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rinthians 12:11~27 But all these worketh that one and the selfsame Spirit, dividing to every man severally as he will. For as the body is one, and hath many members, and all the members of that one body, being many, are one body: so also is Christ. For by one Spirit are we all baptized into one body, whether we be Jews or Gentiles, whether we be bond or free; and have been all made to drink into one Spirit. For the body is not one member, but many. If the foot shall say, Because I am not the hand, I am not of the body; is it therefore not of the body? And if the ear shall say, Because I am not the eye, I am not of the body; is it therefore not of the body? If the whole body were an eye, where were the hearing? If the whole were hearing, where were the smelling? But now hath God set the members every one of them in the body, as it hath pleased him. And if they were all one member, where were the body? But now are they many members, yet but one body. And the eye cannot say unto the hand, I have no need of thee: nor again the head to the feet, I have no need of you. Nay, much more those members of the body, which seem to be more feeble, are necessary: And those members of the body, which we think to be less honourable, upon these we bestow more abundant honour; and our uncomely parts have more abundant comeliness. For our comely parts have no need: but God hath tempered the body together, having given more abundant honour to that part which lacked. That there should be no schism in the body; but that the members should have the same care one for another. And whether one member suffer, all the members suffer with it; or one member be honoured, all the members rejoice with it. Now ye are the body of Christ, and members in particular. 공동체를 이루는 원리는 하나란 개념이다. 둘이나 셋이 아니다. 하나다. 다만 연결되어 있고 다른 기능을 하고 있을 뿐이다. 공동체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 내가 잘났다 네가 잘났다 싸울 필요가 없다. 나는 잘되야 하고 너는 잘되든 못되든 상관없어 하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그는 나와 연결되어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동일한 성령님이 각 사람에게 은사를 나눠 주신다. 더 큰 은사를 사모하는 자에게 더 큰 은사를 주신다. 받은 은사에 감사하며 그 은사를 다른 지체를 섬기는 도구로 삼아야지 그것을 다른 지체를 공격하는 무기로 삼으면 공동체는 무너진다. 조직도 마찬가지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군대도 마찬가지다. 다름이 있다. 손이 있고 발이 있고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입이 있고 머리가 있다. 그러나 하나다. 연결되어 있다 발은 손과 싸우지 않고 귀는 입과 싸우지 않는다. 한 몸은 적이 누구인지를 알고 적과 싸우지 결코 전우와 싸우지 않는다. 입은 먹고 위장은 소화시키고 심장은 뛰고 호흡은 산소를 공급한다. 백혈구는 균을 잡아먹고 적혈구는 산소를 운반한다. 방광과 신장은 배설하고 신경은 자극을 전달하고 눈은 빛을 받아들인다. 각기 다른 역활을 하지만 하나이다. 이제는 하나된 공동체를 만들 필요가 있다. 삶과 신앙과 정치시스템이 하나가 된 공동체가 필요하다. 생계공동체, 믿음공동체, 경영공동체가 하나로 되어야 한다. 분쟁하고 싸우는 것은 공동체의 정체성을 잃은 것이다. 나는 왜 이모양이고 재는 왜 저 모양이야 불평하지 말라. 약할 수록 소중한 존재다. 강할수록 섬길수 있는 존재다. 은사는 성령께서 나눠주시는 권한이다. 감사히 은사를 받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 은사를 관리하고 생산적, 창조적으로 사용하라. 더 큰 은사를 주신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상관없다. 종이나 상전이나 상관없다. 차이는 있으나 다르지 않고 역활은 다르나 다 한 목적으로 일하는 몸의 일부이다. 몸은 곧 그리스도 예수시다. 어떻게 하나가 되는가?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한다. 셰례를 받는 다는 것은 곧 내가 죽고 예수께서 성령으로 각 사람안에 사시는 것이다. 그리고 한 성령을 마셔야 한다. 주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을 경험하게 된다. 날마다 새롭다. 신선하다. 첫사랑이다. 그런 공동체를 이땅에 건설하라 말씀하신다. 에이멘.