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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13. 4. 11. (목) 19:30 - 21:30
2. 장 소 : 구리시 인창동 663-5 예향교회빌딩 1층카페 파우세
3. 참석자 : 주 진순님, 신 성애님, 정 진영님, 뿡뿡이의 꿈
4. 진 행 내 용 1) 다과를 들으며 생활이야기
2) 특강
3) 주제발표
4) 삶의적용 미션도서 : 커피 한 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5)광고
도착하니 7시가 좀 안된 시간이었다.
책을 읽고 있으려니 7시 10분 쯤에 옥반지님이 도착하셔서 반갑게 맞이 했고 정확히 30분에 주선생님이 도착하셔서
생활이야기를 하며 모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정 진영님이 준비해 오신 맛난 화과자 셋트를 맛보며 커피를 마시니 끝내주었다.(감사드려요*^^*)
초등학교 교사이신 정선생님의 학기초에 일어난 일에 일희일비하며 정선생님의 학부모 사이에 일어난 에피쏘드를
들었는데 선생님의 인내와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진주조개가 진주를 만들어낸 인간승리담을 들었어요 ㅎ)
그리고 축하하고 기뻐할 일이 생겼습니다.
우리 꿈틀독서모임의 회원중에
정 진영님이 일하시는 평동?초등학교에서 교과부에서 창의인성을 위한 독서진흥사업으로 인한 후원금 250만원을
수상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와아~~~ 짝짝짝
(경기도 내 초등학교에서 16학교를 뽑는데 그안에 들어 가신것이지요^^;)
대단하십니다~~~~ 짱입니다요^^;
주 진순님
장성아카데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인문학강좌를 하는 최고의 하나인데
여기서 추천도서 중에서 "커피 한잔의 명상~ " 책이다.
독일의 유명한 화학자 케큘레도 잠재의식을 이용해서 획기적인 화학 발전에 공헌한 사람이다.
그는 오랫동안 벤젠의 구조를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결하지 못한 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나 지칠 때로 지쳐 있었다
그래서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그 문제를 완전히 잠재의식에 넘기기로 했다.
얼마후 런던에서 버스를 타려고 할때 , 그의 머리속에서 전광석화 처럼 뱀이 꽈리를 틀고 있는 모습이 연상 되면서
원자고리 모양으로 배열하는 화학식을 완성해 냈다.
본인도 산림청 공무원 재직 시절에 숲,나무,식물의 자연의 현상을 이야기를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하였다.
아들을 훌륭한 의사로 키우고 싶은 마음에 "용원(용한의원)"으로 이름을 지었는데 실제로 의사가 되는 일이 벌어졌다^^;
퇴직한 지금 남은 30여년을 무엇하며 살 것인가?의 물음에 도전 받는다.
그것은 바로 노인증가에 따른 노인교육이 활발해 질것이라는 생각에 나의 잠재의식을 최대한 펼쳐 볼 일이다.
정 진영님
정직하고 양심적이면서도 가난한 사람들이 성공을 못하는 반면 못된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을 보면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착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잠재의식을 잘 활용하지 못했으나, 못된 사람들이 잠재의식을 매우 잘 활용한 결과 크게 성공을
하였다.
나도 전자의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 분명하다.
꿈꾸는 다락방에서 언급한 것처럼 막연히 착하고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머피의 법칙이 부정적인 징크스가 아니라 생각한대로 사건이 벌어지는것이 다반사인 것이다.
개인적으로 교사생활 하면서 피해의식과 함께 나만의 컴플렉스가 있다.
교육현장의 직업세계도 학연,지연이 있어야 승진이 보장되는데 그런것에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 나로서는 일찍감치
미련을 버렸다.
다만 나에게 허락된 30여명의 초롱초롱한 나의 반 학생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교사이고 싶다.
이책을 읽고 교육전문분야에 더 한층 도전해 보고 싶고 그 목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것이 최대위안이라면
나만의 매우 소박한 생각일까?
뿡뿡이의 꿈
창조력은 마음속에 있다?
생각은 종자다
시각화를 분명한 형태로 잠재의식에 넘기는 것은 파종이다.
종자가 싹을 틔우려면 햇빛이 필요한데 그것은 신념이다.
그것이 끝이 아니라 제초작업도 필요한데 "안돼, 틀렸어" 라는 부정적인 소리가 들릴때 그것을 잘라 버리는 결단이 이에 해당된다
성경에 그 유명한 씨뿌리는 비유의 말씀이 나오는데 좋고 기름진 땅에 떨어지는 씨앗은 30배,60배,100배의 결실을 맺는다.
여기서 좋고 기름진 땅은 물론 잠재의식에 해당된다.
그만큼 잠재의식은 하나를 100배의 결과를 내는 위대하고 충실한 일꾼이다.
예전에 나는 "부자다" 라고 외쳤지만 잠재의식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았던 결과 현재 나는 부자가 아니다.
그럴땐 현재진행형으로 "나는 부자가 되어 가고 있다" 라고 표현해야 잠재의식에게 거짓말이 안되어 실현가능한 갓이 되는 만큼
날마다 외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광고 말씀 드립니다
1. 지난 1년동안 제가 문자전송과 독서모임 후기를 작성해 온 바 여러사람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생각에
앞으로 1년동안 정 진영님께서 후기작성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2. 문자전송은 신 성애님이 수고해 주시고요^^;
3. 회계는 현재 임 선영님께서 계속 수고해 주십니다 ㅎ
4. 5월 부터 독서모임 장소가 변경됩니다 ---> 추후공지합니다
5.다음 모임은 꿈틀독서모임이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자축하는 의미로 4월 25일 목요일 만찬의 시간을 갖으려고 하오니 많은 참석 기다립니다^^
장소 - 인창동 차이나타운
시간 - pm7시30분
날짜 - 2013.4.25 목
다음 모임(4월25일 목) 미션도서 - 각자 선택 1권 (자유토론입니다) 구리,남양주 꿈틀독서모임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에게 문자나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뿡뿡이의 꿈 : 손 전화 010 2653 3819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
첫댓글 회장님~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회장님의 수고가 우리 구리남양주모임과 회원들에게 디딤돌이 되어 행복한 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리라 믿습니다^^
옥반지님~
과찬 감사 드려여~^^
회장은 아니고요 총무로 1년동안 작은 수고?만 했을 따름입니다^^;
앞으로 활약 기대할께요 ㅎ
네~ 꿈틀 모임을 응원합니다.^^
강 건님!
고맙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ㅎ
1주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가는
모임이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물구나무서기님!
감사합니다^^
우리 독서모임에 나오시겠다는 분이 게십니다. 독서상담사 교육을 함께하셨던 "신선화" 선생님이십니다. 010-7204-6257 번으로 공지사항을 꼭 전해드려 주시기 부탁합니다.
신선화 선생님은 5월부터 공지해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ㅎ
모임은 꼭 목요일에 하는건가요?ㅠㅠ
네 그렇습니다 ㅎ
목요일은 안되시나요? ^^;
저는 남양주에 살고있는 21살 안소정입니다. 아직 독서를 잘모르지만. 다시독서를시작하려는데 의지가 부족해서 같이하고싶은데,저같은초보자도 들어갈수이나요?
물론입니다ㅎ
대환영입니다*^^*
저에게 핸드폰으로 문자 한 번 주세요
연락할께요~ㅋ
뿡뿡이니.. 다시 구리남양주 모임 하실생각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