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11월22일,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딜쿠샤' 후원자 시사회장에서 '딜쿠샤'에 출연한 영사운드 드러머 김만식과 후원금을 전달한 장동건, 안성기가 함께 했다. 김만식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유명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영화제작자인 김태영 감독이 지난 11월22일,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딜쿠샤'(감독 김태영, 제작 인디컴) 후원자 시사회를 가졌다.
이 날 시사회장에는 김태영 영화감독, 배우 안성기, 김태영 감독의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 출연 후 인연을 맺어온 장동건, 70년대 전설의 인기 그룹사운드 '영사운드'의 드러머 김만식을 비롯한 출연자들, 영화의 극장 개봉을 응원한 굿펀딩, 다음 스토리 펀딩 후원자들을 위한 시사회로 마련됐다.
'영사운드' 드러머 김만식은 영화 '딜쿠샤'에 비중있는 주연으로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사운드는 '달무리'와 '등불', '초원의 빛' 등의 대표작으로 유명한 그룹사운드로. 특히 1975년 2집 앨범 발매 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보컬그룹이다.
김만식은, 올해 싱글 앨범 '등불'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한 엔터테이너이다. 그는 '딜쿠샤'의 앤딩곡과 삽입곡인 '당신의 손을 잡으면'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희망의 '딜쿠샤'를 찾아가는
판타지 다큐멘터리 영화 '딜쿠샤'
사진/ 영화 '딜쿠샤' 포스터. 11월24일 개봉.
영화 '딜쿠샤'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돼, 웃음, 희망,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상을 수상했다. 그 후 영화 '딜쿠샤'는 라이징 시네마 쇼케이스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제7회 DMZ 국제다큐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김태영 감독의 자전적 영화 '딜쿠샤'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놀라운 긍정 에너지로, 최고의 희망과 꿈을 품고 사는 5명의 이웃들을 만나 희망의 '딜쿠샤'를 찾아가는 독특한 구성의 영화이다.
영화 '딜쿠샤'의 연출, 각본, 연출, 출연, 제작을 도맡은 김태영 감독(사진 좌로부터 4번째)은 유명 다큐멘터리 감독 출신이다. 뮤지컬 영화 '미스터 레이디'를 제작하다 뇌출혈로 쓰려져 장애를 안고 살아간지 13년째다. 그는 매일 반복되는 빚 독촉에 시달리다 아파트를 나와 고시원에 들어가게 되자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희망의 '딜쿠샤'를 찾아가는 도전에 나선다.
사진/ 배우 장동건은 영화 '딜쿠샤'를 지금같이 어려운 시대에 꼭 보아야할 영화로 추천했다. 김태영 감독과 드러머 김만식은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드러머 김만식과 김태영 영화감독은 도화동 이웃사촌 친구이다. 서로 삶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불평도 함께 나누는 사이. 영화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되는 장면들이 계속된다. 그러면서도 김만식도, 김태영감독도 삶속에서 희망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생활을 위해, 투병중인 아내를 위해 드럼 외에 기타, 피아노도 배웠고, 조리도 배우고 있는 김만식. 힘들지만 행복을 아내와 나누며 사는 김만식의 삶을 카메라는 가감없이 담아내고 있다.
영화 '딜쿠샤'에는 김태영 감독을 비롯, 김만식, 진혜경, 김정옥, 한초원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배우 장동건, 안성기, 길용우 등은 김태영 감독과의 우정으로 특별 출연했다. 또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거장 故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도 특별 출연했다.
영화 '딜쿠샤'에 주연으로 출연한
인기 그룹사운드 드러머 & 가수 김만식
사진/ 70년대 당시 인기 보컬 '영사운드' 멤버로 활약했던 드러머 김만식.
'영사운드' 드러머 김만식은 올해 초, '영사운드'의 오랜 히트곡 '등불'을 리메이크한 첫 싱글 앨범을 내고 가수로 데뷔했다. 그만의 향기가 전해지는 앨범이다.
인기 보컬그룹 '영사운드'는 '등불', '달무리', '아름다운 계절', '초원의 빛' 등, 너무나 유명한 주옥같은 대표곡들이 많다. 이 곡들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영사운드'는 국내 밴드들에게 있어 초석이 되었던 기념비적인 팀으로 기록됐다.
사진/ 영화 '딜쿠샤'를 촬영중인 김태영 감독과 '영사운드' 드러머 김만식을 응원차 여의도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한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이 촬영 후 출연진과 기념촬영을 했다. 좌로부터 강철수 부회장, 김태영 감독, 웰빙 가수 김정옥, 70년대 최고의 인기 보컬 '영사운드' 드러머 김만식.
김태영 감독은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베트남 전쟁, 그후 17년', '세계영화기행', '고종의 꿈, 대한제국', '꽃담의 유혹' 등 독특한 영화와 다큐가 만나는 수많은 작품과 수상을 통해 다큐멘터리 영화계의 거장이란 별칭을 얻었다.
사진/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진행된 영화 '딜쿠샤' 촬영 현장.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이 다큐 영화의 거장 김태영 감독과 '영사운드' 드러머 김만식의 촬영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김태영 감독과 드러머 김만식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영사운드' 전설의 드러머 김만식,
영화 '딜쿠샤' 주연으로 출연, 화제
사진/ 전설의 그룹 '영사운드' 드러머로 활동중인 김만식은 '영사운드' 대표곡 '등불'을 리메이크, 가수로도 활동중이다.
70년대 당시 인기 보컬 '영사운드' 멤버로 활동했던 드러머 김만식의 연주는 파워풀하면서도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데, 전문 뮤지션들 사이에서 실력파 아티스트로 정평이 나있다.
김만식은 마포구 도화동 상인회 임원으로, 마포 종점 가요제를 기획 창단했다. 2011년부터 마포 종점 가요제 7080콘서트에서 영사운드와 공연중이다. 또한 88년 서울 올림픽 주제가를 불러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던 그룹 코리아나와 영사운드가 함께하는 7080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영화 '딜쿠샤'는 2016년 11월24일 개봉, 상영중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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