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세부에서 다이빙 교육 받을려고 마닐라-세부 국내선을 발권해둔 상태라..담달에 세부가게 되었네요..
(교육은 지난 12월에 수빅에서 완료했고요..)
고로 사방은 4월로 자동 미루어지게 됐고요..^^
매번 앙헬만 다녀본지라..여러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물론 검색을 통하여 이리저리 알아보고는 있지만 약간 한계도 있고..정리도 좀 하고 싶은 차원입니다.
아시는 분의 친절한 답변 부탁드려봅니다.
1. 환승
연결항공이 아니라 인천-마닐라(세퍼), 마닐라-세부(세퍼) 별도로 발권한 것입니다.
마닐라도착 00:35분이고
마닐라->세부 07:10분 입니다.
* 만약에 공항에서 세부행 뱅기탈 때까지 시간을 떼운다면..
마닐라 도착해서 짐 찾고(짐은 없습니다만 설명을 위해) 세관 통과해서 나가서(도착층)
다시 (출발층)국내선 수속 카운터로 가야하는지요?
이때 국내선 수속 카운터는 인천갈 때 수속하는 곳과 같은지요?
2. 시간 떼우기
1) 공항에서 시간 떼우기
검색을 해보니...공항내 카페에서 음료 하나 시키고 시간 떼운다는 분도 계시고..
유료라운지 이용하신다는 분도 계신데..세퍼 3터미널에는 PP카드 사용가능한 라운지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있다 하더라도 새벽 시간에는 문이 닫혀 있겠죠?
다른 유료라운지는 새벽에도 운영을 하는지요? 이때 아침시간까지 버틸 수 있는지요? 가격은 대충 얼마나?
공항 내 마사지샵이 있는 걸로 아는데 마사지 받으면 아침까지 누워 있을 수 있는지요..안되겠죠? ㅡㅡ;
공항에서 시간떼우기 좋은 방법 추천 좀 해주세요^^
2) 시내에서 시간 떼우기
- 웬샤 스파를 많이들 이용하시던데요. 세부도착해서 죙일 다이빙 해야 하는데 숙면을 뭇취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혹시 마사지 받으면서 아침까지 편히 있을 수있는 마사지샵 아시는 분요..^^
- 말라떼 마비니st에 있는 stone house 묵어 보신 분 계시나요? 아니면 아시는 분?
검색 글들이 꽤 오래된 것들만 있어서 현재도 영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고다에서는 퀘존에 있는 스톤하우스 bed&breakfast만 나오네요(여기가 본점인듯요).
- 소고텔, 튠 등과 대충 비교해도 스톤하우스가 나은 것 같다는 판단이네요..
아직 공항에서 시간떼울지 몇시간이라도 잠을 청하기 위해 시내로 나가야할지...아리까리 합니다.
고수님들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