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생선회를 맛보러 오세요 <영진횟집> 영진횟집은 싱싱한 산생선회만을 전문으로 하는 횟집입니다. 영진횟집은 그 맛을 인정 받아 백파 홍성유 한국 맛있는 집에 선정되기도 했구요.(666점 777점 999점에 게재. 1010점) 조선일보 맛따라 길따라, 주간조선, 기타 지면에 여러 번 게재되었고 토요특집 맛따라 멋따라(SBS서울방송, 1995년 7월 15일)에 방영되기도 하였습니다. 영진횟집에는 오징어, 가자미, 광어, 해삼, 멍게, 소라, 장어 등을 큰 접시에 담아주는 모듬회가 있으며, 어종별로 따로 광어, 우럭, 방어, 전복, 오징어, 해삼 등을 회로 시켜 먹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오징어회와 해삼물회는 시원한 맛이 납니다. 특히 산오징어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정확하게 반으로 갈라 포를 떠서 실국수처럼 썰어내는 신기에 가까운 주방장의 칼솜씨도 솜씨지만, 그 산 오징어의 참 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진횟집을 찾는 이유는 싱싱한 회의 맛도 있지만 영진횟집만의 초고추장에 그 비밀이 있습니다. 생선회에 초고추장이 빠지면 회를 먹는 맛이 나지 않겠죠? 영진횟집의 초고추장은 영진횟집의 비법만으로 집에서 담근 것이라고 하네요. 그 비법은 며느리도 모른다는 사장님의 말씀... 그리고 회를 드시고 나면 매운탕이 생각나기 마련이죠? 영진횟집은 매운탕과 함께 내는 밥에도 정성을 담는데요. 콩, 차조, 멥쌀, 찹쌀 섞은 잡곡밥을 내어 매운탕의 맛을 더욱 돋운답니다. 영진횟집을 찾아오시려면요. 영동고속도로로 가다가 진부 경유 진고개 넘어 주문진 방면으로 가도 되고, 대관령 넘어 강릉을 거쳐 주문진 방면으로 가면 연곡면 영진리에 조그마한 영진항구가 있는데, 그곳에 바로 영진횟집입니다. (국도변에 영진항 입간판) 강릉 경포대에서 해안관광 도로로 북상 연곡 해수욕장 경유하여 횟집으로 통하는 영진교가 개통되어서 오시기가 편하십니다. 강릉 7번 국도 이용 주문진 방면으로 북상하다가 오광에스오일에서 우회전 연곡해수욕장 경유하면 영진횟집이 보인답니다. 영진 회집에서 민박을 하면서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 음식을 먹고 나서 집에서 직접 건조시킨 건어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마을 전체가 간이 해수욕장이라 여름철에는 무료로 해수욕을 즐길 수있습니다. 바로 앞바다에 섬도 있고, 전복이며 해삼을 따는 해녀가 있어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 영진횟집으로 오세요~
첫댓글 물회 먹으러 가끔 갓엇쥐~~안인의 등대횟집(??)두 물회 맛나쥐~
사천항에 전복물회 죽음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