$) : 씨푸드] > 석식 후 [선택관광(40$) : 반딧불 투어] > 호텔투숙
[아일랜드 호핑투어] 판단 섬, 스타피쉬 섬, 판다토, 루리 섬 등 4개의 섬을 필리핀 전통 배인 방카로 돌아다니며 체험하고 스노클링을 하는 일정.
스타피쉬 섬에서...

스타피쉬 섬 전경

맹글로브 나무 숲


대왕조개 열기

2019. 10. 13 모래성에서...

노니

스타피쉬 섬 풍경

선택관광 상품인 씨푸드 40$/1인 (40$ x 5인 = 200$ x 1200원 = 24만원 / 1 테이블)
메뉴 구성 : [골뱅이 종류 조개 + 작은 꽃게 + 키조개 + 참치구이] + 라면, 감자, 김치, 닭다리, 쌀밥 + 양주
-----> 국내 횟집에서 24만원 짜리 한 상 받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다.

스타피쉬 섬 풍경

스타피쉬 섬에서 점심식사 후 이동

판다토 인공 섬 ?


스노클링



마지막으로 루리 섬에서 물놀이 하고 아일랜드 호핑투어 선착장으로 이동



아일랜드 호핑투어 선착장 도착

로빈슨 쇼핑몰을 둘러본 후 지붕에 수영장이 설치된 휴 호텔앞에서..

석식 후
팔라완 반딧불 투어 [Firefly Watching Tour]


맹그로브 숲에서 아름답게 춤을 추는 반딧불을 만나볼 수 있다.
석양이 질 무렵 통통배를 타고 울창한 숲을 가로지르는 투어인데,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은 욕심이 생기지만 사진이 거의 찍히지 않는다.
눈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팔라완 반딧불을 담는 시간이다.

휘영청 밝은 달빛 아래에서
조각배를 타고
맹글로브 숲에서 물을 가르는 노젖는 소리를 들으며 반딧불 투어했던 기억은 오래 간직될 것 같다.
반딧불은 많이 보지 못했지만......


4일차 2019. 10. 14 (월)
[식사] 조 : 호텔식 / 중: 김치찌개 / 석: 불포함
[교통] 밴
[쇼핑] 2회, 토산품, 잡화 / 1곳 당 약 30분정도
[일정]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 나비 농장 + 원주민 마을 > 쇼핑 2회 > 팔라완 국제선 공항 도착(13:00) > 팔라완 출발(16:00) > 인천공항 도착(21:20)
[항공편명] : 이스타항공 (ZE 571), 비행시간 : 4시간 20분 소요


나비 농장과 원주민 마을
팔라완에 위치한 나비 농장은 나비 뿐만 아니라 베어켓 악어 물고기 까지 한곳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나비 농장 내에 위치한 원주민 마을은 팔라완 원주민의 생활 모습과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팔라완을 찾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지이다.





원주민 마을

원주민 마을에서....

원주민과 기념 촬영

점심식사 후 > 팔라완 국제선 공항 도착(13:00) > 팔라완 출발(16:00) > 인천공항 도착(21:20)
[항공편명] : 이스타항공 (ZE 571), 비행시간 : 4시간 20분 소요

출발 전 팔라완 일기예보를 확인해 보니 매일 같이 소나기 예보가 있어 관광에 많은 기대를 안했느느데,
3일 동안은 맑은 날씨가 이어졌고 마지막 날 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맑은 날씨 덕으로 즐거운 팔라완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기내에서 바라본 일몰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