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감자(히카마) 깍두기

[김병수(아마도난)]

히카마를 깍둑깍둑 썰어 김치 담갔습니다.

먼저 겉껍질을 벗겨내고(벗겨야지 긁어내면 껍질이 질기답니다.)

벗긴 상태입니다.

양파와 나란히 나란히~~

반

갈라

깍둑 썰어선.....

알타리와 홍갓김치 담근 양념으로 버무렸지요.
절이지 않았어요.

식감이 넘 좋은 히카마입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단 맛을 내는 이뉼린 성분이 많다 하니 먹어둬야겠습니다.

[맹명희]

히카마 까는 솜씨가 ....
우리 맹구 씨가 양파 까는 솜씨를 닮으신 것 같네요.
ㅎㅎㅎ 그런 건 흉내내는 거 아녀요.

[김병수(아마도난)]

ㅎ
시일이 좀 지나선지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더라구요.
흉내 아닙니다요.

[서은주(행복)]

깍두기를 담으셨군요.
저는 깎아서 그냥 먹고 있는데 너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진명순(미즈)]

그냥 드셔도 맛나는군요
저도 구경 가봐야겠습니다

[서은주(행복)]

배도 아니고 무도 아닌 것이 ㅎㅎㅎ
부드럽고 즙도 많고 단맛도 있고... 시원합니다.

[김병수(아마도난)]

맛없는 배보단 훨 나아요.

[김병수(아마도난)]

무보단 연해서 베어먹기 좋습니다.

[진명순(미즈)]

판매종료 입디다 샘^^

[진명순(미즈)]

아삭아삭 하니 보입니다
그냥드셔도 맛나다 하시는데
깍두기하면 엄청맛나겠습니다

[김병수(아마도난)]

무로 담근 깍두기보단 연해서 치아 좋지 않은 분이 드시기도 딱!이란 생각입니다.

[이광자(서울중랑구)]

건강에 좋은 히카마
깎뚜기 담으셨네요~
무생채처럼 채썰어 양념해도 맛나지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

[김병수(아마도난)]

예.
고맙습니다.
김치 담금을 좋아라하는
一人입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히카마김치가 맛나겠습니다

[김병수(아마도난)]

수분이 많아선지 아삭아삭 식감이 무와는 또 달리 배에 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