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파우스티나수녀가 전하는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는 5단기도

이 기도문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다시 한번 이기도의 의미를 생각하며 기도문 몇자 적었습니다. 이 기도는 묵주를 이용하여 드리는 기도이지만 묵주기도는 아니므로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는 5단기도~ (시작하면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 각1번 (매단을 시작할 때마다 주님의 기도대신에 아래 기도문을 바친다.) 영원하신 아버지, 저의가 지은죄와 온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매단마다 성모송 대신에 아래 기도문을 바친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위의 기도<5단>가 끝난 뒤에 성모찬송 대신에 아래 기도문을 바친다.)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3번) &이 기도문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기도 이다.(간략히 몇가지 적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성녀 파우스티나수녀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이다. 특히 임종을 앞두거나 다른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 이 기도문을 바치면 주님의 보호를 입을 것이며 하느님의 분노는 누구러지고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가 그를 에위쌀 것이다. "임종하는 이들 앞에서 이 기도를 바치면 내가 하느님 아버지와 임종하는 이들 사이에서 심판자로서가 아니라 자비로운 구세주로서 중재할 것이다." 주님께서 또 "내 자비를 찬양, 전파, 신뢰하는 사람은 죽을 때에 공포를 느끼지 않을 것이며 마지막 전쟁 때 내가 그의 방패가 될 것이다. 내가 가르쳐 준 자비심5단 기도를 바치면 바라는 것이 무엇이든 들어 주겠다. 그리고 죽을 때에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0^또한 파우스티나 수녀는 내 인생에서 가장 엄숙한 순간은 영성체를 하는 순간이다. 나는 매일 영성체하기를 갈망하고, 영성체를 한 후에는 매번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 감사드린다. "*"천사들이 우리를 부러워 하는 점이 있다면 다음 두 가지일 것이다. ~하나는 영성체를 하는 것이요, 또 하나는 고통을 당하는 일일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일생 동안 단 한번이라도 완전한 의탁의 태도와 겸손과 진실함 그리고 죄에 대한 깊은 슬픔으로 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에게는 은총을 베푸실 것을 약속하셨다.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