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회 - 6월 정기모임 결과
쨍쨍 쬐는 뙤약볕이 작열하는 6월, 하늘은 맑고 푸르지만 32도를 넘는 덥디더운 오후
8 순의 할아버지들이라 오늘 두목회 나들이를 멈출 줄 알았는데
3시간 걸려 안성에서 오고 , 2시간 걸려 안산 방아다리 선착장에서도 먼길이 멀다 않고
오늘의 두목회에 참석하였음.
이는 60년간 쌓아온 친목이 힘이 크기 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오늘 서석대에 22명의 두목들이 모였습니다.
냉방잘되는 방에서 더운날 뜨거운 갈비탕으로 점심을 하고 ,오랫만에 설빙으로 옮겨
찹쌀떡 빙수로 더위를 식히며 식당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가다 헤어짐 .
오늘은 중앙안내방송은 없었으며, 각 팀별로 대화를 나누다 헤어짐.
7월은 두목회를 하며, 8월은 여름방학 할것임.
◎ 일시 : 6월 13일 13시 ~15시
◎ 장소 : 서석대
◎ 참석자 : 22명
정영태 최덕원 박효일 박영남 강용원
정 헌 정수영 김희광 차명수 박병환
이상태 조병진 양일홍 김인호 박정인
나영일 김창수 박혜혁 송부진 양진영
임건헌 이종태
◎ 비용
● 전월이월 : 1,409,000
○ 수입 : 15,000*22명= 330,000 ○ 식사비 : 376,000 ○ 보충금 :46,000
# 설빙에서의 빙수 7개 값은 조병진이 찬조 함.
● 이달의 잔액 : 1,363,000
두목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두목님들께 감사인사드리며, 더운여름
건강관리 잘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80대가 됩시다 .
조병진 올림
▼ 사진에서 얼굴이 약간 가리신분들에게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