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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비법55- 암증세,암예방법,건강비결
무시하기 쉬운 증상들
[암의 초기단계] 암의 초기 단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다른 질환과의 구분도 어렵습니다.
[암이 커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변비처럼 장기 내강을 막아서 생기는 증세가 있습니다.
간암은 초반에 거의 증상이 없다 서서히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복부 팽만감, 체중 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불량 등이 있습니다.
[황달]췌장암과 담도암처럼 담관을 막아 황달 등의 징후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담도암의 대표적인 증상이기도 한 황달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납니다
. 췌장암은 황달, 복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40~70%에게서 발견됩니다.
[기침]폐암은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감기 비슷한 기침과 객담(가래)외의 별다른 이상이 안 보이는 수가 많아서 진단이 매우 어려운데, 폐암의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이 기침으로, 많게는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합니다.
[출혈,혈변,객혈]위암과 대장암처럼 암의 성장으로 조직에서 출혈을 하는 경우
혈변과 빈혈이, 폐암의 경우는 객혈이, 방광암에서는 혈뇨 등이 생기게 됩니다.
[전신적인 증세]암은 암세포에서 만들어진 물질들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며 신체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체중감소, 발열, 피로, 전신쇠약, 식욕저하 등의
전신적인 증세를 만들고, 면역기능에도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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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다.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을 제한하는 것 등이다. 이에 비해 폐(허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미국폐협회(ALA) 연구원들의 조언을 토대로 폐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1.대기상태를 모니터하라
도시에 살고 있다면 대기상태에 대한 정보를 늘 체크해봐야 한다.
오염 정도가 심하거나 미세먼지, 황사 경보가 내려지면 운동 등을 자제하고 야외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2.채소를 통해 항산화제 섭취를 늘려라
산화 반응을 차단하는 항산화제와 항암 특성이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은 폐 기능과 건강에 효과가 있다.
연구에 의하면 이런 성분이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근대, 청경채, 케일, 방울양배추 등)를 1주일에 5번 이상 먹는 사람들은 이런 채소를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 위험이 5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하라
조깅이나 수영을 한다고 폐 크기를 늘리지는 못하지만 심폐 기능을 향상시킬 수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심장과 근육으로 가는 산소 공급이
증가하고 폐안에 있는 호흡근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하라
페인트나 섬유유리, 세척제, 절연제 등 집에서 사용하는 물품에 해로운 가스나
독성이 있는 물질이 들어 있으면 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집안에서 쓰는 물건들을 환경 친화적인 것들로 개선시켜야 한다.
수성 페인트나 화학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세척제 등을 사용해
휘발성 유기 화합물에 노출되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
5.담배를 완전히 끊어라
흡연이야말로 폐를 망치는 최악의 것이다. 담배를 피우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비롯해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폐암 위험이 급증한다.
연구에 의하면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간접흡연도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폐암의 85%가 흡연과 연관돼 있으며 폐질환 발생 위험은 흡연 기간과 흡연 양에 달렸다.
6.마스크등/ 호흡기 보호 장비를 착용하라
용접 기사나 건설 근로자, 도장공, 미용사 등 먼지나 화학물질, 연기, 폐기물 등에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호흡기를 보호하는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7.실내 공기 오염 물질을 차단하라
외부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공기 오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애완동물의 비듬이나 곰팡이, 건축 자재, 방향제, 환기 시스템, 벽난로 등이
실내 공기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실내 환기구와 카펫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곰팡이가 핀 곳이 없는지
살펴보는 등 실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사진출처 : 아이클릭아트]
암이 걱정돼? '8가지'만 바꾸면 돼! [서울신문 나우뉴스]암은 잠재된 공포의 대상이자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현대인에게 실체적인 위협이 되는 질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장암 세계 1위를 기록한 나라다. 통계청이 2013년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발병률은 36.9%에 이를 정도로 암은 흔한 병이 된 상태다. 건강 관련 전문매체인 '헬시스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암을 막을 수 있는 8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실제 영국인 암 발병률을 40% 가량 떨어뜨린 사례가 있다면서 8가지 방법을 직접 실천해볼 것을 권유했다. 1. 비만이 병이다//몸무게를 적어도 4.kg는 줄여라 비만은 흡연에 이어 암 발생의 두 번째 주요한 이유다. 스털링대 보건학 교수인 린다 볼드 박사는 "몸무게가 무거워지면 무거워지수록 암의 위험은 그만큼 높아진다"고 잘라 말할 정도다. 4.kg(10파운드) 감량을 권하지만, 그 두 배인 9kg을 빼면 그만큼 암의 위험은 더 낮아진다는 설명이다. 2. 음주량을 제한하라 하룻밤 마시는 술은 한 잔으로 줄여라. 일주일 평균 7잔 이내로 음주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물론 가능하다면 한 잔도 마시지 않는 것이 암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세계암연구기금(WCRF)은 한 번에 세 잔 이상의 술을 마시게 되면 위암 발병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그러면 한 번에 몰아쳐서 마시는 건 어떨까? 설령 1주 총음주량 7잔을 맞추더라도, 당연히 안된다. 3. 살아있는 유산균을 먹어라 장 건강은 암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플로스원' 저널은 쥐실험을 통해 살아있는 유산균을 공급, 건강한 박테리아를 기름으로써 쥐 몸속에서 암을 막을 수 있는 대사물질이 생성되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 정제하지 않은 곡물 등을 생 요거트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는 권유다. 4. 소량 아스피린/100미리그램 을 주1회 섭취하라 영국암연구센터의 피터 존슨 박사는 "5년 동안 꾸준히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 만으로 대장암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면서 "이미 암에 걸린 사람들도 아스피린을 꾸준히 먹으면 전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대용량 아스피린 복용은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이 먼저 진행되어야할 필요는 있다. 5. 고기는 태우지 말고 ,양념에 재워서 먹어라 붉은살코기가 대장암, 위암을 유발하는 요인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특히 불에 직접 태운 고기의 경우 발암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 아민(HCAs)이 나와 암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면 직화구이 대신 삶거나 찐 수육을 먹거나, 아니면 로즈마리, 오레가노 등 허브를 넣은 양념에 고기를 재운 뒤 먹으면 발암물질 노출을 줄일 수 있다. 6. 식이섬유 섭취많이 하라.//버섯류,해조류,야채류,잡곡류 유익 하루에 다섯 종류의 곡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위암, 전립선암 등 14가지 종류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오트, 흑미, 통밀빵, 과일 등을 꾸준히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다. 7. 자외선 차단, 선크림 잘 발라야 피부암 예방한다. '봄볕에는 며느리 내고 가을볕에는 딸 낸다'는 속담이 있다. 며느리보다는 딸을 아끼는 미운 시어머니에 대한 얘기지만, 자외선의 위험성을 옛사람들도 이미 알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하나 가을볕의 자외선 역시 만만치 않다. 햇빛 아래 나갈 때는 꼭 자외선차단지수(SPF) 30이상의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 가능하면 피부 노출을 줄이는 게 최상이다. 피부 화상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악성흑색종과 같은 피부암을 막을 수 있다. 8. 하루에 30분씩 운동하라 운동 만한 보약이 어디 있겠나. 피터 존슨 박사에 따르면 하루 30분씩 운동하는 사람은 호르몬 수치가 개선되고, 유방암, 자궁암 등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9.설탕,과당,당분 을 피하라. 단것이 암의 먹이가 되어 암을 급속히 악화시킨다. 콜라류,설탕류,과자류,드링크 피하라. 단맛 많은 과일도 줄여라. 10.스트레스 피하라. 걱정근심,갈등,공포가 암을 급속히키운다. 전지요양,여행,오락,사교 활동하라 11,대량으로 목장에서 키운 고기류,우유 피하라. 옥수수 사육으로, 과지방,항생제,홀몬제,사용으로 유해하다. 유방암 2배많다. 12.철야근무,불면증이 메라토닌 분비 억제시켜 면역력이 절반 줄어드니 주의하라 야간근무자가 유방암 2배 많다. 13.원인 없는 지속적 체중감소가 암 증세이니 주의하라. 14.혈뇨는 방광암,신장암 증세이니 주의하고,내시경 ,검사하라. 15.혈변은 위장암,대장암 증세일수 있으니 주의하라. 사진=ⓒ포토리아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카레와 같이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카레에는 고추의 매운 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들어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연구팀이 최근 '세포 저널'(the journal Cell)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인체의 통증을 차단시키면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이를 위한 방법 중의 하나가 정기적으로 고추를 먹는 것이라고 했다.
연구팀은 생쥐실험을 통해 이같은 점을 입증했다. 연구팀은 생쥐의 유전자조작을 통해 통증감지 단백질인 TRPV1을 생성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 결과 이들 쥐는 오래 산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이 14% 증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 건강했다는 것이다. 암 발병률도 적었고, 노화에 따른 기억능력의 저하속도도 늦춰졌다. 아울러 평소보다 운동을 더 많이 하지않고도 칼로리를 태울 수 있었고, 설탕을 처리하는 등의 대사기능도 늙어서까지 활발했다. 이런 점은 당뇨병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그런데 고추의 성분인 캡사이신을 정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인체의 통증감지 센서가 작동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했다.
연구에 참여한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의 분자 및 생물학 전공 앤드류 딜린 교수는 "인간은 나이를 먹으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이 통증이 노화를 진행시킨다. 통증감지 단백질인 TRPV1에 영향을 미치는 캡사이신을 섭취하면 대사기능 저하를 방지하고 장수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생활수칙, 생활습관 실천과 조기검진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세요!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도 피하기흡연은 모든 암의 주요 원인입니다. 흡연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의 발병률은 20배, 후두암은 10배, 구강암은 4배, 식도암은 3배가 높습니다. 순한 담배라고 덜 해로운 것이 아니며,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풀어지고, 살이 빠진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 삼성서울병원 금연 상담 전화 ☎02)3410-1501(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잡힌 식사하기과일과 채소 섭취량을 늘리면 암 발생률이 5-12%감소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추어 적당히 골고루 바르게 먹는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하루 2번 이상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육류와 가공육류는 가급적 적게, 탄 음식을 삼가고, 싱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짠 음식은 위 점막을 손상시키고 위염을 유발하여 위암의 발생률을 증가 시킵니다. 짠 국물은 적게 먹는 것이 좋으며, 간장, 된장 등 추가로 먹는 양념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의 배출을 위해 칼륨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 음식에는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있으므로 숯불이나 바베큐 형태로의 조리는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암 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하루 한잔의 가벼운 음주도 암 발생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아무리 적은 양이어도 마시는 순간 간암, 구순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유방암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스트레스로 인한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집에 술을 놓아두지 않는 등 생활 속에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규칙적으로 개인의 연령과 건강상태에 맞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에게 느껴지는 중증도의 강도가 가장 좋으며, 출 퇴근 시 한 두 정거장 미리 내려 걷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작은 움직임으로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인한 체중증가와 비만은 대장암, 유방암, 자궁 내막암, 신장암, 식도암의 발생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체질량 지수를 계산하여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나의 체질량 지수] = 몸무게(kg)÷(키(m)ⅹ키(m))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받으면 95%정도 감염 예방을 받을 수 있고, B형 간염에 의한 간암으로의 진행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도 예방접종을 통해 80~90%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성병, 인유두종 바이러스,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해 감염이 됩니다. 첫 경험의 나이를 늦추고 성 상대자수를 최소화하는 안전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 좋으며, 여성들은 정기적은 자궁경부암 검진이 필요합니다.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보건 수칙 지키기작업현장에서 유해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보호구와 작업복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작업을 한 후에는 발암성 물질이 작업복 및 근로자의 신체(특히 모발)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퇴근 할 때 사워를 하고,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퇴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작업장에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90% 이상의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므로 국가암검진 권고안과 사업에 따라 건강할 때 미리 정기적인 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암검진사업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부담과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갑상선암의 7대암 검진 권고안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출처 삼성서울병원블로그 |
혈압약 없이 고혈압을 치료하는 법
요즘 사람들은 고혈압이 걸리면 혈압약을 먹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혈압약 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혈압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고 말하여도 당연한 듯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약은 우리 몸에 독이 되는 것인데 평생 먹어도 좋겠습니까? 혈압약을 평생 먹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혈압약을 평생 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고혈압을 매우 쉽게 치료하였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였습니까?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 옛날에는 고혈압 증상을 쉽게 치료하였다.
요즘에는 혈압계로 혈압을 측정하여 혈압이 높으면 무조건 고혈압이라고 진단합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혈압계가 없었으므로 고혈압이라는 말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고혈압 증상이 나타날 경우 그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고혈압 치료였습니다.
고혈압증상으로는 아침에 자고나면 뒷머리가 아프고, 뒷목이 당기고 뻣뻣해 지며, 머리가 무겁고, 자주 어지럽고, 귀 울음이 일어나고, 코피가 나고, 가슴이 두근두근, 숨도 가쁘고, 손발이 저리고, 잠도 안 오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다양한 증상이 고혈압 증상이며 이런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고혈압 환자였습니다. 이런 환자들을 만나면 옛날 의사들 어떻게 하였을까요? 오늘날처럼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하였을까요? 아닙니다. 옛날 의사들은 망설이지 않고 쉽게 처방하였고 그 처방대로 약을 먹으면 환자들은 쉽게 치료되었습니다. 머리가 아프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 어지러운 것 등 이런 증상을 한약으로 치료한는 것은 쉬운 일이었습니다. 이런 증상을 치료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 이런 증상에 대한 처방은 단방이 아니라 합방이었다.
단방은 한 가지 약초를 처방하는 것이고 합방은 여러 가지 약초를 배합하여 처방하는 것입니다. 옛날 의사들은 일반적으로 합방을 하였습니다. 합방을 하면 약초의 효과가 상승합니다. 우리 몸의 장기는 서로 협력 보완하는 조직이므로 여러 장기에 좋은 약초를 적절히 배합하면 여러 장기의 기능이 모두 활성화 되면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상승하여 질병치료가 더 잘 됩니다. 그러므로 옛날 의사들은 한 가지 약초가 아니라 여러 가지 약초를 적절하게 배합 처방함으로써 질병이 쉽게 치료되게 하였습니다.
◆ 질병을 치료하려면 삼정성(三精誠)이 있어야 하였다.
옛날부터 질병을 치료하려면 삼정성(三精誠)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삼정성은 ①짓는 정성, ②달이는 정성, ③먹는 정성입니다. 즉
① 의사는 약을 짓되 환자의 상태와 체질에 맞추어 정성을 다하여 지어야 하고
② 약을 달이는 이는 약 효과가 잘 나타나도록 정성을 다하여 달여야 하고
③ 약을 먹는 환자는 금기 사항을 잘 지키며 정성을 다하여 먹어야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환자가 금기사항을 지킨다는 것은 질병치료를 위하여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의사가 처방해준 약은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었고 환자는 약을 먹으면서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환자 자신이 스스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약의 효과가 좋은 것은 사실이나 환자 자신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고혈압을 치료하려면 약초의 도움을 받으면서 금연, 절주, 운동, 소식 등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환자 자신이 노력하여 스스로 치료해야 합니다. 약초의 효과를 보겠다면서 술, 담배, 과식 등 무절제한 생활을 하면 치료되지 않습니다.
◆ 여러 가지 약초를 배합한 식품을 구입하여 먹자
그러므로 혈압을 영원히 정상으로 조절하고자 한다면 하나의 약초나 성분으로 제조한 식품이 아니라 여러 가지 약초를 배합하여 만든 식품을 구입하여 먹어야 좋습니다. 요즘 2%가 부족하다는 말은 실패를 의미하는데 단방은 합방에 비하여 2%만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 보다 훨씬 많이 부족합니다. 요즘 하나의 성분을 주원료로 한 식품이나 하나의 약초를 주 원료로 사용한 식품들이 고혈압에 좋다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식품들의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가지 약초를 배합한 식품을 찾아서 섭취하여 혈압을 낮추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약초를 배합한 식품을 섭취하면서 혈압을 낮추는 사람들은 다음카페 “고혈압을 식품으로 치료하는 사람들” 에 모여 있습니다.
위 동영상을 보면 약초중 하나인 조릿대는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릿대 1종의 약초만 섭취하여도 고혈압, 당뇨 등 여러가지 질병을 낫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조릿대 1종의 약초로 동일한 효과를 볼 수는 없을 겁니다.
그래서 한가지 약초보다는 여러가지 약초를 혼합하면 효과가 더 크고 더 많은 분들에게 효과를 줍니다.
옛날 의사들이 단방이 아니라 합방을 하였던 것과 같습니다.
여러 가지 약초를 배합한 식품을 소개하면 "팔팔조릿대진액"이 있습니다. 팔팔조릿대진액은 조릿대를 비롯하여 총 9종의 약초가 배합되었습니다. 이중에 가장 많이 사용된 약초는 물론 조릿대 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8종의 약초가 사용되었는데 그래서 이름이 팔팔 조릿대진액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제품이 팔팔조릿대진액 밖에 없기 때문에 이 제품을 소개 합니다. 다른 제품이 있다면 그 제품을 드셔도 됩니다. 아니면 본인이 직접 약초를 구입하여 달여 드셔도 될 겁니다.
팔팔조릿대진액은 조릿대 이외에 ①삼백초, ②익모초, ③뽕잎&가지, ④두충, ⑤칡뿌리, ⑥결명자 ⑦당귀, ⑧오가피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모두가 쉽게 구할 수 있고 친숙한 약초들입니다. 이 약초들은 독성이 없어서 음식처럼 누구나 물에 넣어 끓여서 차처럼 먹을 수 있는 식품입니다. 그러면서도 효과는 매우 좋은 약초입니다. 이런 약초들이 온갖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이 무서운 이유는 무서운 합병증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합병증이 오지 않으면 고혈압은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고혈압 치료의 목적은 합병증이 오지 않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약초들을 섭취하면 합병증이 예방됩니다. 즉 고혈압이 치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약초들을 합병증이 오기 전에 섭취하면 평생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혈압약을 먹지 않고 고혈압을 치료하는 사람들은 다음카페 "고혈압을 식품으로 치료하는 사람들" 에 모여 있습니다. 거기에 가시면 고혈압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혈압에 대하여 잠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모든 세포에 혈액이 공급 되어 생명활동이 계속 되어야 합니다. 인체의 모든 세포에 연결된 모세 혈관 벽은 그물처럼 되어 있어서 산소, 당, 아미노산. 단백질, 지방 등 각종 성분들이 혈관 벽을 통과하여 들고 나면서 세포에서 대사 작용을 합니다.
이 모세혈관까지 혈액을 공급하기 위하여 적정 혈압이 필요한데 이 모세혈관과 이어지는 머리카락보다 가는 마지막 혈관을 말초동맥(소동맥)이라 합니다.
혈액은 1분이 채 되기 전에 온 몸을 돌아 심장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온 몸의 혈액의 성분이 같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과잉 섭취하여 혈액에 기름진 영양성분이 과잉 공급되면 온 몸의 동맥 벽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등 영양성분들이 골고루 침착하여 몸 전체의 동맥이 좁아지기 시작하는 데 이것을 동맥경화라고 합니다. 동맥경화가 진행 될 경우 대동맥은 굵어서 영향이 적지만 말초동맥은 그 굵기가 머리카락보다 가늘기 때문에 지방 등 영양성분이 조금만 침착해도 빨리 좁아집니다.
온 몸의 말초동맥이 좁아지는 것을 "말초동맥경화" 라고 하는 데 말초동맥이 경화되면 정상혈압으로는 모세혈관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으므로 좁아진 말초동맥을 통하여 모세혈관에 혈액을 충분히 보내기 위하여 심장이 강하게 혈액을 뿜어내고 따라서 혈압이 높아집니다.
(※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은 비교적 굵은 혈관이 부분적으로 막히는 "죽상동맥경화"입니다. 고혈압의 원인과 심장마비, 뇌졸중이 원인이 다르지만 고혈압 환자가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많은 것은 '말초동맥경화'가 있는 분들은 대부분 '죽상동맥경화'도 동시에 진행 되기 때문입니다.)
● 혈관 벽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지질이 침착되는 이유
학자들은 혈액중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추치가 높아지면 혈관벽에 침착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100세 이상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먹어도 혈관이 깨끗합니다. 그러므로 지질이 침착되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즉 우리 몸에 이상이 있어서 혈관벽에 침착되지 못하게 막아주는 성분을 합성하지 못하든지 아니면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직까지 의학자들은 그것을 밝혀내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실험을 통하여 약초를 섭취하면 혈관벽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 냈습니다. 그 약초 중에 하나가 뽕잎입니다. 고혈압에 좋은 약초인 뽕잎과 관련하여 한글동의보감 사이트에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상엽(뽕잎)
뽕잎은 성질이 따뜻하고[煖] 독이 없다. 각기와 수종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풍(風)으로 오는 통증을 멈춘다.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 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흰쥐를 인공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동맥을 염색해 보면 검은 색의 띠가 나타난다.
이런 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띠는 흔적만 남고 사라져 버린다.
뽕잎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자료주소 = http://hidream.or.kr/bbs/view.php?id=dongeuibogam&no=4557
또한 약초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등 건강성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건강 성분들을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을 낮추려면 적절한 운동을 하면서 약초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초를 섭취하되 여러종의 종의 약초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채소를 한가지만 먹지 않고 여러가지 채소를 함께 먹는 것 처럼 약초도 여러 가지 약초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 혈압약 부작용을 경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혈압약 부작용을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안면홍조, 어지럼증, 저혈압, 피로, 설사, 고칼륨혈증, 현기증, 마른기침 성기능 장애, 안구건조증(콘텍트렌즈 착용시), 좋은 콜레스테롤(HDL) 감소, 피로, 지질혈증 증가, 저혈압(갑자기 일어나면 혈압이 떨어져 어지러운 증세), 고(高)뇨산혈증(통풍), 혈당 상승 등 입니다.
이 부작용들은 사용설명서에 기록되어 있는 부작용 중 일부입니다.
이 부작용들은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제한된 소수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부작용이 심할 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전혀 경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혈압약을 오랫동안 먹게 되면 부작용을 경험할 가능성이 점점 많아집니다. 그러므로 할수 있다면 혈압약을 먹지 않고 고혈압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혈압약을 먹는 분이 혈압약을 끊을 수도 있습니다.
혈압약을 먹던 분들이 혈압약을 끊으면 큰일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혈압약을 끊어도 혈압이 먹기 전 만큼 올라가는 것 외에는 다른 부작용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으로 혈압약을 처방 받아 먹던 분들도 건강관리를 잘 하면 혈압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혈압약을 먹는 분이 혈압약을 끊으려면 먼저 자동 혈압계를 구입하여 본인의 혈압이 얼마인지 확인 해야 합니다. 보통 혈압약을 먹고 있어도 혈압이 정상(120/80 미만)으로 유지되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혈압약을 먹는 상태에서 혈압이 140/90 이하이면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므로 혈압약을 끊으시려면 혈압계를 구입하여 혈압을 측정하여 평균 혈압이 얼마인지 확인 해야 합니다.
ㅇ 혈압약을 끊으려면 혈압약을 먹으면서 약초진액(1일 2포)과 식이요법, 운동 등을 병행하여 혈압을 정상(120/80 미만)으로 관리합니다. 기간은 본인이 건강관리하기 나름입니다. 철저하게 관리하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것이고 게을리 하면 효과가 더딜 겁니다.
※ 여기에서 "약초진액"은 특정 제품이 아니라 고혈압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 전체를 말함 (선택은 본인이...)
즉 고혈압에 좋다는 식품만으로 고혈압 치료는 불가능 하므로 건강관리를 하면서 혈압의 상태를 관찰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면 혈압약을 먹지 않고도 고혈압을 이겨낼 수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ㅇ 혈압이 정상으로 관리되는 기간이 15일 이상 계속 되면 혈압약을 한알씩 줄여 갑니다. (3알에서 2알, 2알에서 1알) 사실은 한알 씩 줄여가는 분 보다는 한번에 혈압약을 끊는 분이 더 많습니다. 어디까지나 이것은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며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은 어렵지 않게 성공 하며 그 경험담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ㅇ 혈압약을 1알 먹고도 혈압이 정상이 되는 기간이 15일 이상 되면 혈압약을 끊고 약초진액을 1일 3포로 늘리고 식이요법, 운동 등을 병행하여 혈압을 정상(120/80 미만)으로 관리합니다. 혈압약을 끊으면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야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ㅇ 혈압약을 끊고 하루 이틀 정도는 혈압이 올라가지 않지만 3~5일 정도 지나면 혈압이 다시 올라갑니다. 그 이유는 혈압약의 기운이 2~5일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약을 먹는 상태에서 정상(120/80 미만) 이었기 때문에 혈압약을 끊어도 혈압이 위험할 정도로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혈압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면 불안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일주일 정도 철저히 관리하면 혈압이 다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혈압약을 끊고도 혈압이 140 대에 머물면 절반은 성공입니다. 140 대 혈압은 병원에서도 혈압약을 처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정상혈압이 되지는 않았지만 절반 이상은 성공하신 것입니다.
ㅇ 혈압약을 끊고도 혈압이 정상으로 15일 이상 관리되면 3포에서 2포로 줄이고 다시 정상으로 관리되면 2포에서 1포로 줄이고 1포를 먹으면서도 혈압이 정상으로 6개월 이상 관리되면 약초진액을 더 이상 먹지 않아도 고혈압이 치료된 것입니다.
ㅇ 반복합니다만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힝하지 않고 폭식과 폭음을 하면서 운동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고혈압이 치료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은 환자 본인의 노력으로 치료되는 것입니다. 아무런 노력 없이 약초진액에 의지해서는 고혈압이 치료되지 않습니다
◆ 6개월 이상 정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70%의 회원들은 3개월 정도 복용하고는 더 이상 복용하지 않아도 1~2년 동안 혈압이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분들이 1~2년이 지난 후에도 재구매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혈압이 안정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30%의 회원들은 6개월이나 1년 후에 다시 주문합니다. 정상혈압이었는데 관리를 하지 않아서 다시 혈압이 올랐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혈압관리를 시작한 김에 정상이 되더라도 6개월 정도는 계속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 이상 정상혈압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은 우리몸의 항상성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변화가 있을 경우 과거 한동안 유지해온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는데 6개월 이상 관리를 하면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6개월 동안 관리해야 한다는 것은 약초진액을 계속 먹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1일 1포씩 먹으면서 정상혈압이 계속 되면 진액을 더 이상 먹지 않고 식이요법과 운동만 하여도 6개월 이상 혈압이 정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6개월이 지나면 조금 느슨하게 관리하여도 혈압이 안정될 것입니다.
◆ 혈압은 파도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조절 됩니다.
혈압이 내려갈 때 미끄럼을 타듯 한번에 내려간다면 참 좋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혈압이 내려가는 것 처럼 보이다가 다시 오르기를 반복합니다. 하루중에도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며칠동안 혈압이 높아져 있기도 합니다. 그 경우 불안하여 성급하게 혈압약을 복용하는 분이 계신데 15일 정도 지켜보면서 혈압을 측정해 보시고 그 다음에 다른 특별한 조치를 취해도 됩니다.
그러므로 한번에 혈압이 내려갔다고 너무 기뻐하지도 마시고 혈압이 조금 올라간다고 실망하지도 마십시오. 3개월이고 1년이고 꾸준히 혈압을 관리하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꾸준히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현대인의 식습관은 고혈압을 유발합니다.
현대인의 식습관은 고혈압을 야기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위장이 약한 사람, 기관지가 약한 사람, 간장이 약한 사람, 등이 있는 것처럼 고혈압에 약한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특히 한번 고혈압이 되었다는 것은 고혈압에 약한 체질이라는 것입니다. 기관지가 약한 사람이 평생 기관지를 잘 보호하면서 생활해야 하듯이 고혈압에 약한 사람도 평생 고혈압에 신경을 쓰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특히 현대인의 식습관 자체가 고혈압을 유발하고 고혈압에 걸렸던 분들은 고혈압에 약하기 때문에 식습관을 잘 조절하여 다시는 고혈압이 되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습관 조절이 어렵다면 약초를 절절히 섭취하세요.
약초는 하늘이 주신 치료제 입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식습관을 상쇄할 수 있을 만큼 효과가 좋습니다.
고혈압이 치료가 된 후에는 고혈압을 치료할 때 처럼 많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매일 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과식을 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경우 그것을 상쇄하기 위하여 1~2포씩 적절하게 먹으면서 건강을 관리하면 될 겁니다. 그리고 혈압을 가끔 측정하면서 혈압이 정상이면 먹지 않고 있다가 혈압이 일 주일 이상 올라갈 때에 다시 먹어서 관리하면 될 것입니다. 이렇게 건강관리를 하면 혈관이 튼튼해 지고 혈액 순환이 잘 되어 다른 질병에 걸리지도 않게 될 겁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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