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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21218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한 자 |
성경 | 누가복음 14:25-35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14:25-35)
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32.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녹취자료 |
오늘 예배를 통해서 내 인생을 새롭게 편집, 설계, 디자인하는 축복된 시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야고보서 1:21-25절을 보면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야고보서 2:17절을 보면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19절에는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이 정도의 수준이라면 신앙생활에 실패합니다. 마귀도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알아요.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아요. 우리는 매 예배시간 마다 수많은 메시지 가운데 붙잡을 언약을 깊이 묵상하고 그 복음에 대한 확신 속에서 내가 그 언약을 잡을 때에 여러분의 현장에 증거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실천한 미션을 주시는 겁니다. 그 미션을 찾아서 실제로 실천에 옮길 때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 가운에 임하는 겁니다.
왜 예수 믿어도 제대로 응답이 없는가? 왜 기도 응답이 안되는가? 왜 예수 믿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가? 나의 영적상태가 복음 아닌 다른 것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복음으로 새롭게 설계하고, 편집하고, 디자인하셔야 합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 각자의 가치관 상자를 가지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 것은 상자에 집어넣고, 나쁜 것은 끄집어 내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 나름대로의 가치관이 형성되죠. 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까 내 속의 가치관 상자가 안 보여요. 어디 갔나 봤더니 내가 가치관 상자 속에 들어 있는 거 있죠? 뚜껑도 가치관, 벽도 가치관, 바닥도 가치관이에요. 이때부터 여러분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 판단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가? 내 가치관에 따릅니다. 이 형성과정을 보면 내게 무언가 동기가 일어나면 행동을 하고, 행동이 반복되어 습관이 되요. 습관은 다시 그 사람의 인격으로 자리 잡게 되요. 여러분들이 어떤 생각을 할 때 이것이 여러분의 내면에 의식화되는데, 이것이 잠재의식에 담기게 되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무의식에 들어가게 되요. 그래서 그 사람의 가치관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 인격 속의 무의식을 지배하는가입니다. 그에 따라서 말도 하고, 행동도, 판단도 하는 겁니다.
문제는 우리 인간은 창세기 3장 아래 놓여있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까닭을 모르는 재앙과 실패가 인생 가운데 찾아 온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사단에게 속아서 사단이 주는 틀린 해답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발버둥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잘못된 가치관이 우리 안에 쌓이게 되는 겁니다. 돈이 최고야! 성공해야 돼! 이것이 내 속에 가득 채워지는 겁니다. 극심한 가난의 고통당했던 사람들은 머리 속에 무엇이 가득한가하면, ‘돈이 최고야’입니다. 어떤 분은 자기 돈 천 원이 손해 보게 되니까 안색이 변하더라고요. 권사님이었어요. 아! 이 돈에 완전히 사로잡힌 거예요. 이 사람은 지극히 인색하던지, 아니면 범죄를 저지르던지, 아니면 돈 버는대로 사치하고 방종하게 되요. 목사님들 가운데서도 많이 보거든요. 밑바닥에 ‘돈’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질병으로 고통 당했던 사람의 가치관은 어디에 있을까요? ‘건강’이 최고예요. 이 사람은... 너무 아파봤으니까! 그런가 하면 각종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은 못견디는 거예요. 여러분, 강호순 같은 성범죄자들의 가치관은 어디에 있는지 압니까? 증오심이 가슴속에 가득 차있는 겁니다. 여자를 향한 미움과 분노가 가득 차 있어요.
우리는 예수 믿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셔서 그리스도 안에 모든 답을 가진 자로 부르셨는데 뭐가 안되는가? 내 속에 남아있는 옛 사람이 내게 심어놓은 잘못된 가치관이 안 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문제가 터지면 어디로 돌아가는 거죠? 이것 때문에. 교회에서 우리가 서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분쟁이 왜 일어나죠? 내 속에 들어앉아 있거든요. 남을 용서를 못해요. 수용을 못해요. 내 자존심이 짓밟히면 못 견뎌요. 입으로는 복음인데, 입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인데, 날마다 염려 근심해요. 왜요? 내가 어디에 잡혀있다고요? 내 가치관에 그 속에 잡혀있는 겁니다.
우리는 예배 시간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서 왜 새롭게 갱신하라고 여러분에게 자꾸 강조하는 것인가. 왜 오직 그리스도인건가. 정말 여러분이 복음 언약을 잡았을 때, 그것을 잡고 기도할 때 성령역사를 통하여 여러분 인생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체험을 하게 돼요. 체험을 해야 내가 바꿔지게 돼요. 그리고 여러분 속에 뭐가 일어나는 것인가, 이 세상에 이 복음 하나 없어 망하고 있는 것이로구나. 이 눈이 열리게 되는 거죠.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복음만이 필요한 이 땅에 내가 해야 될 미션이 무엇인지 찾아야 되는 것들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내게 뭐가 바뀌기 시작하는 거죠? 가치관이 바뀌기 시작하는 겁니다. 정말 복음 안에 모든 문제의 답이 다 들어있구나. 내 인생의 참 목표가 이것 때문에 생명 걸 가치가 여기에 있는 것이로구나. 이게 안찾아지면 여러분들이 오늘 예배드리고 나가면 또 뭐하죠? 여전히 틀린 가치관에 묶여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 모습되는 겁니다.
1. 예수님이 원하시는 제자의 조건은 무엇인가?
예수님이 원하시는 제자 조건이 무엇인가요. 오늘 메시지를 보면 처음 시작이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르죠. 그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뭐라고 말씀하셨죠?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이들이 지금 예수님을 왜 따르고 있죠? 요한복음 6장을 보면 오병이어 사건을 기억을 하죠. 그리고 이들이 부지런히 예수님을 찾아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르기 위함이 아니냐. 오늘 우리에게 질문합니다. 예배를 왜 드리러 오냐. 무엇 때문에 기도하냐. 그 기도의 목적이 뭐냐. 혹시나 떡을 위한 것이 아니냐.
병든 자들이 예수님을 따라 다녔어요. 예수 따라다니면 건강해지고 먹을 것도 있고 따라다닐만하죠. 예수님 제자들은 뭐할까요. 입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라 고백하면서 속마음 속에는 예수 따라 다니다가 다윗 왕국이 건설되면 거기서 한 자리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마태복음 20:20 이하 말씀을 보면 요한과 야곱 어머니가 예수를 찾아와서 절하면서 구합니다. 무엇을 원하느냐. 그 때에, 주의 나락 임할 때에 우리 두 아들 좌우정상 세워달라고. 이것이 예수 믿는 목적이에요. 뭐가 안 바뀌어지니까? 가치관이 안 바뀌어지니까.. 마태복음 24장 24절을 보면은 열한제자가 듣고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똑같아요. 그놈이나 그놈이나..
지난 주, 지난번의 메시지에서 하나님이 우리 인생으로 하여금 예수 믿게 만들 때에 갈급하게 만들어서 예수 믿도록 만드셨다고 이야기 했어요. 내 인생의 문제 때문에 사실 주님을 찾아요. 그러나 우리가 그 상태에 머무르게 되면은, 우리가 예수를 왜 믿나요?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가지고.. 이 수준을 우리가 벗어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이미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 사실은 우리가 다 가진 것이거든요. 자, 솔직히 오늘 주님 앞에 자문자답하면서 우리가 한번 질문을 해보아야 합니다. 나는 예수를 왜 믿죠? 오늘 예배를 왜 드리러 왔죠? 내가 왜 교회에 헌신하고 봉사하고 헌금 드리고 경건 생활을 하는 것인가? 혹시나 하나님이 앞에 눈도장 찍기 위해서 오지는 않았나요? 예배 안 드리면 뭔가 껄쩍지근 해서, 뭐가 안될 것 같아서..
여러분, 영적상태를 점검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순복음교회의 신자를 보면서 교회에다가 자기가 쓰던 헌 에어컨을 교회에 바치면서, 봉투에다가 뭐라고 써놓은 것인가 하면, 하나님 새 에어컨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서 바쳐요. 정말 웃기는 이야기죠? 한 장로님이 추수감사절 때에, 오전 예배 시간에 헌금을 안 해요. 그러고는 회계하는 장로님하고, 집사님에게 물어가지고 “야, 누가 제일 많이 했지?” 아무아무개 장로가 얼마했다고 그러니까, 오후 예배 시간에 헌금을 딱 내는 거에요. 그것보다 딱 10만원 더 얹어가지고.. 우리 수준이 이 수준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거든요. 하나님이 그 예물을 받으시겠나요? 이 수준 갖고 예수 믿게 되어지면 예수님 믿는 것 때문에 만약에 내가 실패하고 큰 손해가 난다고 그러면은 그 분도 뭐할까요? 교회 떠나요. 왜요? 예수 왜 믿죠? 내 가정이 화목하고 우리 자식 잘되고 건강하고 사업 잘 되는 거.. 이 목적 갖고 교회 왔는데, 하나님이 그 사람을 달아 보려고 문제 주었는데, 다 무너져버려요.결국은 예수님 십자가 사건 때에 그 떡 먹었던 그 놈들, 병 고침을 받았던 그 친구들, 심지어 예수님 제자들까지 다 도망갔어요. 오히려 뭐라고? 소리 지르면서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예수님께서 제자의 기준을 말씀하셨죠.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첫째 조건이 ‘세상에 어떤 무엇보다도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가?’라고 질문합니다. 신명기 6장 4절 이하에서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던 하나님의 가장 큰 명령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라고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뭐할 때 사랑 할 수 있나요? 사랑할 만한 가치가 깨달아 질 때 사랑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 모든 사람들 보다 더, 이 모든 것 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그게 제자의 첫째 조건이예요. 무엇을 체험해야 할까요? 복음의 참된 가치를 깨닫게 되었을때에 주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조건이 주님께서 주신 미션을 감당키 위해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이야기 합니다. 어떤 고난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자신을 드릴 수 있는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8장 21절 이하를 보면 70인 제자 중 하나가 ‘예수님 우리 아버지가 연세가 많아서 이제 몇해 못 사실 것 같으니 우리 아버님의 장례를 치르고 예수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죠?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우리 미션의 가치를 어디에서 찾으라고 말씀 하십니까? 장례보다 더 미션에 가치를 줄 수 있는 자가 참 제자입니다. 그렇다고 부모의 장례를 치르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의 참된 가치를, 생명 건져 구원하는 일에 정말 가치를 깨닫게 된다면 이렇게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자세가 되어진다고 말씀합니다.
2. 복음의 참된 가치를 발견한 자가 제자의 길을 간다.
복음의 참된 가치를 발견한 자가 참된 제자의 길을 걸어갑니다.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비유로 무리와 제자를 나누어 설명하시죠, ‘망대를 건축하다가 중간에 그만두면 손가락질 하지 않겠느냐?‘ 베드로가 뭐했나요? 죽어도 예수 부인 안한다 하다가 생명의 위협이 오니까 예수를 손가락질 하며 도망했죠. 뭐를 못 깨달아서요? 참된 복음의 가치가 안 깨달아 진 것이에요. 두왕이 싸우는데 나는 1만명 군사고, 상대방은 2만으로 더 큰 군사더라. 그러면 속히 뭐해야 해요? 사신을 보내 화친을 청해야 할 것 아니냐? 33절을 보면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지금까지 내가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 이것 없이는 나는 못산다고, 내 기도제목이 이속에 들어있었는데 그것이 정말 쓸 곳 없다는 것 자체를 깨달아 질 때에, 우리가 진정한 가치 있는 것을 찾게 되었을 때에, 그것을 우리가 버릴 수 있겠느냐? 가치관의 상자를 이야기 했었어요. 더 좋은 것을 넣고 나쁜 것을 꺼내요. 여러분들 속에 복음의 참된 가치가 깨달아 지게 되었을 때에 내 속에 지금까지 잘못 잡고 있었던 것을 내가 뭐로 여긴다고요? 바울은 그것을 배설물로 여겼어요. 버려지는 것이에요. ’버려라’가 아닙니다. 참된 가치를 깨닫게 되면 가치 있는 것을 위하여서 내 삶을 드리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한 자들이 생명을 살려요. 알프스산 기슭에 기차가 달려오는데 마침 폭우가 내려서 계속에 철교가 끊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목동이 보고서 기차가 달려오니까 기차에 탄 사람들이 다 죽겠는 거예요. 이 아이가 기차 앞 철길에 서서 막아서 서는 것이에요. 기관사는 아이를 보고 기차를 갑자기 멈출 수 없었고 아이를 치고 나서 기차가 멈췄어요. 기관가 내려서 보니 앞에 철교가 끊어져 있는 것이에요. 이 아이는 무엇을 본 것이죠? 생명 걸 가치를 본 것이란 말이에요. 살리기 위해서요.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는데 러시아의 젊은 친구들은 전쟁 안 나가기 위해서 도망을 치고, 우크라이나 젊은 친구들은 해외에서 들어와요. 왜요? 나라를 지켜 살려야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본 것이죠? ‘내 한 생명을 바쳐 우리나라를 살려야 겠다‘고요. 그것이 가치관이에요. 그것이요.
우리는 또 어떤 가치관을 가져야 할까요?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쓰임 받기 위해서 정말 남은 자로서 이 복음을 증거하는 일들에 내 생명을 드릴 것이라고, 그러면 성경은 누가 시대를 살리고, 누가 남은 자의 역할을 했나요? 누가요? 풀무불 앞에 섰던 다니엘과 세친구들, 사자굴 앞에 섰던 다니엘의 모습, 무엇을 찾은 자들이죠? 생명걸 만한 가치를 발견한 자들이에요.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한 것은 무엇을 본 것이죠? 참 가치가 무엇인지 보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우리 한국 땅에 선교사로 왔어요. 이들이 왜 이곳에 와서 생명을 바쳤죠? 참된 영혼의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위클립 번역 선교회’가 있어요. 위클리프라는 사람이 라틴어를 영어로 성경을 번역했는데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위클리프 선교회를 구성했는데 아직도 이 세상에 글이 없는 민족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분들이 그들 속에 들어가서 일평생을 그들과 함께 생활 하면서, 이들은 다 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한 아주 뛰어난 엘리트들입니다. 그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말을 만들고 글을 만들어주고 그걸로 성경을 번역해서 그 소수의 5만 명 10만 명도 안 되는 그 족속들을 위해서 평생을 바쳐요. 뭘 본 자들이죠? 복음의 가치를 발견한 자들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나왔던 인물들. 그들은 다 어떤 인물들인가요? 이 가치를 본 자들입니다. 히브리서 11장 25절 이하를 보면 모세가 공주의 아들 됨을 포기하고 하나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히브리서 11장 36절을 보면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며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받았으니. 세계복음화는 누구를 통해 이루어졌나요? 이분들을 통하여서. 이 가치를 발견한 생명건 자를 통해서 이루어져 왔어요.
자, 지금은 그때와 같은 핍박 시대는 아닙니다. 그러나 사단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공격하죠. 3단체를 통하여. 4차 산업시대에. 더 이상 복음이 필요 없다고. 이와 같은 시대 속에 사단에게 사기당하해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문을 닫고 있는 이와 같은 시대 속에 하나님 나는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우리에게 오늘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누가 참 제자인 것인가? 복음의 참된 가치를 발견한 자입니다. 마태복음 13장 44절을 보면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농부와 같으니.. 이렇게 말하죠. 당시에는 전쟁이 나면 은행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보화를 땅 깊이 묻어 놓고 가요. 갔는데 이 분이 타지 가서 거기서 죽어버렸어. 그 이후에 세월이 지나면서 아무도 보화가 그 밭에 감추어져 있는 것을 다 몰라. 근데 그 밭울 다른 사람이 삯을 받고서 밭을 갈아주다가 이 보화을 발견했어요. 그때 당시 법은 보화를 발견한 것이 주인이 아니고 땅 주인이 보화의 주인이야. 그래서 이분은 뭐 할까요. 그 보화 밭을 내 것으로 삼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걸 다 희생하는 겁니다. 이 분은 밤에 눈만 감으면 뭐가 보일까요? 번쩍 하는 그게 보이는 겁니다. 자기 것 다 팔아요. 그래도 하나도 아깝지 않아. 왜? 그것 내 것이 될 것이니까. 뭐와 같다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복음의 참된 가치를 발견한 자는 지금까지 자기가 그렇게 귀하게 여기던 모든 부분을 뭐 할 수 있는 겁니까? 얼마든지 포기할 수 있는. 왜? 뭘 봤기 때문에? 진짜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이 진짜를 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3. 소금은 좋은 것이나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소금은 좋은 것이나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너희는 세상이 뭐라고요? 우리가 소금이요. 우리 이 외에는 세상을 살릴 자가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만약 우리 미션 놓친다면 그것은 쓸데없는 소금이 된다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뭘 하라고 요구를 하는 것인가? 복음의 참된 가치 있는 맛을 우리가 봐야 돼요. 이 맛을.
시편 24편 8절 말씀 보면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뭘 알라고요? 복음의 참된 가치를 맛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맛을 본 다윗은 뭐라고 고백합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그분 한 분만으로 만족한다는 가치관이 다윗에 세워진 것이에요. 그 하나님 그분만이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할 것이냐고. 이 고백이 뭐로 나오는 거죠? 보았기 때문에. 나의 모든 것이 됨을 그걸 보았기 때문에. 그래서 다윗은 자기가 가진 바 모든 걸 다 드려서 무엇을 하죠? 성전 건축을 해요. 누구든지 복음의 참된 가치를 발견한 자는 핑계거리를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립니다. 다 이루고 난 이후에도 자랑하지 않습니다. 무익한 종이 마땅히 할 것을 한 것밖에 없고 더 나가서 더 많이 할 수 있었는데 이것밖에 하지 못했다고 오히려 부끄러워해요.
예수님 이 땅에 왜 오셨나요? 두 가지 때문에 오셨어요. 하나는 당신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 되심을 나타내고 십자가와 부활로 그리스도를 완성하기 위해서 그분이 오셨어요. 또 하나는 뭐 때문에 오신 것인가? 제자를 남기기 위해서 오신 것이란 말이에요. 정말 참된 가치를 깨닫고서 생명을 걸고 이 복음을 전할 그 사람을 세우기 위해서 주님이 오셨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면은 예수 십자가 사건 앞에서 다 도망가고, 70인 제자들도 다 도망가고.. 그러면 예수님이 제자훈련에 실패했나요? 실패하지 않았어요. 결국은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사건을 보면서 제자들이 뭐를 본 것인가? 아.. 예수가 그리스도가 정말 맞구나.. 이것을 체험하게 만드는 겁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메시지, 예수님이 행하셨던 수많은 이적과 기사를 다 보았어요. 그런데 뭐는 안 바뀌어지죠? 내 가치관은 안바뀌어져요. 예배를 드리고요, 말씀을 듣고, 간증 테이프를 듣고, 아무리 들어고 뭐는 안 바뀌어요? 내 가치관은 안바뀌어져요. 생각처럼 안 바뀌어진다고요.
언제 바꾸어졌죠?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의 언약을 잡고서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그들이 뭐했나요? 오로지 기도에 힘쓰고, 거기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정말 체험하게 되졌을 때에 이들이 달라져요. 그 베드로가 완전히 달라지잖아요. 베도르의 한번 설교에 3천명이 돌아와요. 앉은뱅이 사건 때문에 5천명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져요. 그 무식한 베드로가 공회 앞에 서서 얼마나 당당하게 외치는지, 당시의 지도자들이 깜짝 놀랐어요. 아니, 저 무식한 놈이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할 수 있는 것인가?.. 뭐할 때요? 여러분들이 가치관이 바뀌어지게 되면은, 능히 우리 모든 성도들도 이렇게 될 수 있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될 일들이 바로 무엇인가? 바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의 언약을 잡고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겁니다. 이들이 무슨 기도를 했나요? 주님, 철저하게 주님 앞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안 되었거든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복음 못 누리셨잖아요. 내 영적상태를 주님 앞에 정말 내어 놓고, 주님.. 나는 안 됩니다.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내 힘으로는 나 자신도 세상도 사단도 못 이깁니다. 주님, 내게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정말 이 복음을 누리게 만들어 주옵시고, 정말 이 증인이 되게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절박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에요. 하나님.. 나는 안됩니다. 나를 도와 달라고.. 우리가 2023년을 우리가 준비하면서 이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동안 내가 복음 누리지 못하고 사단에게 사기 당하여서 틀린 가치관에 묶여져서 살아왔던 신앙생활들.. 이것 때문에 내가 실패했구나를 사실 정말 깨닫고서 우리가 주님 앞에 도전할 수 있는 오늘 예배가 꼭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40일 동안 감람산에서 앞으로 이 민족이 어떻게 될 것인지, 어떻게 나라가 다 망할 것인지, 그리고 그 이후에 어떤 역사가 일어날 것인지, 다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셨어요. 우리가 이 안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는 것인가? 미리 일어날 모든 일들까지 알게 만들어 주세요. 답을 알고 가도록 다 만들어 주신 것이에요. 진짜 복음을 체험하게 되면 뭐가 바뀌어 질까요? 여러분들의 기도제목 자체가 바뀌어져요. 왜요? 내 속에 귀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기도제목이잖아요. 그 기도제목 자체가 이제는 필요 없는 것이로구나.. 그래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더 이상 이것이 기도제목이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이 복음을 누리며 증인 될 것인지, 이것이 기도제목으로 바꾸어지는 것이에요. 뭐할 때에? 복음의 참된 가치를 내가 찾게 되졌을 때에..
그래서 여러분들이 연말을 두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면서 하나님, 정말 내 인생이 이 속에 들어가져서 한번 사는 인생인데, 정말 이 복음을 누리면서 참된 가치를 정말 깨닫고서 살아갈 수 있는 우리 인생이 되게 만들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오늘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그동안에 사단이 준 틀린 가치관에 사로 잡혀서 복음 누리지 못하고 증인된 삶을 살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우리가 바라보며 애통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려, 저들이 주님 앞에 간구합니다. 주님, 나는 안됩니다. 주님 나로 하여금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정말 예수는 그리스도요,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서 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참된 가치관이 내게 세워질 수 있는 내 인생이 되도록 하나님이여,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옵시고, 이 속으로 들어가져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삶이 되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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