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그 동안 건강하게 잘 들 지내고 있지......
이제 경인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구나.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동장군의 기승으로 날씨가 많이 춥네.
더욱 건강에 신경들 쓰기를 바라면서
연말에 기쁜 소식이 있어 알린다.
고향 매수리(다징기)에 살다가
지금은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2동 신정마을 625동 404호에서 거주하며
(주)녹십자에 근무하고 있는
김영필(010-3205-2492)친구가
2010년 12월 31일부로 전무로 승진을 명 받았다고 하니
친구들이 많은 축하를 해주길 바란다.
(주)녹십자는 불모지나 다름 없던 국내 생명공학산업을 선도해 온 대표적인 연구개발 중심기업으로(1967년 창립) 여기에 우리 친구가 버무도 당당하게 한자리를 매김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높은 긍지를 가지며 우선 친구들을 대신해서 축하인사를 먼저 보낸다.
“영필아!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친구 모두들 밝아오는 2011년 신묘년 새해에는 가족 모두 건강하고
항상 보람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소원하는 모든일이 만사여의 형통하여 소원성취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마.
수고들 하거라.
첫댓글 김영필 전무님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큰 꿈 펼치시고 신묘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41회 선배
영필아! 오랫만에 들러보니 반가운 소식이 잠자고 있었네. 늦게나마 축하하고 이제부터는 좀 천천히 살아가렴. 산도 오를 때보다 내리막길이 가파르다는 진리; 아뭏튼 동창회장에 전무자리에 어디든지 잘한다는 거 안다. 집에도(?) 각별히 챙겨야 내가 멀리서도 마음편한 거 알지.....고향친구 상욱이가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