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15-17 당신의 왕은 누구입니까?
주요소: 당신의 왕은 누구입니까?
보조요소: 나의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서론:
사람들이 천국에 도착할 때마다 예수님이 보좌에서 일어나 그들을 포옹하며 맞아 주셨다. 그런데 한 목사가 도착하자 예수님은 그대로 앉아서 바라보고만 계셨다. 그러자 한 천사가 예수님에게 여쭈었다. “예수님, 당신을 증언하기 위해 평생을 애쓰며 살아온 목사님이 도착했는데 왜 일어나 맞아 주지 않으시나요?”“내가 이 자리에서 일어나면 저 사람이 내 자리에 앉을까 걱정이다.”
인간의 교만은 끝이 없다.
` 십볼레트/ 쉽볼레트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 가나안 땅을 완전히 점령하지 못하고 죽었다.
그후 극심한 혼란기가 약 200년 지속된다.
암흑시대라고도 한다.
하나님은 재판관을 보내셔서 그들을 통치하셨다.
그들을 사사라고 한다.
` 사사 기드온
미디안과 전쟁에서 300용사로 완전히 승리
그때 많은 지파들이 동참을 했는데 에브라임 지파는 눈치를 보며 잠시 개입한다.
위기의 때에는 외면하더니 승리하자 시비를 걸어왔다.
왜 진작 알리지 않았느냐?
시기심으로 시비를 건 것이다.
잔꾀와 죄로 물든 인간 본성이 나오는 것이다.
그때 기드온은 겸손히 받아 들인다.
삿8:2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 행한 일이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네가 조금 거둔 것보다 못하다.
기드온은 훌륭한 사람이다. 겸손한 사람이다.
왕이 되라고 해도 거절한 사람이다.
에브라임 지파는 의기양양해서 돌아갔다.
` 삿11장에는 사사 입다가 나온다.
어린시절 고향에서 쫓겨나고, 멸시속에서 자랐다.
부랑자들과 함께 자랐고, 그들의 우두머리다.
어느날 암몬 족속이 쳐들어 왔다.
입다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그는 야심가다. 구해주면 나를 지도자로 삼아라.
이기고 싶은 열망에 서원을 한다.
승리하고 돌아오면 가장 먼저 나를 영접하는 자를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겠습니다.
승리하고 돌아왔더니 무남독녀 딸이 가장 먼저 마중 나왔다.
승리했으나 큰 고통과 슬픔 속에 딸을 잃었다.
이때 눈치없이 에브라임 지파가 또 등장한다.
왜 전쟁하면서 우리에게는 알리지 않았느냐?
너와 네 집을 불사르겠다.
입다는 기드온과 같은 겸손한 사람이 아니다.
내가 암몬과 싸울 때 너희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무시하더니 이제 다 이기니까 와서 생색을 내느냐?
동족간에 엄청난 전쟁이 벌어졌다.
이 전쟁의 결과는 마지막에 들려 드리려고 한다.
` 기드온, 입다, 그들을 쳐들어와서 살육하는 미디안, 암몬, 그리고 동족끼리 전쟁을 벌이는 에브라임 지파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어찌하여 서로 죽고 죽이는 이런 만행이 일어나는가?
사사기의 주제는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더라.
자기가 주인된 것이다.
자기가 왕이 된 것이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가?
`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가장 완벽한 존재
인간의 기관지에 대해 읽은 적이 있다.
기관지는 허파 안으로 들어가면서 여러 가닥으로 가지를 낸다.
허파 안에는 허파꽈리라는 작은 주머니가 포도송이처럼 달려 있다.
허파꽈리는 지름이 0.2mm/ 양족에 모두 3억개
방으로 따지면 약 20~30평
온 방에 가득한 포도송이를 가슴에 다 밀어 넣을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 외에는 없다.
` 인체의 혈관을 모두 이으면 무려 120,000km/ 지구 두 바퀴 반/ 가장 빠를 때는 20초 만에 다 돌아서 심장으로 돌아온다.
- 일반적으로는 시속 600만km로 1분 안에 전신을 다 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누가 있어 지구 두 바퀴 반을 돌리는 혈관을 인간 몸 속에 다 넣을 수 있는가?
그 혈관을 시속 600만 km로 달려도 혈관이 찢어지지 않게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은 인간을 가장 완전하고 완벽하게 만드셨다.
그 인간에게 선물을 주셨다.
I. 하나님이 주신 선물
에덴에 있는 동산 = 즐거움, 기쁨, 안락...,
2:9 온갖 먹거리를 다 주심
에덴에서 강이 흘러 나와 사람이 사는 동산을 적셨다.
2. 선악과 주심
1) 하나님 편에서 선악과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의 열매
- 선과 악을 하나님 마음대로 하지 않는다.
선을 선으로, 악을 악으로 결정하신다.
선악과는 정의와 공의의 열매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없애지 말라.
2) 인간 편에서 하나님과의 약속
-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지켜가는 결혼 반지 같은 것
- 이것 버리지 마라. 이것 파괴하지 말라.
3) 선악과는 율법적 기능이 있다.
경계선을 넘지 말라.
안전한 경계선을 주셨다.
경계건을 넘으면 경고해 주고, 위험을 알려 준다.
II. 선물을 파괴
1. 선악과 먹음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
인간은 그 선악과를 먹는다.
내 마음대로 살리라.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결과 사사기의 비극이 발생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남한과 북한의 대치상황.
내가 왕이 되고, 내가 주인이 된 것이다.
악해지기 시작한다.
율법의 경계선 넘기만 해봐라.
` 과거에 숨어서 과속을 잡는 경찰관들이 있었다.
넘기기만 해라. 호시탐탐, 판간, 비판, 정죄
넘는 순간 나타나서 범칙금을 매긴다.
` 선악과 먹은 교회
호시탐탐, 살기등등...,걸리기만 해 봐라.
교회가면 살얼음판/ 성경적으로 정죄한다.
살아남기 쉽지 않다.
` 성경 해석도 자기 유리한 쪽으로 한다.
도둑이 교회 왔다. 도둑인 줄 모르고, 목사님이 성경책을 주며 읽으면 은혜가 되고, 도움이 된다고 알려 주었다.
도둑질을 하려고 하는데 성경이 눈에 들어와서 폈다.
사41:10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과연 성경은 은혜로운 책이구나...,
또 도둑질하러 가면서 성경을 읽었다.
큰 은혜를 받았다.
시18:29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담대히 담을 뛰어 넘으리라.
그 아들이 그렇게 살면 안 된다고 하자 걱정 마라. 예수님도 나와 직업이 같다. 성경을 펼쳐 보인다.
계16: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선악과 먹은 인생, 타락한 인간은 모든 것을 자기 위주로 해석한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한다.
인간은 서로를 돕도록 지음 받았다.
- 몸을 보면 알 수 있다.
손가락이 아프면 얼른 감싼다. 가려우면 긁어준다.
배가 고프면 배에게 고생 좀 하라고 안 한다. 손이 입으로 밥을 넣어 주고, 입은 밥을 배로 보내어 해결해 준다.
섬기기 위해 존재한다.
`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다.
섬기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다.
` 섬기기를 거부하는 것 = 암세포
주인도 죽이고, 자기도 죽는다.
섬기기를 거부함, 자기 몸만 키우는 존재 = 암덩어리다.
` 가인과 아벨
아우가 좋은 일이 있으면 형이 좋아해야 한다.
그런데 동생을 쳐서 죽인다.
사촌이 땅을 사면 가서 축하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배가 아프다.
선악과 먹은 인간의 정체성이다.
` 내가 거듭났는지 아직 멀었는지...,
시기, 질투, 미움, 다툼이 내 속에서 들끓고 있다면 아직 멀었다.
선악과는 내가 왕이 되는 것이다.
성경은 그것을 죄라고 한다.
토요일 아침마다 목자 공부.
지난 주에는 죄에 대해 공부했다.
① 요일3:4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불법 = 아노미아 = 무법 = 내가 법인 사람
②약4:17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선과 악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스스로 장사하여 큰 부를 이루리라 계획/ 그것이 왜 죄인가요? 하나님 없는 계획은 죄라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고 결정짓고 내 인생 내 마음대로 계획하고 사는 것 = 죄다.
③롬14:23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우상의 제물에 대한 말씀이다.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데 거절하거나 외면한다.
내가 주인됨으로 성령님을 따라 하지 않는 것이 죄다.
내가 법, 내가 하나님 = 죄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 = 죄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한다 = 죄다.
2. 내가 왕인 사람의 삶
하나님 없는 인생
하나님을 그 마음에 두기를 싫어한다.
결과가 롬1장에 있다.
롬1:28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엡4:17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허망, 무감각, 방탕에 방임, 방향이 없고, 기준이 없다.
소신있다고 하지만 고집을 피우고, 이해관계에 따라, 기분에 따라 바꾼다.
결과 하나님은 떠나가고, 죽음이 그를 찾아온다.
반드시 죽는다. 하나님과 영원한 이별이다.
결론) 사는 길은 오직 하나 예수님 믿으라.
진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그냥 와서 앉아 있다가 가는 것으로는 절대로 죄에서 벗어날 수 없고, 언제나 나 중심 세상에서 살다가 하나님없는 세상으로 간다.
` 서두에 입다와 얌체같은 에브라임 지파의 전쟁
결과는 어찌 되었는가?
이 싸움은 요단강을 사이에 두고 벌어졌다.
입다는 작전의 명수요, 선전수전 다 겪은 지략가다.
에브라임은 애초에 상대가 되지 못한다.
에브라임 사람들을 요단강을 건너 길르앗 깊숙이 유인한다.
그들을 포위하고 섬멸 작전을 폈다.
패색이 짙은 에브라임은 탈출을 시도한다.
요단 건너 살지 좋은 중부 산악지대 자신들의 고향을 향해 필사적으로 도주하였다.
그러나 입다는 이들의 퇴로인 요단 강 나루턱에 이미 부하들을 배치하였다.
그들은 양민으로 변장하고 요단을 건너려고 한다.
같은 동족이니 속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입다는 음성테스트를 하게 한다.
쉽볼렛을 해 보라. = 급류라는 뜻이다.
에브라임 지파는 액센트 관계로 구음을 바로 못한다.
십볼렛 = 작은 보릿단, 자질구레한 악세사리.
구음 하나 잘못함으로 요던 저편 그리운 산지 에브라임 땅을 바라보며 4만 2천 명이 죽었다.
적용)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 거기서 멈추지 말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요단 저편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그 강을 건너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살아온 우리 삶을 물어 보실 것이다.
쉽볼레트= 격랑이는 바다를 주님과 함께 살았는가?
십볼레트 = 자질구레한 세상의 악세사리만 탐하며 살았는가?
세상에 속하여 선악과 먹으며 내가 왕이 되어 살았다.
위장된 삶이 폭로되면 그 강을 건너지 못하고 영원한 지옥의 음부로 떨어질 것이다.
두 가지를 해 보자.
1) 성령님을 따라 살라.
성령님을 인정하고 살라.
` 엄청 거창하고 놀라운 일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오늘부터 다시 훈련을 시작해 보자.
성령님을 인정합니다.
성령님 어떻게 할까요?
하루에 다섯 번만 물어보는 것으로 시작해 보자.
성령님 어떻게 할까요?
바쁘고 분주한 시간속에 성령님께 자주 물어보자.
2) 산 사람으로 살자.
- 선악과를 먹고 죽었다. 예수님을 믿고 살았다.
산 사람으로 살라.
` 지난 금요일 아침 묵상
살아 있기에 사랑한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다정하게 손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행복하게 웃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뜨겁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송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잘한 사람을 칭찬해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서운한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사랑하는 가족들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잘 읽어보세요.
죽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단 한 가지라도 있는지.
만약 살아있는데도 이런 일을 할 수 없다면, 그것은 죽은 사람과 뭐가 다른가요? 성경은 그런 사람을 살아 있으나 죽은 사람이라 합니다. 한 마디로 '산송장'입니다.
오늘은 지금 내가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의미에서 위에 적은 몇 가지라도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찬미 예수 악보를 그린 최용우 님 글입니다.
살아 있다는 표시를 내자.
의사 선생님 말만 듣는 아내
남편이 죽었다고 진단
영안실로 가다가 깨어 났다.
여보 나 살았어/ 조용히 해, 의사 선생님이 죽었다잖아...,
예수님이 살았다고 하신다.
성령님을 따라 살고, 살아 있는 표시를 내자.
선악과에서 십자가로 나아가자.
찬양: 왕이신 나의 하나님/ 그는 여호와 창조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