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어기 전에 다녀오고자 해서..
6월 마지막 주말 여수 빅토리호 갈치 출조 다녀왔습니다.
여수 소호항 빅토리호 입니다.
3시간 반정도 달려서 백도 북동쪽에 풍을 내립니다..
우현 세번째 자리..
저녁 노을이 멋집니다.
멋진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 봅니다.
나오는 씨알이 2.5~3지..
사이즈가 고만 고만 합니다.
새벽에 5지급도 나오네요..
운좋게 5지급을 2수 했습니다..
조과 입니다..
반쿨러 정도..
밤새 122수 했습니다..
고등어가 손님 고기로 나와주네요..
고등어를 생미끼로 하니까 갈치가 잘 물어 줍니다..
금어기 해제되는 8월초에 재도전 해야겠습니다.
첫댓글 역시 프로님 입니다
씨 알도 준수하고 멋지네요
그 배는 대포가 설치 안되었나 봅니다
말일 날 제주로 가야 하는데 기상이~~영~~
프로님
언제 얼굴 함 보죠~~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눈팅 잘 하고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여수권은 아직 대포설치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동해로 함 가볼날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