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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화포천 발원지를 찾아서( 62개의 국가하천중 하나)
배병만 추천 0 조회 461 22.08.02 08:4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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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2 10:59

    첫댓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데
    거침이 없는 발걸음이시네요.
    이번에는 창원으로 가셨네요.
    보기만해도 더워 보입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2.08.02 16:16

    창원에 이틀간 돌아 다녔구요
    주남저수지와 돌다리의 아름다운 풍경도 보고왔습니다.
    글 감사드려요

  • 22.08.02 15:32

    ㅋㅋ 허왕욱은 이 팔개의 이름이고요,
    가야국 김수로왕의 부인 이름은 인도 아유타국에서 왔다고 전하는 허황옥(許黃玉)입니다.
    저는 제 이름이 무지 맘에 안 들지만...

    암튼 이름은 그렇고,
    방장님께서 걸어오신 하천길이 이제 만 km에 이르는군요. ^^
    일단락을 지으셔도 될 듯합니다.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 작성자 22.08.02 16:18

    ㅎㅎㅎ 김수로왕의 부인을 생각하면 왜 친구님이 먼저 생각나는지...이름도 헷갈립니다.
    올해 말까지 600km걸을수있을지 의문이 들지만 기본 만(萬)정도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글 감사드리며 여름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22.08.03 07:14

    @배병만 꼭 10,000을 채우려고 할 필요는 없을 듯하구요, 이루 말할 수 없는 공력과 위업을 쌓으셨으니 하다가 남는 부분은 여운으로 남기시는 미덕도 좋습니다. 그 여백의 미가 중국화와 구별되는 조선화풍입니다.

  • 22.08.02 15:59

    부엉이 바위....
    거기 어떤곳인지 무척궁금한 1인....
    아프리카는 물이없어서 썩은물을 마시던데
    우리는 물이 넘쳐나니 관리가않되어 후세에
    아프리카처럼 물구할려고 몇십킬로를 가야할때가 멀지않은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8.02 16:20

    부엉이 바위를 모르신다니...설마 진짜는 아니시겠죠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되는데
    사실 마트에 파는 생수 아니면 마시기 곤란하죠
    글 감사합니다.

  • 22.08.02 17:06

    @배병만 부엉이 바위 ㅎ
    레펠이야기 합니다
    정식으로 공문접수해서

  • 작성자 22.08.02 17:07

    @지맥 그러시면 욕먹어요
    절대 하지 마세요

  • 22.08.02 17:10

    @배병만 그말씀도 맞습니다... 위에서 재를 지낼까도 생각하는데 성지로 생각들하시니...
    조언고맙습니다

  • 22.08.03 01:36

    화포천 물길찾아 밀림같은 곳을 헤치면
    내려오는 길도 만만치 않았을듯 싶네요
    한여름 땡볕에 걷는것도 고행인데 만키로
    가까이 강 하천을 걸었으니 이쯤되면 득도의
    경지에 이르렀을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강행기를 읽으면서 지역의 역사를 알게되고
    배우게 되네요 더위에 하천길 걷는다고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 22.08.04 07:59

    산을 읽고 물을 읽고 사람을 읽고
    방장님은 온천지 발걸음으로 밑줄 그어가며 공부 중이시네요.
    이번 화포천 후기도 귀한 자료로.
    날 뜨거운데 늘 건강 잘 챙기시며
    걸음하이구요. 힘힘!!

  • 22.08.04 19:07

    이 삼복 더위에 너무 하신다 어디 시원한 곳으로 찿으세요

  • 22.08.08 14:14

    함안(칠원, 칠서공단)
    김해(진영,진례.장유 농공단지) 이쪽 지역들은
    공장,축사가 많아서 똥물길 걸어면 얼마나 힘이 빠질까 상상 됩니다.
    요즘처럼 눅눅지않은 탐사길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며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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