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행복을 꿈꾸며...
사람이 산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기쁨이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슬픔이기도 하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영원한 기쁨도 영원한 슬픔도 없는 것이다. 산다는 것이 이 두가지의 공통의 시간의 흐름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들이다. 그러기에...
나의 귀로 남의 그릇 됨을 듣지 말고,
나의 눈으로 남의 잘못을 보지 말며,
나의 입으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며,
나의 손과 발로 남의 것을 빼앗지 말라.
이것이 우리들의 도리가 되어야 한다.
자신이 천하다고 하여 남을 천하게 여기지 말고, 자신이 크다고 하여 작은 것을 업신 여기지 말고, 자신이 용맹하다고 하여 남을 가벼이 여기지 말아야 한다. 꽃잎이 모여 꿏이되고, 나무들이 모여 숲이되지 않는가? 미소가 모여 웃음이 되고, 기쁨이 모여 행복이 되고, 두손이 모여 기도가 되고, 너와 내가 모여 우리가 되듯이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되는 것이다.
연말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그리고 내가 다시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으며 우리 모두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한 해의 문을 닫고 새해의 문을 열때는 행복의 시대를 열어가는 주인공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렘애3:41)
♡♡ 오늘도 자신의 행위를 돌아보고 조사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