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부 04년11월3일 수요일 (학생의날..올만에 교단에 셨습니다..)

[안재민23]

다들 안녕들 하셨죠~~??

개인적인 일 로 인해 한~~한달 정도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물런 계속 정신없겠지만..

오늘 갑자기 시간이 나네요..

그래서 올만에 교단에 셨습니다..

반갑죠~~??

어제 비가와서인지 오늘 아침은 무지 상쾌하고 기분이 좋으네요..

이 기분 그대로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언듯 보니 오늘이 학생의 날이네요...

모든 학생들을 주님 대하듯 해 주시와요..

오늘 만...............

맘에 안들믄 내일 때려 주든가..ㅎㅎㅎ

모든 학생님들 ~~힘내라~~~~~~~~~아자아자 파이팅!!!!

[이영현]

안선생님! 오랜만이예요. 부지런히(정신없이) 사셨군요.나도 정신없이 살고 싶오요.선생님께서도 힘내세요.아자아자 힘이솟네요.으-힘-

[병풍산(노희헌)]

오랜만이네요..선생님^^ 오늘은 학생의 날,,뭐 특별한것 없을까요?!!!

[장미영25]

ㅎㅎ선생님!! 짱이 이제야 출쳌해요...산에 다녀와서 넘 피곤하길래 한숨잔다는게 이시간이 되었네요..ㅎㅎ 즐건 저녁 되세요.^^*

[이정숙21]

늦은출쳌 지송해요..ㅎㅎㅎ 갈날씨는 좋은데 바람은 역시 차갑더라구요.. 우리모두 항상 감기조심 해요...

[임지정]

선생님! 반가워요. 가을날의 잎새와 더불어 화이팅!!!

[김상문]

잼니가 이장님에서 선상님 되는날..으시시 가을이 운치있게 느껴지는뎅..자주 선상님혀두 갼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