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정당 잔혹사? → 2000년
이후 ‘더민주’ 당대표 34회 교체, (평균 5.6개월). 새누리도 18회, (11.7 개월). 당보다 계파 우선이 주요인.(중앙)
2. 현실이 된 죽음의 中 스모그 → 폐암 사망자 급증. 암사망자의 21% 차지, 발생, 사망 모두 1위. 외국인 중국 근무 기피, 중산층은 해외로 폐청소 여행도.(문화)
3. 엄마들, ‘자녀 10대 초반(11~14세) 때가 제일 힘들다’ → 美 애리조나大 2200명 미국 엄마 대상 설문 조사, 영유아기 때보다 더 힘들다 .(서울)
4. “벌레를 막는 ‘훈증 소독’과 진공포장도 했다” → 한국 쌀, 중국 첫 수출 기사 中에서... kg당 5000원에 팔릴 예정.(서울 외)
*‘훈증 소독’, 수입국이 원하면 하는게 관례... 우리나라의 수입 곡물, 과일에 대한 훈증소독 규정이 어떻게 될까요?
5. 효능논란 한방 암 치료제 ‘넥시아’ → 치료효과 동의하는 암환우협회 등 기자회견, 완치 주장 10명 명단 공개. 1996 단국대 최원철 의무부총장 (한의학 박사)이 개발. 옻나무 추출물이 주재료.(서울 외)
*양방측, 효능과 안전 과학적 검증 안된 약, 환자 명단이 아니라 임상실험 결과 밝혀라 입장...
6. ‘배당 성향’ → 당기 순이익 중 주주에게 배당하는 금액 비율. 우리나라(15.3%)는 너무 낮은 편. 美 39.3%, 일본 33.2%, 英 58.8%.(아시아경제)
7. 뒤바뀐 살인범... 이태원 살인사건 → 처음부터 공범으로 기소했더라면... 당시 주임검사 박재오 변호사는 검찰 떠나 고향 전북의 로펌에서 근무. 공범 기소 의견 냈던 담당 경찰은 2013 교통사고로 사망.(한국 외)
8. 日 마이너스 금리 시대 → 예금에 0.01% 수수료 받아. 디플레 탈출 카드.(조선 외)
*일반 고객에 적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함. 중앙은행이 시중 은행에 적용하는 기준금리 차원.
9. ‘나는 김정은이다’ → 북핵 문제 등에 대해 김정은 1인칭 시점으로 서술한 1면 기사 제목. 핵은 ‘조선의 ’가다피‘가 되지 않으려 했던’ 아버지의 뜻...
(한겨레)
10. ‘깨끗한 물, 철저한 환경보전 농법’, 스타벅스가 자랑하던 고급 커피 → 에티오피아 농장 가보니 썩은 악취에 걸죽한 강물... 이런 사실 알려지기 전에 스타벅스 관계자 누구도 다녀간 적 없었다고.(문화, 書評 기사중)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