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스모어 쿠키 만들기(직업수행)
나는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쿠키를 만드는 영상을 만드는 것을 보고 오 나도 만들 수 있겠는데 라고 생각하고 이걸을 직업수행으로 결정했다.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제빵사를 꿈꾸었기에 언젠가 베이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설렜다. 너무 설렌 마음으로 쿠키를 만드는데 생각보다 계량하는 것도 어렵고 반죽을 두 개나 버렸다.
그 순간 아 베이킹 아무나 하는 거 아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재료도 다 사놓고 물러날 수는 없어서 열심히 만들어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위한 쿠키 총 50개를 만들었다. 그 때가 백신 맞은 후라 조금 어지럽고 아팠지만 친구들과 선생님께 쿠키 드리겠다고 말을 해버린 후라 내 정신력으로 열심히 만들었다. 이 후 스모어 쿠키를 만들어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맛있다고 칭찬해주고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고 제빵사들뿐만 아니라 무엇인가 만들어 파는 사람들이 이 맛에 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걸 느끼고 누군가 나에게 무엇인가 만들어주면 반응도 잘해주고 칭찬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응 잘해주는 친구들을 보면 뭐라도 한 개 더 만들어 주고 싶은 맘이 생긴다. 이번 직업수행으로 직업수행보다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았다. 또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나누는 것 만큼 보람찬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요지:대가를 바라지 않고 나누는 것만큼 보람찬 일을 없다.
첫댓글 완전 존맛탱구리 넘넘 잘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