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무섭다.
이번 박근혜님이 재보선에서 보여 주는 메세지는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박근혜님은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것은 사랑하고자 하는 의지가 아니라 20년의 고난을 극복하는 세월속에서
온갖 절망을 타인과 환경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속으로 침잠하며 이룩한
이기와 증오와 배신감을 버린 마음의 평화속에 있기 때문에 영혼으로부터 우러 나옵니다.
이러한 이기와 선입견이 없는 마음의 평화와 사랑속에서 바라보는 사람과
세상은 너무도 간단합니다
그것이 시대와 상황을 이해하고 돌파하는방법을 아는 통찰력이되는 것입니다.
그 통찰력은 그 상황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이에게 분명히 제시해 줍니다.
진실한 사랑과 통찰력속에서 상황을 돌파하기 때문에 박근혜님은
아무도 이길 수 없습니다.
박근혜님은 대표가 되기 이전에는 박근혜님은 한나라당에서 거의 왕따 수준의 외로운
단기필마의 존재로서 자기편은 자신뿐인 비주류 였습니다.
또한 대표가 될 당시 한나라당은 차떼기. 탄핵의 후폭풍 속에서 그의 파멸 수준이었고
4월 총선은 20여일이 남은 상태였습니다.
무엇으로 자신의 편이 거의 없는 당조직을 장악하며 국민속에서 오명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한나라당을 이끌고 총선을 치를 것인가?
자기편이 없는 조직을 장악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조직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더구나 제 잘난 맛에 사는 정치조직을 사전 준비가 없는 상태속에서
단기에 조직을 장악하고 뭔가를 이룩해 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박근혜님이 이상황속에서 대표로 등장하는 방법을 보자
그 상황속에서 그이가 제시한 화두를 보자
사죄의 3000배였습니다.
다릅니다.
박근혜는 다른 정치인과는 엄청나게 다릅니다,
그렇게 때문에 박근혜님은 무섭습니다.
정치인이 일상적으로 하는 구구한 변명과 호소가 아닙니다.
간단하게 하나의 행동으로 모든 것을 말합니다,
이 하나의 화두와 행동으로 한나라당 전 당원과 국민의 시선을 자신에게로 집중시키고
그리고 당원들이 가진 패배의식을 어느정도 불식시키고 총선을 치루어냅니다.
그리고 그이가 이룩한 결과는 그 상황속에서 인간이 할 수있는 최대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절망적 상황속에서 해야할 일을 압니다.
그 상황을 돌파하는 방법을 정확히 압니다. 그리고 행동합니다.
박근혜님은 다르다.
다르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아무도 박근혜님을 대처할 방법을 찾을 수 없습니다.
반박의원들이 야기하는 당내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을 보자.
너무도 간단합니다.
기다린다. 그리고 참는다.
행동으로, 결과로 보여주며 간단히 잠재운다. 이것뿐입니다.
그래서 박근혜님은 무섭습니다
소위 당내 반박 의원들의 끝없는 폄화와 흔들기에도 일절 대응하지 않습니다,
그들과 맞서 싸우지도 않으며 그들을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떄때로 한마디씩하지만 절대로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정치인들처럼 맞서서 싸우고 서로 비난하며 당을 이끌었다면 그것은 어떻게
국민에게 비칠것인가.
이번 유세과정에서 소위 반박의원들에게 국민이 한 얘기를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왜 박대표를 도와주지 않는가? 입니다.
참으로 무서운 일 아닙니까?
너무도 무서운 일입니다.
국민의 표를 먹고사는 정치인에게 이보다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에겐 남이란 싸움의 상대가 되지않는다고 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결과는 정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번 재보선의 결과로 반박의원들을 너무도 초라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한마디 그들을 비난하는 것없이 그리고 맞서 싸우는 것없이 간단히 제압합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이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박근혜님의 상대는 연전연패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영천입니다.
이번 영천선거의 시대적, 정치사적 의미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선거입니다,
만약 영천선거에서 졌다면 박근혜님의 정치적 위상은 엄청난 타격을 받았을 것이며
이나라의 지도자적 위치에 서는 과정에서도 지난한 부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박근혜님이 낙마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서 영천을 포기하자는 당내의견이 주류였으며
그리고 패배할지도 모를 영천에 올인하는 박근혜님을보고 너무 오버한다고
비아냥 거렸다고 합니다.
4월 29일 마지막 하루 유세를 영천을 포기하고 다른곳에 집중하자고 하였다고합니다.
그러나 박근혜님은 영천에 올인을 주장하고 그리고 그렇게 하였습니다.
거의 탈진 수준으로 기진맥진하여 걸어다닐 수도 없고 악수한 손이 아파 팔을
들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고합니다
이것은 영천이 의미하는 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통찰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자신의 위상을 굳건히 제고하고 당내 소위 반박의원을 잠재우고
한나라당을 안정시키고는 길이며, 대선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것이며
나쁜 결과는 대선 패배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국가의 운명까지도 바뀔 수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할 수없는 일입니다.
대선으로 가는 정치적 시대적 의미를 통찰하지 못하고 확신하지 못하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해야할 일을 정확히 합니다.
하나의 행동으로 결과로 모든것을 이룩하는 박근혜님이 무서운 이유입니다.
어떤 상황속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는지
아는 이 지혜와 통찰력...
이것이 박근혜님이 무서운 이유입니다.
박근혜님은 이번 재보선에서 정부 여당과 당내 반박의원들에게 분명히 말하고 계십니다
자신을 이긴사람에겐 남이란 싸움의 상대가 되지않는다.
박근혜는 무섭다.
이번 재보선의 결과는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카페 게시글
정치,선거,행정,외교
박근혜는 무섭다. ....재보선 결과를 보며
덕필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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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8
05.05.04 12:32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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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박근혜가 안무섭습니다. 아름다워 보일뿐......ㅎㅎ
너무 좋은 말씀 ^^
^.^..........
곧 나라와 국민을 위한 일념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존경 하지 않나여........
어제 운영위원회 준비 주관하시느라고 바쁘신 일정을 보내고 피곤하실텐데, 쉴 사이도 없이 이렇게 주옥과 같은 긴 논설을 전개하시니 정말로 장하십니다.계속해서 끊임없이 우리들의 가슴을 채워주세요.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님의 미소에 열우당 다 죽었어 가 그대로 이루어졌네요. 그녀의 사심없는 마음이 바른 판단력을 발휘합니다. 그러기에 그러한 미소를 발산하구요. 아직도 우리가 다 알지못하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무언가를 조금씩 발견하겠지요
박근혜대표님의 미소 뒤에는 사리 판단이 정확한 예리함이 있습니다. 일년전 양재동 모임에서 저는 박대표님의 무서움을 보았습니다.
대단하신우리대표님!!!오늘동대구에서뵈오니 얼굴이 까맣게 타신것같아서 마음이 아팟습니다...
다른거 다 몰라도 탄핵이후 한나라당을 살린 사람이 도대체 누굽니까? 민주당마저 망한 그 후폭풍을 이겨낸 사람은 근혜님 밖엔 없습니다. 한나라당 비주류들 제발 이 사실좀 잊지 마십시오.
대한민국 만세 !! 박근혜 대표님 만세!!
잠복근무님 왕초k 님 내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역시 위대하신 아버님의 피를 물려 받으셔서 다르십니다. 마치 제 2의 박대통령을 뵙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위대한 피가 어디 가나요....박정희 대통령 각하 만세 !!! 박근혜 님 만세 !!!!
자굴산님 너무 고맙습니다. 아지매님도 수고많앗습니다. 잠복근무님 삼순이님도 반가웟습니다,.
가시밭길에서 이제서야 42.195km에서 5km워밍업한 느낌입니다...우리모두 단체전인걸 명심해야합니다...혼자가 아니라 48,000만 국민이 있다는것을 명심해야합니다...특히 회장단에서는 회원들을 특별관리하여 가입하는회원보다는 퇴출당하는회원이 없도록 힘을 써주셨으면합니다....
"박근혜님은 사람을 사랑합니다."...이한마디에 모든것이 ....
God bless you!
박근혜 대표님의 외유내강을 직접 체험하신 선거였습니다.. ^ ^ 덕필유린님 글 잘읽었습니다.
맞어요.. 멋진 글 감사합니다. *^^*
역시 덕팔유린님 ...
그러나 박근혜님은 영천에 올인을 주장하고 그리고 그렇게 하였습니다. 거의 탈진 수준으로 기진맥진하여 걸어다닐 수도 없고 악수한 손이 아파 팔을 들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고합니다 --이것이 국가를 위한 살신 성인이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단지 국가만 생각하시는 대표님의 애국 충절, 그래서 님을 이토록
사랑하지요. 그전에 공식 홈피에서 읽었던 글이 스져치나가네요. 박통께서 서거하신 날 새벽 첫 비보를 들으신 순간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지금 전방의 상황은?"하고 국가부터 걱정 하셨다는 일화 읽었을때 이분이 보통분이 아니란 걸 전 이미 오래 전에 알았답니다. 나라를 위해 몸을 사르지 않는 이 애국 충절, 너무 존
경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표님!!!
이번 선거결과에 반성할 열우당이 아닙니다. 어떤 형태로는 박대표님에 대해 교묘한 술책이 계속될 것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이전투구를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그때 이전투구를 해야 할 사람은 박대표님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의 각오를 다져야 할 때입니다.
역시 박근혜대표님입니다 잘읽었습니다
민족의 대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의 피가 맥맥히 흐르고 있으니까 그리되는것 입니다.
박금혜대표님의 참모습을 다시한번 보여준 선거였습니다 멋지게 열우당을 열받게만들었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힘들게 고전해서 얻은 결과에 대해 누구도 토시를 달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고군분투........앞으로 대표님에 대한 열우당의 공격은 더 심해지리라 보지만 그럴수록 더 강해지는 대표님의 내성을 저는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표님.
박근혜대표님 강하십니다 그래서 더욱더 아름다우십니다
전...박근혜 대표님 표정만봐두 눈물이납니다...여성의 몸으로...얼마나 힘든시간을 보내셨습니까? 그힘든시간을 이겨내고 대표님은 국민만을 생각하십니다..그건 너무나 순결한 영혼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감히 말씀드립니다 어느누가 감히 박근혜대표님께 욕을 할수있습니까....
더러운 시궁창같은 정치인들~~~박근혜 대표님은 시궁창속에서 ~~고귀하게 피는 한송이 연꽃같은 존재이십니다 회원 여러분~~우리모두 하나되어 박근혜 대표님의 숭고한 마음을 받들어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