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간 소식 ^^

[이정훈샘]

Hi~ All! ^^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저번 주일에 보니 저를 비롯하여 감기 걸리신 샘들이 계시던데, 다 나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 내일은 소년부 교사 수련회를 갑니다.

   장소 : 광림수도원
   시간 : 16:00 교회 집합 및 출발
   준비물: 성경, 따뜻한 옷, 세면도구,수건 등
 
   - 교사 직분의 Keyword는 '헌신'입니다.
     다른 이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이 직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적당한 타성과 습관에 젖어있지는 않는지요.
  
   - 교사 수련회는 우리 자신의 현 상태를 되돌아보고, "묵은 밭을 기경하는" 그런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우리 자신들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 은혜의 시간들이 되도록,
     기도로써 준비하시고, 꼭 참석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새로 오신 윤미래 선생님 (76또래), 박정훈 선생님(78 또래) 환영합니다 ^^

   여호와 이레, 소년부를 위해 귀한 선생님 예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소년부에 참 필요한 분들로 채워주셨습니다.
   주 안에서 서로 잘 친하고,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되며, 서로 의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3. 저번 토, 주일, 소년부실과 교사실에 예쁜 환경을 꾸며 주신 샘들께 감사드려요 ^^

   특히, 초등부에서 오신 지 얼마 않된 박연희샘, 조은영샘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정은샘, 권승철샘, 최영숙샘, 권영정샘 밤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4. 소년부 수요 교사 기도회!   

   삶 속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눔이 있고, 소년부를 위한 중보 기도의 시간이 있습니다.
   이번 주, 이정민샘께서는 집(중화동)까지 가셨다가, 기도회를 위해 일부러 오셔서, 기쁨을 더해주었습니다.
   같이 모여 기도하는 이 시간보다 더 귀한 시간이 있을까요?
   우리 소년부의 많은 샘들이 같이 모여 하늘나라의 기쁨을 같이 누리길 소망합니다.
   

5. 지금이 중요한 때,

   초반기입니다. 아이들 관리에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두 가지를 부탁드립니다.
    ① 매일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해주십시오 (길지 않아도 되고, 이름만 불러 주셔도 됩니다)
       "하나님, xxx를 기억해주십시오"   

    ② 매주 아이들에게 꼭 전화하여 주십시오.
       이 것은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PM 8:40~9:20 사이에 전화를 하는데, 이 때 아이들이 집에 있을 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먼저 자양교회 교사임을 밝히는 것 꼭 잊지 마시고,
       아이들 부모님께 예의 바르고, 당당하십시오.(노파심 ^^)

우리 샘들 올 한해도 힘 내시고, 늘 주 안에 있는가 확인해 보시며,
기도응답과 승리하심의 기쁜 소식들이 늘 오고가기를 기원합니다. 홧팅!!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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