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합창단석 에서 리카르도 무티를 볼수있었습니다
너무나 멋진, 76이라는 나이를 느끼지 못할정도로 온몸으로 지휘를 하시는 열정이, 숨결이,너무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였습니다
시간되시는분은 조금 일찍모여 식사도하고 얘기도 하고 무티를 기다리는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쉬는시간 막간을 이용해서 결혼계약의 김유리 김규리등 지휘자님의 너무 예쁜 탈랜트친구와 사진도 찍게 해주셨습니다
근데 내가 왜 유리씨 옆에 있었을까요~~
얼굴이 한주먹뿐이 안되는분이랑 너무 비교되어 ㅜㅜ
이상은 손연진님 말씀...ㅋ
ㅋㅋ 울아들 꿈에 그리던 3층서 망원경으로 감상했슴돠^^
지휘자님 너무 감사드려요~~^^~~
원악에 홀도 크고 관객도 많아서 단원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왔네여^^
담주오케모임서 뵙겠습니다^^
이상은 최수진님 말씀...ㅋ
지휘자님 덕분에 리카르도무티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은 김진란님 말씀..ㅋ
첫댓글 합창석에서는 처음으로 봤음 연주자움직임 리얼하게 봤음 .
김규리님 옆에는 누구신가요?
진란씨 김규리옆엔 민간인이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