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 우연찮게 사직공원에 가게 되었어요."굿모닝 양림"이라는 행사가 진행중이거군요.시와 그림, 음악,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을 다양한 형식으로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사진 찍느라 작품 하나하나 눈여겨 보지 않은 게 뒤늦은 후회가 되네요. 핸드폰으로 올리는 사진들이라 순서가 뒤죽박죽으로 올라가려나;; 아무튼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히히곧 점심시간이네요. 맛점하시고, 남은 하루도 소중하게 >ㅅ
첫댓글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좋아요.꿈이라는 글이 재미있어요.꼭 그 꿈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어릴 때 꿈이 없어서 어른들이 "네 꿈이 뭐냐" 물을 때마다 엄청 난감했던 기억이 나요ㅋ
그날, 나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작가 사인회를 하고 있었는데.....
앗! 정말요? 사직공원에서요? 저도 2시에서 5시까지 공원에 있었는데... 에이, 교수님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첫댓글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좋아요.
꿈이라는 글이 재미있어요.
꼭 그 꿈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어릴 때 꿈이 없어서 어른들이 "네 꿈이 뭐냐" 물을 때마다 엄청 난감했던 기억이 나요ㅋ
그날, 나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작가 사인회를 하고 있었는데.....
앗! 정말요? 사직공원에서요? 저도 2시에서 5시까지 공원에 있었는데... 에이, 교수님 뵈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