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 2부를 올림니다.
1부에 이어 중용한 갈림길이 되겠고 진행은 우측의 도원사 방향임.
지능선에서 도원사 가는 길 뒤돌아 본 지능선 갈림길, 역으로 진행시 반드시 좌측 사면을 따를것...
이곳으로 오기전 좌측으로 그물망이 있고 무덤2기가 나란히 있어 그곳 뒷쪽으로 진행하여 오면 됨.
좌측에서 왔으며 진행은 직진형 길임. 등뒤로는 위의 시설물이 있는곳임.
다시 뒤돌아 본 모습의 등로 우측에서 나와 가는 길 뒤돌아 보면서...
가는 길 도원사 경내가 일부 보이고...
불상이 모셔져 있는 고당할매^^
가는 길 뒤돌아 본 모습으로 등뒤에는 개짖는 소리가 너무나 요란함 ㅠ.ㅠ
대충 둘러본 도원사 이 시설물 뒤로 지나온 등로가 있음.
도원사 경내를 떠나면서 바라본 모습.좌측에서 온 등로임.
다시 한번 뒤돌아 본 모습으로 자꾸만 개발제한구역 표지석 방향으로 갈려고 하였으나 확실한 방향 시그널도 없고.
임도를 따라 이곳 갈림길 도원사 이정표까지 당도하여 현재 바라보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갈려고 하였으나
개짖는 소리에 귀청이 따가워?? 등뒤의 임도를 따라 진행을 합니다., 우측으로 부산 학생 수련원 방향임.
중성의 암문을 통과하여 뒤돌아 보면서 개발제한구역 표지석이 있는곳은 이곳에서 석축을 따라 좌측으로 가면됨.
우측으로는 중성을 따라 장대 및 4망루 방향임.
가는 길 좌측으로 죽전마을 82번지가 보이고 ㅎㅎ
드디어 개발제한구역표지석까지 당도함. 정상적인 등로는 맞은편으로 왔으야 하나 저는 우측의 암문에서 왔음 ㅎㅎ
위의 지점을 좀더 떨어져 바라본 갈림길로 역 방향 진행시 이곳에서 좌측의 등로며 저는
우측의 등로(중성의 암문)를 따라 옴
가는 길 좌측의 성직자 부부묘를 지나고 본격적으로 서문으로 하산을 합니다.
산성길따라 서문에 당도를 하며....
금정산 4대문 중 유일하게 계곡에 설치된 서문 ....다른 성문에 비해 크고 화려함^&^
서문을 지나 차도에 당도한후 거고자 하는 산성마을 방향을 바라보며....저 차량뒤로 한번 꺽이고 조금 가다
바로 우측으로 산길로 이어짐.
가는 길 뒤돌아 본 서문에서 올라온 길이고 ^^
산성마을로 차도를 따라 가다 만나는 우측으로의 산길이 열려 본격적으로 산성길따라 파리봉으로 향합니다.
산길로 접어들기전 뒤돌아 본 초입으로 좌측은 서문에서 올라온 화명동 방향이고 우측은 산성마을로 가는 온천장
식물원 방향임.
이곳까지는 무난하게 산성길을 따른다고 보면 되겠고 이곳에 당도전 개가 엄청나게 짓는 독립가옥?이 있고 좌측으로 산성을 넘어 와도 되나. 끝까지 ㅏㄴ성길을 따르면 이곳 묘지가 있고 임돌르 만남.
묘지앞의 임도에서 바라본 우측의 임마누엘 기도원 입간판이 보이고 진행은 등뒤로...
등뒤로 가면서 갈림길 임도를 만나고 진행은 우측으로 진행함.
지나온 갈림길, 보편적인 정상 등로는 이곳에서 우측 "등너머 농원"방향의 임도따라 70여미터 가다 텃밭 끝까지
가서 좌측으로 산길로 이어지고 바로 산성을 넘어 우측으로 진행함....역 방향으로 종주시.
저는 좌측으로 왔으며 이곳에서 좌측 2~30여미터의 임도옆 묘지에서 지나옴.
위의 갈림길을 임도따라 가다 멀리서 바라본 지나온 모습으로 얼음골 입구로 가기 위하여 이곳에서 좌측 산길로
접어듬.
위의 산길로 접어들면 텃밭?이 있고 현재 바라보는 등뒤로 진행을 함.
잠시후 얼음골 입구 도착 , 진행은 직진으로 산성길따라 파리봉으로 고고~~!!
우측으로 가나안 수양관이 있고
좌측으로는 공해마을로 가는 길임.
파리봉 가기전 다시 뒤돌아 본 얼음골 입구의 갈림길^^
가는 길 암릉이 우람한 파리봉을 바라보며... 가슴 설렌 광경이죠?? ㅎㅎ
파리봉 암릉 오름전 뒤돌아 본 모습으로....
재차 경로를 그려 봅니다. 자세하지는 않지만...., 연두색은 정상적인 등로를 벗어나 그 주변을 기웃거린 경로가
되겠습니다 ㅠ.ㅠ
보석처럼 영롱한? 파리봉의 암릉들과 지나온 고당봉의 모습이 밝게 시야에 들어 옵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꼿꼿하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의 모습에 오늘도 무언가를 느끼고 갑니다.
파리봉 정상석과 그리고 그 중간 산성고개 그리고 그 너머로 좌측 달음산이 조망되고 우측으로는 무지, 개좌산이
조망 됩니다.
파리봉 정상에서 바라본 산성마을의 모습으로 참으로 깨끗합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지나온 금정산 서릉의 길게 늘어진 모습과 지나온 경로를 그려보며 잠시 회상에 잠겨도 보고 ㅎㅎ
파리봉 정상의 전망 테크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저 멀리 김해평야 방면으로 바라보고...진해의 불모산과
그리고 용지봉(용제봉)이 어렴풋히...
바로 밑으로 화명동 정수장과 변전소가 바라다 보이고.... 그너머로 신어산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전망테크에서 다시 한번 바라본 금정산 서릉 너머로 낙동강 그리고 좌우로 동신어산과 오봉산이 그려짐.
파리봉을 떠나 가는 길 포토죤에서 뒤돌아 본 정상의 모습, 참으로 어이없는 일들이.. 바로 밑 저분은 숲속에서
담배를..ㅠ.ㅠ, 큰소리로 피우지 말라고 소리치고 돌아서는데 더욱더 가관인것은 몇 미터 앞 등로옆에서 다른 산님이담배를 피우는 몰지각한 산님들이 계시네요, 하늘 위에서 헬기가 선회하면서 산불 조심 홍보를 하고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는 길 다시 한번 산성마을과 중앙의 오늘 산행의 기,종점이 되는 산성고개 방향.
1망루에 당도를 하며 망루안에는 단체 산님들이 식사를 하고 이곳도 마찬가지로 담배 냄새가 코를 찌르고...ㅠ.ㅠ
상계봉 정상석 당도...
상계봉에서 바라본 앞으로 지나갈 우측으로 석불사 갈림길 헬기장과 그너머로 망미봉이 조망됨.
상계봉 정상에서 바라본 좌측 헬기장 갈림길에서 석불사로 이어지는 능선, 중간 중간 암릉도 있고 좋습니다.
그 너머로는 광안대교와 부산 앞바다가 멋지게 펼쳐 집니다.
상계봉에서 바라본 구포 및 덕천동 방향과 구포대교도 바라보이고 ㅎㅎ
상계봉 정상에서 만덕동 일원을 바라보고 그너머론 백양산 주지봉의 능선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상계봉 정상석을 떠나면서 상계봉 칼바위를 바라봅니다.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마지막 남은 물과 사과 2개를 먹고 잠시 휴식과 조망을 즐기면서 쉬어 갑니다.
날씨, 그야말로 쥑입니다 ㅎㅎ
칼바위에서 바라본 화명동 정수장에서 오름길이 있는 화산 방면이구요^^
상계봉 칼바위와 우측으로 산성길따라 망미봉과 그리고 남문으로 이어집니다.
망미봉 가는 길 헬기장 당도전 뒤돌아 바라본 상계봉의 위용^^
가는 길 석불사 갈림길 헬기장 사면에 있는 암릉도 담아 보고....
스텐레스 표지판의 망미봉이 반갑게 맞이하여 준듯 합니다.
망미봉 정상 좁은 암릉위에서 바라다본 금정산 주능선 우측에서 진행하여 저멀리 고당봉으로 향함.
망미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파리봉의 능선임.
망미봉에서 바라본 좌측의 상계봉과 우측으로 1망루 그리고 중앙은 지나온 헬기장 및 석불사 갈림길임.
앞으로 가야할 2망루(파란 삼각점) 방향을 바라보며 우측은 해운대 장산 능선이 길게 뻗어 있습니다.
망미봉에서 급 내리막을 내려와 남문에 당도하여 보았으나 주변은 성축 보수 공사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드디어 2망루에 당도하여 주변을 잠시 조망하고 바삐 걸음을 재촉 합니다.
대륙봉 평평바위에 당도하여 바라본 모습으로... 맑은 날씨에 거침없는 조망에 가슴까지 시원함을 느낍니다.
평평바위에서 바라본 바로밑 촛대바위와 부산대구장이 바라보이는 장전동 일원 입니다.좌측 윤산과 우측으로
장산이...
대륙봉 평평바위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님들 너머로 오늘 걸은 우측에서 좌로
파리봉과 1망루 그리고 맨 좌측의 상계봉.
좋은 날씨에 멀리가지 시원스러 조망이 터지고 바라보는 변우암 너머로 회동수원지가 보이고 최근에 회동수원지
둘레길이 조성되어 중간 낮게 솟아있는 오륜대 전망대 즉 부엉산 정상에서 바라본 회동수원지의 모습이 좋습니다.
대륙봉을 지나 산성고개 가는길을 재차 바라보며...참으로 깨끗한 날씨가 산행의 피로를 풀어주는듯 합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산성마을도 바라보고 그너머로 지나온 장골봉의 바위 전망대 암릉도 조망이 됩니다.
드디어 산성고개 산성길 석축이 바라보이고...
산성고개에 당도하여 오늘 긴 여정의 4대 성문 종주를 마침니다. 여기서 10여분후 산성과 온천장을 오가는 203번을 타고 온천장 지하철역으로 이동하여 종료하며 제2부에서는 제일 길찾기에 애로사항이 있는
공해마을 입구 얼음골 주변을 자세하게 나름 나열이 된점 양해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금정 성문 한바퀴 땡깁니다.. 파리봉과 상계봉도 가보고싶고요. 파리봉에 안전장치는 되어잇는지 궁금하네요..
멋진코스 다녀 오셨습니다. 부산에서 당일코스로 만만하지 않기로 유명한 곳이지요. 파리봉(파류봉)은 화명동쪽에서 오르는 길은 계단길이 조성이 되었구요.. 산성공해마을 에서 오름길은 여전한것 같습디다. 멋집니다.
자세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청죽님의 산행기를 따라 저도 꼭 한번 가고 싶네요. 즐감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보통 정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