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껍질을 이용한 액비

[섬백리향]

작년가을부터 마트에서 바나나1송이 구입 바나나껍질을 말려 물9리터에 담궈 소금5g을 넣고 하루 2번정도 휘져어
5~7일후 껍질 건져내고 고운채와 깔데기 이용해 물을 받아 그대로 화분에 넣어주면 바나나껍질속 칼륨에 의해 화초가 튼실하고 꽃이 많이 달립니다

바나나껍질을 말려서 사용하세요

물에 담궈놓으면 곰팡이가 생길수 있답니다 소금5g을 넣어주세요

고운채를 이용해 깔데기랑 이용 물을 걸려주세요

물을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요즘 방안의 화초들에게 열심히 물주고 있어요

[오운육기]

이걸 고추같은 식물에 사용해도 될까요?

[섬백리향]

부작용은 없지요
열매가 달릴때 인과 칼륨이 높은걸 주면 병도 덜온다고 한것 같습니다
이제 농사를 지어보니
감자,고구마,콜라비,홍당무는 옥션이나 카페에서 가격 낮은것부터 높은걸로 올라가면서 찾아 먹는게 실속있더라구요
그래서 식구들이 잘 먹는 울금, 고추,배추,마늘,토란, 열매마,호박,땅콩,무,쌈채소만 지어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만들어쓰던 액비를 이용해보려구요

[풀네음(군산)]

아 그런방법이 있군요 소금보다 설탕을 넣으면 어떨까요 설탕도 방부효과 있을거 갖은데요

[섬백리향]

소금은 효소 만들때
발효액은 설탕을 100% 넣지만 효소는 과육의 수분수만큼 설탕을 넣기때문에 변질이 될수 있어 소금을 희석해줘 균이 증식되는걸 막아줍니다
그걸 이용했어요
저면관수로 물을줘 화분받침에 물이 오래도록 남아도 곰팡이가 안생긴답니다

[풀네음(군산)]

아 그렇군요
나두 해봐야 되겠어요

[섬백리향]

네
재미있어요

[아기장수]

외국 동영상에 바나나를 이용하는 게 종종 보였는데,
칼륨이 많아서 식물 자라기에 좋은 것이었군요.
저도 가르쳐 주신 방법을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섬백리향]

네
유튜브는 말려서 망주머니에 넣어 물을 부워주라고하는데 썩으면서 벌레가 생길것 같아 이렇게 해봤어요

[깐돌이 엄마]

저도 사용해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섬백리향]

네
한번 써보세요
꽃이 이쁘게 피어 쳐다보는 재미가 있어요

[오운육기]

인터넷을 찾아보니, 액비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깻묵, 계란껍질도, 해초, 쇠비름, 해초, 생선.
[액비] 라는게 액체비료 일텐데, 그러면 소변도 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섬백리향]

네
옛날에 친정엄니 밭에 먹거리 심을때 서울이라도 변두리여서 꼭 소변통에 받아 넣어요
소변이 요소비료 이지요

[간큰 토끼(완도)]

저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섬백리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