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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을 급격히 올려 몸에 피로감을 유발하고, 과도한... *️⃣직후 혈당을 빠르게 올려 에너지 저하와 피로감을...
1.흰 빵
정제된 밀가루로 만들어진 흰 빵에는 섬유질과 영양소가 거의 없어요. 혈당을 급격히 올려 몸에 피로감을 유발하고, 과도한 섭취 시 지방 축적과 체중 증가를 초래할 수 있어요. 더불어,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니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 햄버거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과 기름진 패티, 케첩까지 햄버거는 몸에 안 좋은 식재료를 한 번에 모아 둔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고열량의 햄버거를 장기간 섭취할 시 비만을 유발할 수 있고, 패티에 사용된 고기와 치즈, 소스는 포화 지방이 많아 심장 질환 및 콜레스테롤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어요.
3. 가공육
가공육은 대표적인 발암 음식으로 손꼽히는데요. 햄, 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육에는 염분, 아질산염, 방부제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위암과 대장암 위험을 높입니다. 특히, 고온에서 조리된 가공육은 유해 화합물을 생성해 장 건강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크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4. 튀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튀김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튀긴 음식은 조리 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되고 트랜스 지방이 형성되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트랜스 지방은 동맥 경화를 유발하고, 소화에 부담을 줘 속쓰림이나 복부 팽만감을 초래할 수 있어요.
5. 믹스커피
높은 칼로리에 비해 영양소가 거의 없는 믹스커피는 설탕과 인공크림이 주성분으로 믹스 커피 4개가 밥 한 공기와 맞먹을 정도의 칼로리 폭탄입니다. 과도한 당 섭취는 장기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 및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6. 술
술은 체내 간 기능에 큰 부담을 주고,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 물질이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특히 잦은 섭취는 중추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며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요.
7. 통조림 음식
통조림 음식에는 나트륨과 방부제가 과도하게 포함되어 있어 신장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조림 내부 코팅에 사용된 BPA는 호르몬 교란 물질로 작용해 내분비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8. 아이스크림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지만, 섭취 직후 혈당을 빠르게 올려 에너지 저하와 피로감을 유발합니다. 또한, 아이스크림에 함유된 과도한 포화 지방은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9. 인스턴트 라면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다면, 인스턴트 라면은 절대 금물! 인스턴트 라면에는 하루 권장 나트륨 섭취량인 2,300mg를 초과하는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어요.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할 시 고열압과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한, 면을 튀기는 과정에서 포화 지방이 트랜스 지방이 생성되어 심혈관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10. 탄산음료
탄산음료 한 캔에는 약 30~50g의 설탕이 들어가는데요. 많은 양의 설탕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과 비만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또한 탄산음료의 산성 성분은 위산 역류와 같은 소화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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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엔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보는 사람이 많다. 여러 지표와 질환을 연결시키기란 어렵지만 공복혈당은 비교적 쉽게 당뇨병과 연결지을 수 있다. 100mg/dL이 넘었다면 당뇨병이 다가온 걸까?
*️⃣공복혈당은 최소 8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측정하는 혈당이다. 당뇨병이 없는 사람은 혈당이 올라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돼 혈당을 낮춰준다. 즉, 공복혈당이 높다면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도 높다는 뜻이므로 당뇨병일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공복혈당이 100mg/dL 미만이면 정상, 100~125mg/dL면 공복혈당장애,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분류한다. 공복혈당은 당뇨병 진단은 물론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당뇨병성 케톤산증, 동맥경화증 등과 같은 합병증 발생과도 관련이 있다. 다만 혈당을 단면적으로 파악한다는 한계가 있어 당화혈색소검사 등이 활용되기도 한다.
*️⃣공복혈당이 100mg/dL이 넘었다면 당뇨병 위험은 얼마나 커진 걸까? 같은 공복혈당장애라도 구간에 따라 당뇨병 위험도는 달라질 수 있다. 공복혈당이 100~109mg/dL라면 100mg/dL 미만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도는 3.17배 높다. 10년 이내 당뇨병 진단 가능성이 25%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이 구간에서는 식습관 관리나 운동을 통한 체중 조절 등으로 건 당뇨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60% 정도 줄일 수 있다.
*️⃣공복혈당이 110mg/dL이 넘었다면 이미 당뇨병 합병증까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2016년 경 브라질에서 당뇨병이 없는 1536명의 성인을 10년간 조사했더니, 공복혈당이 110~125mg/dL이면 경동맥의 내중막 두께가 두꺼웠다(동맥경화증)는 결과가 나왔다. 고혈당이 혈관에 미치는 영향력이 당뇨병 환자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 구간의 당뇨병 위험도는 공복혈당이 100mg/dL 미만인 사람에 비해 7.42배 높다. 당뇨병을 예방할 마지막 기회라 인지하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 당뇨병 환자에 준하는 생활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한편, 공복혈당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7년, 199만4803명의 공복혈당 데이터로 ‘한국인 혈당 참조표준’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인의 연령별 공복혈당 평균치는 남성의 경우 20대 91~93mg/dL, 30대 94~97mg/dL, 40대 98~100mg/dL, 50대 100~101mg/dL, 60~74세 101mg/dL, 75세 이상 100mg/dL로 나이가 갈수록 높아졌다.
*️⃣여성의 경우 20대 88mg/dL, 30대 89~92mg/dL, 40대 92~94mg/dL, 50대 95~97mg/dL, 60~74세 97∼98mg/dL, 75세 이상 99mg/dL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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