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0년 10월 22일(금) ~ 24일(일) 3일에 걸쳐 전라남도 영암에서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가 펼쳐졌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자동차경주장인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를 이야기 하기에 앞서 먼저 F1에 대해 알아보고 갈게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3대 스포츠라하는 F1 대회를 대한민국이 함께 하게 되었다는 것은 정말 기쁜일이죠. 더구나 전라남도 영암에서 개최된 것은 앞으로 전라남도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죠.
●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 특징
1. 코스구성 : 반시계방향
대부분 F1의 서킷은 시계방향으로 돌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코스구성이 반시계방향으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역방향 코스는 드라이버들에게 새로운 체력적 부담감을 안게하는 등 흥미요소가 배가 됩니다.
2. 하이브리드 구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총 길이 5.615km의 국제 자동차경주용 트랙과 길이 3.045km 규모의 상설 트랙 등 2개의 코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레이스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길이의 트랙을 선택할 수 있어 탄력적이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3. 포뮬러원 서킷 최장직선
총 길이 1.2km인 세계 최장 직선 구간이 있습니다. 포뮬로원 머신을 기준으로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이 구간의 최고속도는 시속 320km/h에 달합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다녀온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23일 토요일에 다녀왔구요. 이 때는 연습주행과 예전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카메라와 제 사진찍는 기술이 많이 모자라기에 이해해주시고 봐주세요
이곳은 환승주차장입니다. 경기장에도 물론 주차장이 있지만 보다 원활한 교통을 위해 환승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한후 셔틀버스를 타고 경기장까지 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곳은 해양경찰청 환승주차장이었습니다.
따로 관광버스가 아닌 일반 시내버스가 셔틀버스로 운행하고 있었어요. 남악에서 약 20분에서 30분정도 셔틀버스를 타고 경기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연습경기(오전 11시) 전의 주차장인데도 차들이 상당히 많네요. 많은 분들이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경기를 기다리고 계셨답니다.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려는 분들이에요. 이곳은 그랜드 스탠드 'E'석으로 들어가시려는 분들입니다. 긴줄이 경기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게 하지요
바로 앞에 길에 늘여져 있는 것이 관중석입니다. 코스마다 다른 좌석이 배치되어있고, 그중에서도 메인 그랜드스탠드 Gold, Silver가 가장 최고의 스탠드이며 역시 고가의 가격을 가진답니다^^
외신기자들도 한켠에서 열심히 연습주행을 촬영하고 있더라구요. 외국인들도 정말 많이 왔어요.
그랜드 스탠드 C석 뒤에 있던 전남 로고입니다^^
저는 연습주행은 M석에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연습주행은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머신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갈 때 그 굉음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귀마개를 챙겨서 보아야 할 정도로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컸지요.
M석의 경우 직선코스가 있는 곳입니다. 그만큼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겠죠.
맥라렌 맞나요?
레드불 입니다.
직선코스가 끝나면 코너가 있는 코스가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동영상을 보실까요?
직선코스에서 본 모습입니다. 스피커를 켜놓으시면 그 소리가 얼마나 큰지 아실 수 있을꺼에요. 정말 엄청난 스피드입니다. 연습주행이 끝나고 'E'석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오후 1시 10분부터 20분까지는 공군 블랙이글의 에어쇼가 있었어요.
하늘위에서 자유자재로 모양을 바뀌며 멋진 에어쇼를 선보였답니다. 오후 2시부터는 예선전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연습주행 때보다 더 많은 관중들이 와있었답니다.
그랜드 스탠드 E 관중석을 가득 매운 사람들이에요. 이 날 예선전에 약 5만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하더라구요. 결승전엔 8만 관중이 모였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거죠.
E석 옆의 F석과 G석 역시 꽉 차있더라구요.
예선전은 결승전과 다르게 가장 빠른 기록을 가진 선수로해서 하위권은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세차례의 예선전을 가지게 됩니다.
페라리 네요. 확실히 곡선 코스가 있다보니 이탈하는 머신들도 나타났답니다. 오히려 이런게 곡선 코스의 묘미인것 같습니다.예선전은 결승전처럼 서로 추월하고 대항해서 하는 경기가 아니라 기록경기이다보니 여러대가 동시에 출발하는것이 아니라 차례차례 출발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대씩 주행하게 됩니다.
예선전의 짤막한 동영상입니다. 기록 경기인만큼 따로 출발했어도 역시 속도가 빠른 선수가 다른 선수를 추월하기도 하더라구요.
처음 F1을 경험한 저에게는 아주 신선한 충격이며 매력이었답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으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경기를 보고 저녁엔 목포 평화광장을 다녀왔습니다.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F1 Speed-Up Festival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F1 홍보관에 갔습니다. F1 홍보관에서는 F1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먼저 이곳에서 F1에 대한 정보를 알고 갔다면 더 좋았을것이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저녁시간인데 정말 많은 분들이 계셨어요. 특히 선수들에 대한 이력소개가 있는 곳에선 더 많은 분들이 계셨지요. F1 홍보관에는 게임을 하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이 되었답니다.
홍보관을 나오니 Motor Zone이 있었습니다. 레이싱카, 클래식카, 슈퍼카 등 많은 차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국내 최정상의 모터스포츠 단체의 자동차와 모터 바이크도 소개되어 있었답니다.
여러 종류의 차가 있어서 그런지 어린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구요. 특히 여성분들도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이밖에도 주무대 행사로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가수들이 많이 와 축하해주셨는데요.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몰렸답니다. 공연하시는 분들께 향하는 그 함성은 정말 잊지 못할정도에요^^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춤추는 바다분수도 함께 하죠. 그래서 이렇게 멋있는 레이저쇼도 함께 했답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바닷가. 멀리 고깃배의 불빛이 정말 예쁘네요.
문화존이라고 해서 이렇게 전라남도의 공예품, 음식등을 알리고 있었답니다. 외국인들도 많았는데 특히 이곳에 관심을 많이 갖으시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전남 영암을 찾아주셨고, 함께 그 스피드를 즐겼습니다. 처음으로 열린 경기라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앞으로 계속 개선해 나갈것으로 믿습니다.
이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가 전남의 큰 원동력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을 할 수 있게 많은 응원을 해주세요^^
|
출처: 녹색의 땅,전남 원문보기 글쓴이: 녹색의 땅, 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