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국수와 호박국수 (경기 가평 초가집 ☎031-585-6597): 잣으로 유명한 가평에선 ‘잣국수’와 7월이 되면 삶은 호박으로 만드는 ‘호박국수’가 유명하다
김치말이국수 (경기 포천 함병현 김치말이국수 ☎031-534-0732): 편육과 콩비지 등이 담겨 있어 맛이 특별하다.
콧등치기국수 (강원 정선 동광식당 ☎033-563-3100): 담백한 육수에 된장을 풀었다.
꼴뚜국수 (강원 영월 신일식당 ☎033-372-7743) 메밀면을 기본으로 육수에 고춧가루를 푼 게 특징이다.
생선국수 (충청 옥천 선광집 ☎043-732-8404): 생선육수에 소면을 넣어 끓인 ‘생선국수’가 있다. 걸죽한 국물과 간간이 씹히는 생선 맛이 일품이다.
비빔국수 (충청 아산 유림분식 ☎041-545-4273): 37년 전통의 칼국수 맛집에서 하는 비빔국수가 손님들을 유혹한다
어탕국수 (전북 무주 어부의집 ☎063-322-0503): 민물고기를 삶아 육수를 낸 ‘어탕국수’가 눈에 띈다.
선지국수 (전남 담양 대통순대전문집 061-381-1622): 돼지육수에 선지가 듬뿍 들었다.
삼대국수 (제주 삼대국수회관 064-759-6644): 중면에 두툼한 오겹살 수육을 올린 ‘삼대국수’를 먹어볼 만하다. 고기국수라고도 한다.
소면국수 (경남 김해 대동할매국수 055-335-6439): 진한 멸치육수에 송송 썬 매운 고추를 고명으로 올렸다.
모리국수 (경북 포항 까꾸네모리국수 054-276-2298): 아구·새우·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모리국수’가 포항의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