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8일 시황 안내.
#버핏의 오랜 벗 찰리멍거, 별이 되다.
#연준 매파 월러 이사, "지금, 올바른 방향"
#연말 랠리 어떨까?
#아마존 AI챗봇 '큐' 선보여
- 나스닥 14,281.76 (+0.29%)
- S&P500 4,554.89 (+0.10%)
- 다우 35,416.98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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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발언 *****
##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에는 연준의 대표적인 '매파'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연설이 있었음.
그의 발언을 살펴보면,
(1) 현재 통화정책이 경제를 둔화시키고, 물가상승률 2%로 되돌릴 수 있다.
(2) 현재 통화정책은 제한적이며, 높은 인플레이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3)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낮아지면 기준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수도 있다.
## 그는 지난달 연설에서 "무언가는 포기해야 할 때"라면서 경제와 인플레이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없다는 식으로 말했었는데, 이번엔 '비둘기적' 발언을 이어가면서 10년물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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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랠리, 과연? *****
##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의 수석 전략가 마이클 애론은 마켓 워치에서 올해 남은 6주 동안 증시는 강한 흐름을 보일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는 11월에 보인 강세 흐름이 연말까지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음.
## 다만 바클레이즈에서는 10월 말부터 증시가 10% 오른 상태에서 연말에 랠리가 일어난다면 내년 금리 인하로 인한 상승분까지 '선반영'되어 내년에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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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종목 이슈 *****
1. 아마존
## 아마존이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탑재해 사용할 수 있는 AI 챗봇 "큐"를 공개.
## 이를 계기로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 이어 아마존도 AI챗봇 경쟁에 동참하게 됐음. 아마존은, 0.47% 하락한 147.03달러로 마감.
2. 보잉
## RBC(로얄 뱅크오브 캐나다)는 보잉의 목표가를 기존 200달러에서 275달러로 상향했는, 이유로는, 지난 1년간 공급망이 중단된 후, 내년부터 가속화가 예상되고 최근의 항공기 수주 증가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음. 보잉은 이날, 1.40% 상승한 222.37달러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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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주요 지표 일정 *****
19시00분(유로) 기업환경지수, 산업심리지수
22시00분(독일) CPI상승률
22시30분(미국) 근원PCE가격지수
22시30분(미국) 실질GDP성장률
00시05분(영국) 베일리 영란은행총재 연설
00시30분(미국) EIA원유재고
03시45분(미국) 메스터 FOMC의원 연설
04시00분(미국) 연준 베이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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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나름 굵직한 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미 증시가 계속 고공행진을 보일지, 달러 약세가 오는지 확인하고 가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수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