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left;">#Repost @bbiddury with @use.repost<br>・・・<br>당시 경황이 너무 없어서 말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아저씨가 고양이 작정하고 죽이려고 바닥에 여러번치고 박스에 담아데리고 도망쳤고.. 그 과정에서 엄마랑 저를 쎄게 밀쳤습니다.. 신원조회하니 우리동 사람이였습니다. 아이도 키우는 양반이 .. 하 찾으러 나가도 못찾았고 <br>얼마나 내려쳤으면 야옹소리도 없었습니다... 이미 죽었을거같아 마음이 너무 졸여지고 눈물밖에 안나와요<br>이게 현실인가 싶고요.. 너무 무섭고 잔인하네요 <br>저는 너무 소중해서 털끝하나 못건들고 치료해줬는데<br>어쩐지 이상하게 쳐다본다했고 삐뚤이가 저희동에 안오더라구요<br>어떡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골든타임도 놓치고 더 죽여버렸을까봐<br>손이떨리고....<br>#동물학대 #실제상황</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5gbukij86bumvvyk14trk8b@my?service=daum_cafe" data-video-host="kakaotv"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720" data-video-height="128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thumb.kakaocdn.net/dna/kamp/source/rv5gbukij86bumvvyk14trk8b/thumbs/3.jpg?credential=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expires=33314051159&signature=2cjrCxgxup%2F95ImKjMGwriBEeGg%3D&ts=1757142359"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720" data-video-origin-height="1280"><iframe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5gbukij86bumvvyk14trk8b@my?service=daum_cafe&ptoken=v2_d45d169334b9dd43672d419b53f75b9ff3c6e306794d506ffe8c6a3cec9f432d7aeacd3cfbe0b92e39802bf7a7f1df65020d809002092c9aebb6a794e8" width="720" height="128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allow="encrypted-media"></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
<!-- -->
]]>
첫댓글 ㅠㅜ천벌 받기를 기도합니다
어제밤 저도 비슷한 일을 당했어요
경찰을 바로 불러야 합니다
길고양이 급식 20년에 경찰 많이 부르고
싸움도 많이 했지요
드세지 않으면 길고양이 급식 못합니다
저는 싸우고 경찰 부르고
한밤중에 동네주민 다 나오고
반대자들이 매번 제 차를 찍어 가더라구요
그래도 담 날 저는 급식을 계속합니다
정말 드세고 고집이 있어야
길고양이들 조금이나마 먹인답니다
그러시군요 ㅠ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우리나라 의식수준이 빨리 높아지길 바래요. 아직 동물에 대한 생각이 너무 후진적이에요. ㅜㅜ
@설야 의식 수준ㆍㆍ
첨 급식할 때 20년 전
그때 ㆍ힘들어서ㆍㆍ
10년이 더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 싶었어요
20년이 넘은 지금도 의식수준은 변한게 거의 없어요
다만 동물법이 좀 나아지긴 했으니
위안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