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관련 학계 및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휴머노이드 시장은 크게 세 가지로 형성돼 있다. △인간을 닮은 로봇 △인간을 보조하는 로봇 △인간을 대신해 재난대응 등에 나서는 로봇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사람과 대화를 하고 교감하는 형태의 '소셜 로봇(Social Robot)'이 등장, 외로운 사람들의 친구 역할까지 해주고 있다. [→자세히보기]
코트라, 국내 로봇산업 해외진출 지원 나서
2015/04/01
코트라가 국내 로봇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코트라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지난달 31일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로봇분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자세히보기]
한국형 재난로봇, 세계 최고 성능 입증하겠다
2015/03/26
원전 현장을 재현한 대회장에서 로봇은 차를 운전하고, 사다리를 타거나 냉각수 밸브를 잠그는 등의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2012년 10월 신청 후 단계별 경쟁을 거치고 최종 결전을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팀은 약 20억원의 상금을 받고 백악관에 초청된다. 국내 로봇기업 ‘로보티즈’의 수석연구원인 한재권 박사(40)도 직접 설계·제작한 키 150㎝의 휴머노이드 로봇 ‘똘망’으로 전 세계 24개 팀과 자웅을 겨룬다. [→자세히보기]
정부, 로봇군인 실전배치 앞당긴다
2015/03/09
정부가 로봇군인 실전배치를 앞당긴다. 국방로봇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연구개발(R&D) 표준 정책도 만든다. 방위사업청은 ‘국방로봇 아키텍처 및 안전기준 정립방안 연구’ 작업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103년 신설된 방사청 국방로봇사업팀 업무도 기존 기술 연구에서 활용정책 수립으로 확대됐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