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28)

[빛고을백마]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5년 7월 28일 (목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행 복 뜨 락

♣ 내 가슴속의 파랑새 ♣ 내 가슴속 깊은곳에 한마리 파랑새가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느낄수(볼수도)없는 나만이 볼수있는 정말 예쁜 파랑새 입니다 세상일이 힘들고 고달플때도 파랑새 날아와 희망으로 바뀌고 지친 내 육신 일깨워 희망찬 아침 햇살로 떠오르게하고 외로운 밤이오면 다정한 입마춤으로 내 영혼을 밝고맑게 합니다 일상은 지나가고 변화해도 나의 파랑새는 이세상 끝까지 내 곁에 있습니다 파랑새는 항상 나의 행복의 근원이요! 이 세상에서 나에게만있는 특권입니다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이가슴이 텅 빈채로 있다하여도 오늘도 어김없이 파랑새는 나에게로 날아와 내 가슴 깊은곳에 묻어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들려 줍니다 더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너와나의 사랑의 노래로 우리는 어느듯 하나가되어 세상의 틈바구니에 우리의 이름을 남기고 당신의 영혼으로 만든 집에서... 내 텅빈 가슴에 파랑새라는 그대의 영혼으로 꽉 채워서 그대와 영원히 하고픈 나만의 사랑 고백 하고맙니다. - 이기호 글 -

☞ 마 음 의 등 대 ☜

진실로 마음을 만족시키는 행복은
우리들의 온갖 능력을 힘껏 행사하는 데에 있다.
또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가 완성되는 데서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을 바라거든
무엇보다도 먼저 만사에 허욕을 부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버트런드 러셀 -

벼꽃과 꿀벌

★...전북 군산시 성산면 들녘에서 꿀벌이 조생종인 `오대벼'의 벼꽃에서 꽃가루를 채집하고 있다

해수욕장 수놓은 축하곡예비행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해수욕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2005강릉국제패러글라이딩곡예비행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27일 오후 공군블랙이글팀이 축하비행을 하자 외국인들이 환호하고 있다

상상속 야경

★...제주의 용연다리

새 자동차번호판 개선안

★...내년 11월부터 도입되는 새 자동차번호판 개선안. 사진은 당초 시험번호판을 개선해 옅은 분홍색을 가미한 흰색 바탕에 보라색을 가미한 검정글씨로 구성된 개선번호판 1(최적안)과 남색계통 글씨로 쓴 개선번호판2(차선안).

5개월 만에…

★...유엔 사무총장의 꿈과 위장전입 물의, X파일을 넘나들던 홍석현 주미 대사가 26일 결국 낙마했다. 6월 10일 한미정상회담 하루 전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마중 나가던 때가 그의 워싱턴 5개월 중 하이라이트였다

미술교사 부부 맨몸 사진, '음란물' 판결

★...2000년 미술교사 부부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맨몸 사진 등에 대해 27일 대법원은 2년7개월간의 심리 끝에 '음란물' 판결을 내렸다

"시원한 얼음그릇까지 드세요"

★...얼음으로 만든 냉면 그릇이 눈길을 끈다. 서울 역삼동의 장도리곰탕집은 냉면을 하트, 조개 껍데기 등 10가지 모양의 얼음 그릇에 담아 팔아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초 무장능력 갖춘 전술통제기 출고

★...국내서 개발한 항공기로는 처음으로 무장능력을 갖춘 전술통제기(KO-1)가 초도비행 하고 있다

>

세계 최대 가마솥

★...27일 충북 괴산군이 제작한 솥 무게 30t, 솥뚜겅 무게 15t의 초대형 가마솥이 공장 밖으로 옮겨지자 주민들이 신기해하며 솥 깊이 줄자로 가늠해보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27일 청안면 주물공장에서 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가마솥인 ‘괴산군민의 가마솥’을 트레일러 2대를 이용, 괴산읍 동부리에 설치된 화덕으로 옮겼다. 이 가마솥은 지름 5.5㎙, 높이 2㎙, 두께 5㎝로 뚜껑(15톤)을 합친 무게가 45톤이나 돼 트레일러에 싣는데만 4시간이나 소요됐다.
괴산군은 ‘군민 모두가 한솥밥을 먹는 식구’라는 의미로 50가마의 쌀을 넣어 한꺼번에 밥을 지을 수 있는 규모의 이 가마솥을 제작했다. 괴산군은 8월 27일 여는 청결고추축제 때 가마솥을 일반에 공개한 뒤 지역 특산물인 옥수수 1만통을 쪄 관광객 등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KC's Music Today

The Piano Sessions - Hit The Road Jack, Take 5 

[조성자]

저런 사진이 머가 음란하다는 거여?

[강미선]

이미 한 번 걸러 모자이크 처리해서 덜 야한거제~~ 실지론 아마~.... ....*^_^*

[이미라]

성자야 대법원 판사들한테 교양강좌 좀 시켜야쓰겄다..수준이 그것밖에 안되서야 어디 같이 놀겄냐?

[강미선]

청결고추축제 때 가마솥을 일반에 공개한 뒤 지역 특산물인 옥수수 1만통을 쪄 관광객 등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는데 저 가마솥에서 찐 옥수수 먹으러 갈 사람? 미라 특파원~~ 스케줄 조정~~~!

[서봉옥]

2000 년에 인터넷 누드...先生님들이라 앞서가는군...그 후 5년이 지났단 말씀이야...근디 아적? ...

[홍명희]

둘이 저러고있는 것은 분명 음란물이라기보다는 해프닝? 누드모델이었거나 영국이었으면 아무일아니나 교사신분에다 음난물에 예민한 인터넷이기때문에.....사람은 때와 장소를 알아야하지 않을까~

[조성자]

쳇...오노요꼬하고 존레농이 하믄 최고 예술이고 이름없는 무명미술교사 부부가 하믄 죄란말여? 웃기고 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