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주일미사 전, 유아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안토니오의 엄마, 데레사 자매님은 크리스티나 수녀님께서 울산 소임시절 본당 교리교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자인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안토니오 세례식까지 연결해 주셨어요🧡
궁금한게 많은 안토니오.. 예식 내내 '이건 뭐에요?'라는 질문에
신부님께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며 예식을 이어갑니다🫠
의젓하고 귀여운 민재 안토니오!
세례 축하합니다🙏
요한 대부님과도 함께!
외할머니와 수녀님도 함께!
웃는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안토니오💕
받은 축하꽃다발을 대부님께 선물합니다.
크리스티나 수녀님과의 인연으로 이어진, 자인에서의 세례식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안토니오가 참 행복해 보입니다.^^
그 씨앗이 열매가 되어.....
멀고도 가까운 어느 날에 이곳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안토니오의 영육간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참 길로 인도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