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6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 치지마세요?
구겨진 옷은 다림질하면 되고
찢어진 옷은 꿰매면 되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신뢰 관계가 깨어지고
한 번 마음을 접으면
좀처럼 펼 수 없고
한 번 마음이 상처지면
치료하기 힘이 듭니다.
구겨진 마음은 돌이킬 수 없고.
찢어진 마음은 꿰맬 수 없으니까요.
몸에 생긴 상처는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되지만.
마음에 난 상처는
그 무엇으로도 치유되지 않습니다.
말에도 생각이 있어야 하고.
행동에도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생각 없는 말과 행동이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세요.
돈보다 소중하고 귀한 것은 사람입니다
돈은 잃어도 사람은 잃어버리지 마세요.
사람을 잘못 만나면 실패 하지만
그러나 좋은 사람 만나면 성공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과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을 때 우리는 보석처럼
삶이 눈부시게 빛이 납니다.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진심(眞心)으로 좋아한다고 하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진심(眞心)으로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마음이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으면.
사랑도 놓치고. 우정도 놓치고.
삶도 놓치게 됩니다.
꽃이 예쁜 것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이고
별빛이 아름다운 것은 어둠속에서도
자신을 당당하게 밝히기 때문입니다.
진심을 마음속에 가두면.
아무리 아우성 쳐봤자.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고.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함께 있을 때...
미소가 절로 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이고.
함께 있을 때 헤어지기 싫어
눈물이 나는 사람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해관계 때문에
좋은 사람 이용하고 배신 한다면
당신은 평생 후회 합니다.
곁에 있는 사람 다 떠나면
암보다 더 무서운 외로움의 병으로
외톨이가 되면 살아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오늘의 묵상>
<잠언> 16장 17절
17절 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이니
자기의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
18절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사람이 암에 걸리는 원인은
<저 산소> <저 체온>이다
대처 방법을 알아 두자
오래전 면역학 대가 <아보 도루> 교수가 방한했다
면역학의 대가로 꼽히는 <일본> 니가타(新潟)대 대학원
<아보 도루>(安保徹·) 교수가 새로운 이론을 들고 한국을 방문.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보 교수>는 1996년 ‘백혈구의 자율신경지배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혀냄으로써 스트레스와 질병의 관계를 입증했다.
2.000년에는 ‘위궤양은 위산이 원인이다’는 통설을 뒤엎고
‘과립구설’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실함을 버리면 병이 안 걸린다.’ ‘면역혁명’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등
<아보 교수>의 이론은 국내에서도 여러 권의 책으로 번역되어
병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불러일으켰다.
<아보 교수>는 사람이 암에 걸리는 원인을
‘저 산소 · 저 체온’ 두 가지로 압축해 설명했다.
<아보 교수>는 일본 도호쿠(東北) 대학 의학부를 나온 의사이지만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로 대표되는 현대의학의 암 치료법에 반대한다.
“무조건 수술로 암 덩어리를 잘라내고 항암제와 방사선으로
암을 공격 하려고만 하면 암은 치료되지 않습니다.
암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저 산소. 저 체온 상태의 몸을 바꾸고
암세포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면
자연히 암은 낫게 돼 있습니다.
<아보 교수>는
“암은 정체를 알게 되면 의외로 간단한 병”이라고 말하고
“암을 제거하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암의 발생 구조를
확실히 이해한 후 그 생활 방식을 고치는 것이
최고의 처방전”이라고 강조했다.
<세포에는 2개의 에너지 공장이 있다>
<아보 교수>가 암의 발생 과정에서 새롭게 주목한 것은
활동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세포의 작용이다.
우리 몸엔 약 60조 개의 세포가 있습니다.
이 세포들은 2가지의 에너지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이 에너지 공장을 잘 구분하여 사용하면서 진화해 왔습니다.
<아보 교수>는 “이 세포 에너지가 바로 질병의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 몸은 이 두 개의 공장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균형을 이룰 때
건강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문제는 이 시스템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면 우리 몸은
순발력을 요하는 해당계가 가동이 됩니다.
바쁘게 움직일 때 사용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도 해당계의 몫입니다.
순간적으로 화가 폭발한 때도 마찬 가지입니다.
욱해서 화를 낼 때 사람은 자연히 숨을 멈추게 됩니다.
숨을 멈춘 상태가 되면 혈류도 멈추기 때문에
저 산소 상태가 되고. 체온도 내려갑니다.
탄수화물을 원료로 당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만드는 해당 계는
그 과정에서 피로 물질인 유산(乳酸)을 분비한다.
그로 인해 몸도 피로해지게 됩니다.
스트레스와 고민으로 많은 현대인은
해당 계를 주로 사용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산소를 싫어하고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해당 계를 혹사하다 보면 몸은
저 산소·저 체온 상태가 지속됩니다.
산소를 좋아하는 <미토콘드리아계>의 활동은
자연히 억제 당하게 됩니다. 해당 계의 세포분열을 막아야 할
<미토콘드리아계>가 제 역할을 못하면서 몸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해당 계 중심의 삶에
몸이 적응하기 위해 세포의 이상 분열이 일어나면서
암이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아보 교수>가 “암은 몸의 적응 현상이다”고
말하는 이유 입니다.
암은 몸의 실패작이 아니다 해당 계가 위인 상황에서
암세포가 증식한다는 것은 1931년 노벨의학
생리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생화학자
<오토 바르부르크> (Otto Heinrich Warburg, 1883~1970)의
연구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오토 바르부르크>는 무산소 운동인 해당계의 작용을
‘발효’라고 표현했다. 포도주나 사케를 제조할 때
산소를 차단함으로써 발효 작용이 시작되는 것처럼
암의 증식 과정도 유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암세포가 산소를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 대사를
이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
<오토 바르부르크> 효과는 곧 해당계의 분열이
암의 증식을 일으킨다는 걸 밝혀낸 것이다.
<아보 교수>는 <오토 바르부르크> 시대에 이미 암의 원인에
가까이 다가갔음에도 불구하고 현대 의학은 오랫동안
그 본질을 놓쳤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암은 저 산소·저 체온 상태의
해당 계(분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이 적응한 것이라는 것이다.
<아보 교수>는 “이런 암의 발생 구조를 이해한다면
암 치료는 간단 하다”고 말합니다.
“저 산소·저 체온 상태에서 탈피하여
<미토콘드리아계>가 활동하기 쉬운
환경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암은 악화된 내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생기는
평범한 병이라는 것을 알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대 의학이 그것을 어렵게 해석하여 고칠 수 없는
병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암이 발생하는 것도 몸의 적응 현상이므로
환경을 바꾸면 역시 몸의 필요에 의해 암이 사라지게 됩니다.”
<아보 교수>는 “암은 나쁜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암 또한 몸의 자연 스러운 현상 중 하나로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암 치료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암을 제거하기보다 생활을 바꿔라>
해당 계 우위로 치우친 몸의 상태를 <미토콘드리아계>와
균형을 이룬 상태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심호흡을 자주 하세요.
악화된 몸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1~2개월만 꾸준히 해도 암세포 분열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세요.
해당계로 상징되는 전력 질주의 생활을
<미토콘드리아>계가 활동하기 쉬운 여유 있는
생활로 바꾸는 것이 치료의 지름길입니다.
햇빛에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몸이 따뜻하면 <미토콘드리아>계가 활성화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몸에 나쁘다’ ‘이것은 발암물질이다’
신경 쓰다 보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식사보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6개월 진단받은 사람이
3년. 4년. 살고 있는 사례도 많습니다.
<아보 교수>는 자신의 이론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국은 동양 의학이 깊이 정착돼 있습니다.
내 이론이 어려운 이야기도 아니고 새로운 내용도 아닙니다.
찾아보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사는 것이 병을 만든다”고 말하는
<아보 교수>는 어떻게 건강을 지킬까?
“몸에 가장 나쁜 것은 바빠서 정신을 못 차리는 것입니다.
나는 혼자 일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가능한 한 아랫사람들에게
일을 넘겨주고 빨리 퇴근하는 것이 내 건강법입니다. 하하하.”
<아보 도루> 교수가 말하는 암에 걸리지 않는 7가지 규칙
1). 불안감이나 스트레스에 관심을 갖는다.
바쁜 일상에 쫓겨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은가.
안색. 두통. 요통. 변비. 불면. 생리통. 거칠어진 피부 등은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이다.
몸이 신호를 보낼 때는 자신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조금 멈춰 서자.
2). 너무 열심히 일 하는 생활 방식을 바꾼다.
회사에서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암에 걸리는 사람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불만이나
화를 계속 마음에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손을 잘 빼는 것도 때로는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일의 능률도 오르고 인생이 즐거워진다.
3). 기분전환· 휴식의 방법을 발견한다.
on-off의 교체를 확실하게 하라. 열심히 일하는 대신
취미생활을 즐길 시간을 갖거나 몸을 충분히 쉬어야 합니다
4). 몸을 차게 하지 않도록 연구한다.
여성은 체질적으로 찬 것에 약하다. 옷을 얇게 입지 않도록 하고
사우나. 온천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밤늦게 까지 자지 않거나
숙취가 있으면 0.3도 정도 떨어진다.
그럴 때는 목욕을 하거나 잠을 푹 자 체온을 되돌려놓아야 한다.
운동으로 근육 량을 늘리면 대사가 활발해져 결과적으로
체온도 높아지게 된다.
5). 폭음· 폭식은 하지 말고 몸에 좋은 식사를 한다.
배가 80% 찰 때까지만 먹는 것이 기본이다.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현미나 잡곡밥을 주식으로 하고
생선. 콩류. 해조류. 버섯 등을 담백하게 조리하여 섭취한다.
같은 채소라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나물이나
향미채소 (파·마늘·생강·양파·고추)도 많이 섭취한다.
이런 식생활을 지키되 너무 예민해지는 것보다는
적당하게 술을 마시거나 때로는 흥겨워 과식을 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것도 심신의 균형을 위해 필요하다.
6). 웃음이나 감사의 마음을 중요하게 여긴다.
웃음은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작용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웃을 일이 없더라도 웃는 얼굴을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생활방식도 바뀌게 된다.
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게 된다.
좀처럼 그런 마음을 갖기 어려우면 자주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의식적으로 해보라.
7). 유산소 운동을 생활에 도입한다.
적당한 운동을 하여 혈류를 좋게 하는 것은
저 산소·저 체온의 세계에서 탈출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특별히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 못하더라도
몇 가지 기억하여 일하는 틈틈이 몸을 움직여 보자.
간단하지만 실천이 어렵습니다.
암 치료에는
사랑은 최고의 영약이고 묘약입니다.
사랑은 어떤 암도 이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