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김수경 목사의 어의없는 착각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12 25.01.03 02:5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5.01.03 02:54

    첫댓글
    신약성경 어디를 살펴본들 일요일을 기준으로 운행되었던 “7일 일주일”제도는 철저하리만치 발견되지
    않는다. 이는 천지창조를 명분으로 제정하신 안식일이 그 기준이라고 하나님께서 확인하신 바이기
    때문이다.(cf 출20:8, 11) 이를 예수께서도 화답하신 것이다.(cf 마12:8; 막2:28; 눅6:5) 여기에 무슨 놈의
    일요일 타령인가?

    얼마 전,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목사님 내외분이 다녀간 적이 있었노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 목사님께서
    일요일에 예수께서 부활하셨음을 강조하셨다. 그러니까 일요일을 지키는 이유가 에수님의 부활 때문이라는
    예기이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교회에 발을 들이고부터 초중고를 지나 신학교 4년을 포함 평생을 그렇게
    알고 또 믿고 있었다는 예기이다.

  • 작성자 25.01.03 03:00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바(cf 출20:8)와 같이 “7일 일주일”제도의 창제(創製) 명분이 천지창조
    때문(cf 출20:11)이라고 그 만큼 일러 줬음에도 불구하고 매주(每週)마다 반응해야만 하는
    불가피한 제도로서의 “7일 일주일”제도와 그 기준일로 제정하신 안식일에 대해 이리도 모를 수가
    있냐는 얘기이다. 하긴 이 목사님뿐만이 아니다. 평신도들이야 제쳐 두고서라도 이들을 훈육시킨다는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의 목사들이 죄다 그 모양이다.

    이사야가 잘 예언하였듯이(cf 사29:13-14) 이 목사님들 모두가 이리석거나 멍청한 건 분명한 것 같으다.
    ‘김수경’목사 역시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반복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매주(每週)마다 “7일 일주일”제도에는
    불가피하게 목을 매고 있으면서도 적어도 목사라는 사람이 정작 하나님께서 천지창조의 결과로 만들어
    놓으신 “7일 일주일”제도의 구성요소(cf 창1:1~31; 2:3)는 물론 그 운행지침(cf 출20:8, 11) 등도 아예
    모르는 등의 ”무식“(호4:6)함 만을 드러내고 있을 뿐이다.

  • 작성자 25.01.03 03:02

    하긴 그걸 알면 창피해서라도 매주(每週)마다 일요일에 반응하는 짓은 않을 거란 예기이다. 일요일이 기독교의
    예배일로 스며든 과정을 매우 소상히 밝히는 글이 201-204편에 실려있다. 그리고 ”일요일에 대한 카톨릭의
    진솔한 고백“이란 제목으로 실린 글도 168-170편 실려있다. 이를 참고해 보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