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가기전날 녹양 원장님께서 보호소에 손님이 오신다고 봉사가 취소되었다고
또자님에게 연락을 하셨는데..
ㅜㅜ제가 금요일 19~21일 일요일 오전까지 핸폰을 분실한 관계로 또자님과 연락이 않되어서
그냥 녹양동보호소에 바로 가게 되었는데.. 오신다는 분들의 취소로 봉사가 급 이뤄졌습니다 ㅎㅎ
다행이죠~~ 이날 전에도 참여해 주셨던..(강사모)몇몇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봉사가 수월하게 이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소하기전에 미리 한컷 찍어 올립니다 익명으로 난로3구짜리 후원해 주신분 ..감사합니다 ^^
그리고 연탄이 전주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2000장 주문했는데.. 1400장만 우선 도착했네요
1000장=전에 미용봉사 와주신 분중에 (개인인지??단체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1000값 후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000장= 유기동물지킴이에서 난방비로 원장님께 직접 후원하였습니다 (1000값 \450000) 차후 지출내역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물청소후 밀대를 이용해서 거실물기를 쓸어버리는 용도인데..
스폰지 교체가 필요해서 전에 (윤봉하)님께서 스폰지 3개 주문 배달된것 확인해 올립니다 ^^
윤봉하님 밀대 금액 청구해 주세요 ㅎㅎ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께서 아주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학교 책상과 의자 를 가지고 오셨네요
튼튼하겠죠 ^^
물청소전 응가부터 치우기 시작입니다 내일 (월요일)에 비가 온다고 하니 물청소 까지 말끔히..깨끗히.. 해야 겠네요
이날 4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저 까지 5명..ㅋㅋ
안채로 들어가니 여전히 봉사자들을 반기는 우렁찬 함성~~멍~멍~
난로 교체를 위해 미리 낡은 난로를 빼내기 위해 (짱아파파님) .. 이날 힘좀 쓰셨습니다 ㅎㅎ
구름이님 늘~화장실 청소도 깔끔히..ㅋㅋ 해주십니다
인형같은 깜찍한 미모로 보호소가 다~환해 졌네요 ^^ 일도 짱~으로 잘해주시고 ..ㅎㅎ
낡은 난로를 드뎌.. 버려야 할때가 되었네요 ㅋㅋ
첫댓글 올 겨울 아기들이 따뜻하게 지낼수 있어 다행입니다.
난로도착을 보니 마음이 조금은 따뜻해 집니다. 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비가온뒤 부쩍 쌀쌀해 져서 ..빨리 연탄난로를 설치해야 할것 같아요 ^^
많은분들이 수고해주셨네요:'
이제 점점 추워지니, 보호소 아이들은 어떨지,.
생각하면 가슴이 저립니다.
참여해주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보호소 마다 겨울나기가 참~~힘드네요 값싼 연탄난로 로 해년겨울을 의지해 지내야 하니.. 따뜻한 봄날만 있음..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늘~관심어린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겨울준비로 여기저기 모두 맘이 분주한 계절이네요~ 럽하우스도 겨울나기준비를 해야겠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