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열시경 스크린골프로 치려고했는데 아내가T.v를조금더보고가자고해서시간을놓첬다.그래서.굽은다리역에있는새물한상에서 점심을먹고 3년여만에 올림픽 공원을걸었다.사실올림픽 공원은나에게 추억이 많이서려있는곳이다.아내와나는무지개 다리를건너서 십여분가자.대한체육회가보인다.거기서는 나의친구이동엽군이 다한싸이클연맹사무국장으로십여년자직했던곳이다.너무도선량하고신앙심 깊은그에게왜하느님은파킨스병이라는형벌을주었는지?지금은남양주시부영아파트에서 투병생활을하고 있는그가한없이그립다.
올림픽공원에서나와문정동에있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가서 영등포에있는오피스텔의세입자에대한대응방안을상담했다.결론은 일단세입자에게내용증명을 보내는 는것이었다.
상담이끝나자동부지방법원에들러인천에사는이 ㅇㅇ씨에대한 판결문을발급 받았다.소멸시효 십년이다되어가므로시효연장을위해서였다.
그리고는다시8호선전철을타고 천호동에 와서 5호선으로바뀌ㅣ타고굽은다리역에서내가 려국민은행에들러 사십만원을인출한다음 봄의 안과에들 렀다.30개월만이다.눈의상태는좋다고 한다.부근에 있는오랜지야국에시 약을받아한남사우나에갔다.묵주기도를드리면서30분을보내고떼를 닦았다.실로3개월여만이다.
잠간 취침을취하고 있는데 아내에게서전화가왔다.곧장옷을입고나가서 삼서역부근품림아파트에갔다.사촌동생석종이와 제수씨가노할머니 제사장을 준비하고 있었다.내가 서니살때그렇게도예뻐하시던할머니가
저세상에서오셨을까?
나와아내동생부부넷이서제사를 지내고 간단히 술한잔하고 집으로왔다.아내는오자마자곧아래에있는 헬쓰로 가고 나는 카페에 글을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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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올림픽공원도걷고 ,노할마니제사에도다녀오고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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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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